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의 드라마가 방영되다니...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안락사가 합법도 아니고 엄격한 기준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악용될 수 있어 굉장히 예민한 주제인데요.
이런 내용의 드라마가 방영되다니...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안락사가 합법도 아니고 엄격한 기준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악용될 수 있어 굉장히 예민한 주제인데요.
지금이 이야기 나눠볼 시기죠.
직면하기에는 부담스러운지 
시청율은 낮아요
방통위 뭐하는지.. 
이진숙 빨리 끌어내야 해요.
저것뿐만 아니라 애들 유전자 조작해서 사고 파는 드라마도 있었잖아요.
방통위가 그 기능을 잃었어요
윗분 여기서 방통위가 왜 나오나요?ㅡ.ㅡ
안락사 논의는 이제 이루어질 때도 되었죠.
고령사회 초고령사회가 되어가고 있고
의료기술은 갈수록 발전하고
세상은 점점 복잡해져 가고 있으니까요.
방통위가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 프록 램ㄷ.ㄹ에게는 경고를 하거나 제재를 가하죠
악용만 우려하죠??
공론화 해야합니다.그래야 최선책을 찾죠
고통스러운 몸상태에서 본인에게 죽을 권리는
주어지는 게 맞다고 봐요
의미없는 수명 연장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다뤄지고 공론화되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법제화되길 원해요
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드라마에서는 안락사를 아름답게 그리긴 했지만
실제 말기암 환자는 항암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일텐데
저렇게 친구들 초대해서 파티할 수 있을까 싶긴 했지만
죽은 다음에 장례식에서 보는 것보다
죽기 전에 마지막 인사 나누는 거 좋아 보여요
Mbc 가 용기 있는 결정했다고 생각해요
8회 재방송 방금 봤는데 슬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