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상전처럼 진짜 키우는 집...
알뜰살뜰 정말 잘 키우고 정말 아이들한테 최선을 다하고
정서적으로 지원해준다고 학습 강요도 안하고
산으로 들로 다니며 해줄거 다 해주고 엄마가 몸소 아이들과 다 놀아주고
무조건 밝게 좋게 키우는데
애들이 버릇이 없음.
자기조절이 약함.
차라리 오냐오냐 안하는게 낫겠어요
아이들 상전처럼 진짜 키우는 집...
알뜰살뜰 정말 잘 키우고 정말 아이들한테 최선을 다하고
정서적으로 지원해준다고 학습 강요도 안하고
산으로 들로 다니며 해줄거 다 해주고 엄마가 몸소 아이들과 다 놀아주고
무조건 밝게 좋게 키우는데
애들이 버릇이 없음.
자기조절이 약함.
차라리 오냐오냐 안하는게 낫겠어요
버릇만 없는게 아니라 끈기도 없어서 하다 힘들면 때려치기도 잘 해요. 지가 하기 싫고 어려우면 부모 부르고요.
나이 먹어도 유아기 습성 그대로 있어요.
그런 엄마들이 자기 애들은
빌게이츠나 아이슈타인, 스티브 잡스...뭐 이런 사람이 될 거라고
그렇게 생각할거예요.
육아서에 그들 부모들이 이렇게 자유롭게 아이들을 키워서 큰 인물이 되었다해서...
뭐...근데 씨앗이 다른데ㅠ
그런 아이들 특징이 엄마가 최선을 다하는데도 노고를 절대 몰라요. 오히려 엄마 우습게 알고 끝도 없이 요구해요
저도ㅠ좀 그런 편이고 주변에 많아요
제자식은 절대 그렇게 안키우려구요
버릇만 없는게 아니라 끈기도 없어서 하다 힘들면 때려치기도 잘 해요. 지가 하기 싫고 어려우면 부모 부르고요.
나이 먹어도 유아기 습성 그대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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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맞아요. 끈기가 없더라고요. 힘든 것에 대한 표출이 엄청 빠르더라고요
윗댓글도 공감해요.
그런 아이들 엄마가 진짜 옆에서 보면 감탄할 정도로 아이를 위하던데..
그 아이는 유독 그런 엄마를 우습게 알고 진짜 끝도 없이 요구하더라구요.
끈기도 없고 아무리 좋은 머리라도 오래 공부못하고 나중에는 일부러 공부안하더라구요. 그런 애들 특징인건데 이상은 또 엄청 높아요. 공부 1도 안해도 의치한서연고 아님 대학취급도 안함 ㅠ
어쨋든 서연고는 갔더라구요.
애가 지 부모를 친구처럼 혹은 그보다도 못 한 사람으로 여기는 경우 대학을 어찌 좋은 데 가도 사회생활을 못 해요 밖에서도 어른한테 그러고 다니니 다들 싫어하죠 그런데 밖에서야 그런 애들 누가 받아주나요 다들 혐오하지
부모가 해주는 것처럼 타인도 해줄 게 아닌데 왜 애를 떠받들렴서 키우나 몰라요 곤부도 못 하고 버릇도 없는 애는 커서 뭐해먹고 살라고
초등애가 집안 최상전
부모는 애 말 한마디에 벌벌 떨고
공공장소에서 버릇없는 짓을 해도 엄마는 애 감정 받아주기에만 급급하고 잘못은 지적도 안 해
애가 말 한마디를 해도 엄마를 가르치는 말투라 깜놀
버릇 없어 밖에서 욕먹고 집에 와서 징징거리면 엄마는 상대만 원망하고
끈기 없어 뭐를 해도 3개월을 못넘기고 그만두면서 늘 남탓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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