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엑스맨 같아서 재밌어요.
분명 그렇게 교육 받지는 않았을텐데
굳은 표정과 차갑고 사무적인 응대.
잘려도 상관 없는 건가요.
본인 노동의 가치가 너무 낮은 임금으로 측정되어 속상한가요.
호텔의 엑스맨 같아서 재밌어요.
분명 그렇게 교육 받지는 않았을텐데
굳은 표정과 차갑고 사무적인 응대.
잘려도 상관 없는 건가요.
본인 노동의 가치가 너무 낮은 임금으로 측정되어 속상한가요.
굳은 표정으로 노려보던 대항항공 승무원 생각나요 무서운 아줌마였음
굳은 표정으로 노려보던 대한항공 승무원 생각나요 무서운 아줌마였음
직접 얘기하지마시고 이메일로 클레임거세요
본인적성에 안맞으면 나가서 자기 사업하던가
회사나 동료에 민폐끼치면 그에 상응히는 댓가치르는게
세상이치죠
강남의 지금 가장 비싼 호텔인가요?
그런 사람봤어요.
제 머리위로 청동 샤워기가 떨어져서 머리에 혹나고 난리났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내려가서 지금 이게 맞냐고 했더니
빤히 쳐다보면서 어떻게 해드려요?
얼굴은 물광이 나고 번지르르 하게 로봇같이 하고 앉아서... 젊은 남자가...
정말 인간같지 않고 ...
결국 매니저 부르고 난리치게 만들던데요.
이후 가서 또 며칠 길게 머물렀는데 안보이더군요.
레터보내세요.
그게 제일 확실하더라구요.
이거 좀 같이 깊이 생각해볼 문제같아요.
굳은 표정과 차갑고 사무적인 응대.
저도 이런 서비스는 기분이 좋지 않지만 어찌 생각해 보면
뭘 특별히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그 정도면 사람마다 다르다 생각할 수 있지 않나 생각도 해요.
우리가 너무 과잉친절에 익숙해져 있나 싶기도 하구요.
잘리고 싶나? 이런 생각도 내가 갑의 위치에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거 아닐까 싶어요.
쉽지 않은 문제네요.
아니요? 그런 대접받으려고 그 돈 내고 호텔가나요?
이해해줄 게 따로 있죠?
프로정신이 부족한 거에요. 호텔이 뭐에요? 서비스업이에요.
단순히 친절하지 않다는 느낌에서 출발한 것이 아닙니다.
쉽지 않은 문제가 아니라 쓸데없는 생각이니
설파하려 하지 마시길.
갑 을 따지는 게 아니잖아요?
기본 태도입니다.
이 정도 호텔에서 일하는 내가 잘났다는 표정을
얼굴에 바르고 다니는 직원들이 간혹 있죠.
아닌 척 하면서 세련된 친절을 보이는 직원들 중에도
간혹 그걸 들키기도 하고....
이 정도 호텔에서 일하는 내가 잘났다는 표정을
얼굴에 바르고 다니는 직원들이 간혹 있죠.
아닌 척 하면서 세련된 친절을 보이는 직원들 중에도 간혹 그걸 들키기도 하고....
게스트 앞에 이런 태도를 보이는 직원이 유독 많은 겪은 호텔은 그냥 피해요.
이 정도 호텔에서 일하는 내가 잘났다는 표정을
얼굴에 바르고 다니는 직원들이 간혹 있죠.
아닌 척 하면서 세련된 친절을 보이는 직원들 중에도 간혹 그걸 들키기도 하고....
게스트 앞에 이런 태도를 보이는 직원이 유독 많은 호텔은 그냥 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