성격자체가 섬세하지 못하고
오래 서있는 요리가 싫은데
식구들 위해 요리해도결과가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냥 미원 한두스푼넣어요
아쉽다싶으면 다시다 넣음
죽은 음식도 살아나는 느낌
맛있다고 잘 먹네요
근데 뒷맛이 깔끔한 느낌이 안드네요
울엄마가 한 요리는 맛있고 뒷맛도 좋은데
정성때문이지 제가 넘 대충 요리해서 그런지
미원만 믿고 요리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성격자체가 섬세하지 못하고
오래 서있는 요리가 싫은데
식구들 위해 요리해도결과가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냥 미원 한두스푼넣어요
아쉽다싶으면 다시다 넣음
죽은 음식도 살아나는 느낌
맛있다고 잘 먹네요
근데 뒷맛이 깔끔한 느낌이 안드네요
울엄마가 한 요리는 맛있고 뒷맛도 좋은데
정성때문이지 제가 넘 대충 요리해서 그런지
미원만 믿고 요리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밥 숟가락으로 한두스푼이면 절반으로 줄이세요.티스푼이어도.
좀 지나고 또 절반 줄이시구요.
외식 많이 하면 속이 불편해요.
넘 많은거 아닌가요? 저도 미원 맛소금 다시다 모두 쓰는데 냄비 하나 분량이면 미원 한꼬집 넣어요. 그래도 확 달라지던데요
티스푼 기준이겠죠
요리 관심 없어 쉽게쉽게 대강하는데
기본이 별로면 미원 다시다 넣어도 별로던데요
먹을만한데 넣어야 살지
나쁘다는 근거가 없다고는 하지만
화학조미료 안써도 충분히 맛있어서 사본적이 없어요.
천연조미료 (황태포 건새우 말린표고 등등 가루) 만들어 써보세요.
사실 재료 좋고 소금간만 잘 맞아도 요리는 90프로 이상 성공임.
요리책 레시피 대로 하면 진짜 조미료 넣을 일은 없던데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여러 맛 중에 msg는 혀에 제일 오래 남아있는 것 같아요.
음식 먹고 몇초 몇분 지나면 그 맛은 다 없어지는데 msg 맛은 한시간 지나도 남아 있어요
조미료 들어간 음식은 그래서 알 수 있어요
원글님이 뒷맛이 없는 음식을 원하시면 조미료 인쓰는 수 밖에요
땡기는 맛은 있지만 시원한 맛을 원하면
국간장이나 천연소금 파 마늘 다시마 양파 미나리 같은 재료만써야죠
미원때문이죠.
많아도 너무 많아요
10분의 1정도로 줄이세요 그것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