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외삼촌이 집에 놀러오면 부르시던 노래가 있었어요.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는 노래와 함께 잘 불렀어요.
가사 중에 "무럭무럭 찾아왔네(?)" 비슷한 가사가 있었던 듯 합니다.
무슨 노래인지 궁금하고,
들어보고 싶은데 알 수가 없네요.
혹 선배님들은 알 수 있을까요?
어릴적 외삼촌이 집에 놀러오면 부르시던 노래가 있었어요.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는 노래와 함께 잘 불렀어요.
가사 중에 "무럭무럭 찾아왔네(?)" 비슷한 가사가 있었던 듯 합니다.
무슨 노래인지 궁금하고,
들어보고 싶은데 알 수가 없네요.
혹 선배님들은 알 수 있을까요?
나훈아선생의 님 그리워 일꺼 같이야
80대 저희 아버지는 맨날맨날 배신자 노래를 불렀답니다
약간 개사해서
당신이 날 조져놓고ㅋㅋ
에구 오타입니다
같이야--->같아요
물어물어 찾아왔네 아닐까요ㅋㅋ 무럭무럭 찾아왔네
귀영뎌요
물어물어 찾아왔네
그님이 그리워서
무럭무럭 찾아왔네.....
그니까요.
물어물어 찾아왔네일듯 하네요.
넌나의에너지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첫댓님 아버님 너무 웃겨요.
앞으로 배신자 노래 들으면, 아버님 생각날 듯 하네요.
나훈아의 ‘님 그리워’ 입니다.
제가 어릴 때 우리 큰아버지가 저를 안고 이 노래를 부르셨는데
제가 코를 물어버렸다고 내내 이야기 하셨어요 ㅎㅎ
덕분에 생각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