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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 놀고 일하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2년 놀았네요

...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25-08-30 13:32:46

부자도 아닌데 이제 다시 일 해야겠죠...

 

IP : 118.235.xxx.2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30 1:38 PM (118.235.xxx.75)

    저도 돌아보니 모은 돈 까먹으며 1년 반을 쉼...

  • 2. ...
    '25.8.30 1:42 P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전 3년 놀았더니 이제 회사 못 다니겠어요. 집에서 돈 벌 궁리를 하려고요.

  • 3. 저희아버지
    '25.8.30 1:46 PM (61.72.xxx.152)

    그런생각으로 회사그만두시고 그호로 쭉~~노셨어요.
    저 국민학교 다닐때부터

  • 4. ㅡㅡㅡ
    '25.8.30 1:51 PM (203.213.xxx.88)

    제 아버지는 고등학교 부텀 노셨어요 ㅡㅡ
    전 이제 2주 쉬고 3주차 새직장 시작해요.
    계약직이긴 한데
    연말까지 쉴까 하다가 놓치는 금액이 너무 커서 일 안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ㅠ.ㅜ
    하루 쉬면 몇십만원 ..

  • 5. 부럽다
    '25.8.30 2:02 PM (223.38.xxx.168)

    경단이 걱정 안되는 스펙이 부럽네요

  • 6. 좋겠다
    '25.8.30 2:06 PM (223.39.xxx.165)

    나도 60억정도만 더 있으면 놀고싶다

  • 7. 위에 아버지
    '25.8.30 2:20 PM (61.72.xxx.152)

    벌어논것도 없었어요.
    온 식구가 고생해도 나 몰라라ᆢ

  • 8. 3년 쉰..
    '25.8.30 2:28 PM (61.75.xxx.31)

    지인 있어요
    이제 다시 이력서 낸다는데...
    본인이 알아서 하는 거지만요.

    3년을 놀 수 있는 그..믿을만한 언덕?이 부럽더라고요
    놀아도 되니까 논 거 아니겠어요?
    믿을 구석 있으니까~

  • 9. 그죠
    '25.8.30 3:55 PM (121.173.xxx.84)

    것도 능력이 되시는거니까.

  • 10. 부럽다
    '25.8.30 4:08 PM (118.235.xxx.205)

    일안해도 2년은 끄떡없이 견딜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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