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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중반, 이제 부페 못 갈 것 같아요.

손해 조회수 : 23,549
작성일 : 2025-08-29 19:59:47

아이 군대 가는 것 때문에 잘 먹이려고 호텔 점심 부페에 갔는데요. 확실히  나이드니 먹는 양이 줄었네요.ㅠㅠ

전에는 3-4접시 마구 갖다 먹었었는데 첫 접시에서 집에서 잘 못해먹는 샐러드( 각종 치즈 포함)위주로 먹다 보니

배가 살짝 불렀고.. 다음 고기 위주로 담아 먹었는데 너무나

배터지더라구요. 예전같으면 la갈비도 몇대 스테이크 몇점씩 먹었을텐데 갈비 1대 먹고 다른 거 먹으니 금세 배터짐.

회는  여름이라 걱정되어 못 먹고 초밥도 딤섬도 1-2개땡.

사실 요새 양이 줄어서 많이 먹으려고 아침도 굶고 간 건데

2접시에서 그냥 종료..ㅠㅠ

게다가 디저트 음료는 다 설탕덩어리더만요. 

케잌류 푸딩 마카롱 아이스크림 수정과..

2시에 나와서 지금까지 배가 하나도 안 고파요.

집에서 먹으면 조금씩 쉬면서라도 다 먹는데 부페 2시간안에 다 먹는 거 벌써부터 돈 아까운 나이가 됐네요.

보통 60대되면 잘 못 드시던데 전 이제  많이 못 먹으니

부페는 못 갈 거 같아요.

 

다른 50대분들은 어떠신가요?

느끼해서 지금 김치찌개 끓이고 있네요;;

IP : 118.235.xxx.18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29 8:01 PM (175.213.xxx.190)

    저도 뷔페싫어해요
    그냥 먹을만큼 사먹는게 낫죠
    그런데 식성 다양한 분들 모임땐 나름 좋더라구요 다 있어서~~~

  • 2. ooo
    '25.8.29 8:03 PM (182.228.xxx.177)

    제가 호텔뷔페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50 넘어서고 나서 같은 이유로 이제 안 가요.
    그래도 10만원 초반대일때는 la갈비와 스시만 먹고 오려고 갔는데
    이젠 인당 20만원에 육박하니 그냥 잘 하는 스시집 가는게 나아요.

  • 3. 옆테이블
    '25.8.29 8:05 PM (118.235.xxx.180)

    60후반 70대분들 모임하시던데 일찍 오셔서 저희 갈 때도
    여전히 앉아 계시더라구요. 많이 못? 드실텐데 신기하다 했어요.

  • 4. ..
    '25.8.29 8:05 PM (110.15.xxx.91)

    나이 들어보니 예전에 부모님이 부페 안좋아하신게 이해되더라구요
    양도 줄고 그냥 제대로된 식당에서 서빙해주는게 좋네요

  • 5. ...
    '25.8.29 8:07 PM (118.235.xxx.180)

    노령인구 더 많아지면 부페도 예전보다 인기 떨어질 것 같기도 해요.

  • 6. ㅇㅇ
    '25.8.29 8:07 PM (73.109.xxx.43)

    꼭 많이 먹어야 하는 건 아니죠
    여러가지 조금씩 먹는 재미로 가면 되죠

  • 7. 네..
    '25.8.29 8:10 PM (118.235.xxx.180)

    근데 하나씩만 맛봐도 배불러서
    손도 못대고 온 음식들이 눈에 선~해요.ㅎ 돈 아까와라..ㅠㅠ

  • 8. 굿
    '25.8.29 8:11 PM (118.216.xxx.114)

    50 중반이시면 오래다니신듯.40초반부터 뷔페별로

  • 9. M1 1 1
    '25.8.29 8:21 PM (59.16.xxx.235)

    40중반인데요~ 저도 부페 못가요 호텔이나 리조트 가면 조식부페 가는게 낙이었는데 요즘 아침식사도 안하다보니 아침에 절대 과식이 안되더라구요 안먹던거 먹으려니 배도 아프구요
    그냥 소고기 맛있는거 사먹는게 낫더라구요 그돈이 그돈이니ㅎㅎ

  • 10.
    '25.8.29 8:22 PM (58.235.xxx.48)

    한끼에 너무 많은 종류가 들어가는게 소화시키기 힘들대요.
    저도 사십대부터 싫었어요. 워낙 소식가이기도 해서 돈도 아깝고
    소화도 안되고.

  • 11. 내돈내산
    '25.8.29 8:24 PM (118.235.xxx.96)

    전 뭣보다 비싼 돈내고 접시 들고 오가는게 싫더라구요
    앉아서 주는것 받아 먹는게 최고에요

  • 12. ㅓㅓ
    '25.8.29 8:29 PM (119.192.xxx.226)

    부페좋아했는데 50대부터 힘들더라구요.
    과식으로 소화제왕창 먹어야하고 소식이 편해요.

  • 13.
    '25.8.29 8:34 PM (124.49.xxx.188)

    돈아깝죠.....

  • 14.
    '25.8.29 8:34 PM (58.78.xxx.252)

    하하~ 저두 비슷해요. 소화력이 너무 떨어져서 뷔페는 돈 아깝죠.
    이제는 그냥 맛있는거 서비스 해주면 앉아서 먹는게 좋아요. 한접시에 음식 이것저것 섞이는것도 싫고...
    이러기싫었는데 나이들수록 까탈스러워지네요ㅠㅠ

  • 15. 욕심
    '25.8.29 8:40 PM (182.209.xxx.17)

    먹고 싶은건 많은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슬퍼요 ㅠ
    욕심부리면 체하고

  • 16. 맞아요
    '25.8.29 8:43 PM (1.176.xxx.174)

    한정식도 이제 힘들더라구요.
    비싼 한정식 가서 아까워 우걱우걱 먹다가 밤에 소화제 먹음요

  • 17. ㄱㄱ
    '25.8.29 8:47 PM (169.211.xxx.178)

    근데 또 운동을 어느정도 해야 소화도 더 잘돼요

  • 18. 50대
    '25.8.29 8:5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아침 굶고 11시30분쯤 남편이랑 한식부페 갔어요
    밥 조금 고기 몇 점 과일 조금 나물 초무침 조금 냠편은 육개장 추가 끝
    둘 다 한접시로 땡
    남편은 배부르다고 난리
    부페식당앞에 소박한 밥집있던데 다음에는 저 식당에 가려고요

  • 19. ㅠㅠ
    '25.8.29 8:53 PM (222.111.xxx.152)

    어쩔수 없이 갈 때는 먹기 전에 소화제, 먹고 나서 소화제 먹어줘야 그나마 덜 힘들더라구요.

  • 20. ..
    '25.8.29 9:01 PM (221.149.xxx.23)

    20대 30대까지 다니다가 40되면서 다 끊었어요. 계란과 단호박으로 식단 빡세게 하느라.. 그리고 못 먹겠더라구요.

  • 21. .......
    '25.8.29 9:08 PM (211.196.xxx.38)

    부풰도 괜찮은데 가야지 호텔부풰라도 다 괜찮은것이 아니고..

    소화안되게 자기 양보다 많이 먹은건 본인이잖아요..

    적당히 먹으면 괜찮음.

  • 22. ㅇㅇ
    '25.8.29 9:35 PM (14.5.xxx.216)

    5성급 호텔에 자주가는데 조식 먹으러 가서
    두접시 간신히 먹고 땡이에요
    전 접시 하나에 아주 간단히 담거든요
    그런데도 두접시 먹고 후식 커피 먹으면 더 못먹겠어요
    그게 나이탓이군요 60이 되서 그런가봐요

  • 23. ...
    '25.8.29 9:38 PM (61.83.xxx.56)

    40대까진 부페 좋아했는데 50대되니 두접시먹고 더는 못먹겠더라구요.
    아이 졸업식이라 지난주에 점심때 부페 갔다가 저녁굶고 담날 오전까지도 배불러서 굶었어요.
    많이 먹는것도 다 때가 있어요.

  • 24. ...
    '25.8.29 9:40 PM (14.42.xxx.34)

    부페 너무 좋아했고 꽤 대식가였는데 이젠 외식하러가서 내 몫 1인분을 다 못 먹어서 외식이 겁나요.

  • 25. ㅁㅁ
    '25.8.29 9:56 PM (211.62.xxx.218)

    부페얘기는 아니고 호텔조식얘긴데요
    서양인들 조식 진짜 간단하게 먹잖아요.
    비싼 호텔 조식당에서 크로와상 한개에 커피 한잔 가져다 놓고 책이나 들여다보다 가는거 보고 흥 그랬는데
    나이드니까 제가 그러고 있어요.
    뭔가 있어보이는거 같기도 하고ㅎㅎㅋㅋ

  • 26. ㅎㅎ
    '25.8.29 10:17 PM (125.189.xxx.100)

    뷔페좋아하고 대식가였는데
    50중반 되니 뷔페는 결혼식 피로연때만 가요.
    많이 먹어야 하는 자리 생각만 해도 짜증나요.ㅠ

  • 27. ㅇㅇ
    '25.8.29 10:18 PM (116.33.xxx.99)

    남편 보통정도 저는 소식, 딸둘도 편식하고 두접시도 못먹으니 가성비 너무 안나와요
    아는집은 아들둘 데리고가면 너무 뿌듯하대요 ㅜ

  • 28. ..
    '25.8.29 10:41 PM (1.224.xxx.104)

    같은 이유로 일반부페는 잘 안가게되고 그나마 샤브샤브에 샐러드바 더 해진곳은 그나마 낫더라구요
    샤브샤브가 그나마 속이 편하고 부대낌도 덜해요

  • 29. ㅎㅎㅎ
    '25.8.29 10:49 PM (211.58.xxx.161)

    저도그래요
    누가 뷔페 사준다고해도 안반가워요
    내돈아니어도 좀 뽕은 못빼도 잘먹기라도 해야하는데 그게안되니 아까워서ㅜㅜ

  • 30. ...
    '25.8.29 10:55 PM (124.50.xxx.63)

    원래도 뷔페 싫어하는데
    남편 생일이라고 딸이 비싼 호텔 뷔페 예약해놨더라구요.
    안 간다고 할수도 없어서 다녀왔는데
    우리 가족은 다 소식좌라 거의 못 먹고 왔어요
    배부를까봐 양갈비, 킹크랩, 전복 사시미 한두점씩 먹고 탄수화물은 손도 안댔어요 디저트 케이크 조금 먹고 3명 식사에 60 만원 넘 아깝긴 한데
    사준 딸 생각해서 잘 먹었다고 했어요 ㅎㅎㅎ

  • 31. ...
    '25.8.29 10:58 PM (124.50.xxx.63)

    나이드니 깔끔하고 정갈한 단품 메뉴가 좋더라구요
    원래 위가 8가지 이상 음식물이 들어오면 소화력이 떨어진대요

  • 32. 전투식사 준비
    '25.8.29 11:15 PM (112.172.xxx.105)

    저도 최대 3접시라
    과식할일 있을땐
    애사비나 레몬즙 챙겨가서 식사 초반에 먹어주고
    식사 후반에는 효소 먹어요ㅋㅋㅋ
    평소보다 꼭꼭 씹어먹고요
    소화력은 떨어졌으나 식욕은 그렇지가 않아서 발악 ㅜㅜ

  • 33. ㆍㆍ
    '25.8.29 11:23 PM (118.220.xxx.220)

    저는 젊을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요
    저희 애도 똑같아요
    잘 먹는 아이들은 보통 엄마가 식성이 좋더라구요
    다이어트를 위해 참는것 뿐이죠
    애 안먹는다고 뭐라 할것도 없어요 저도 어릴때 그랬기때문에요

  • 34. 별루
    '25.8.29 11:35 PM (218.39.xxx.240)

    먹을 것도 없고 맛있지도 않고
    생각만큼 먹지도 못하고 배불러서..
    그냥 단일메뉴 맛집이 차라리 나아요

  • 35. ...
    '25.8.30 12:57 AM (173.63.xxx.3)

    이거저거 담고 오고 가고 정신없고 호텔은 또 가격이 예전같지 않고 소화력도 떨어지고. 나이먹으니까 부페가 부담이 되어요.
    그냥 딱 정갈하게 차려진 한그릇음식이나 밥집이 좋아요. 나이탓이겠죠.

  • 36. ....
    '25.8.30 1:11 AM (121.160.xxx.8)

    늙어서 그래요.
    에혀..

  • 37. .....
    '25.8.30 1:38 AM (58.230.xxx.146)

    40후반 아직은 뷔페 좋아하고 잘 먹어요 50 중반 넘으면 소화력이 현저히 떨어지는군요...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둬야겠어요

  • 38. ve
    '25.8.30 3:20 AM (220.94.xxx.14)

    40초부터 잘 안가게 됐어요
    호텔 멤버십이 있어 나오는 공짜 식사권 아님 안가요
    고기파트만 우글우글
    욕심내 산처럼 갖고와선
    다 먹지도 못하고
    너무 보기 흉해요
    샐러드 위주로 먹을만큼만 갖고와서
    하나도 안남기고 먹어요

  • 39. ..
    '25.8.30 6:14 AM (39.7.xxx.20)

    이 나이되니 음식 쌓여있는 거 보는 거도 스트레스더라고요.
    인간의 탐욕. 내가 싫다 ㅋ
    전 원래 초밥, 회, 랍스터, 달달한 스위트류는 못먹거나 싫어해서 먹는 게 한정돼 있는데도 과식하게 되서 싫어합니다

    그래도 1만원 한식뷔페는 가끔 갑니다

  • 40. 원래
    '25.8.30 7:03 AM (58.29.xxx.32)

    굶으면 더 못먹음

  • 41. 저희
    '25.8.30 7:26 AM (211.206.xxx.38)

    다 많이 못먹어서 제일 아까운게 뷔페 가는거예요.
    가서 본전 생각난다고 한두번 더 먹었다가는
    소화안되서 힘들고요 ㅜㅜ

  • 42. 진짜
    '25.8.30 9:38 AM (220.85.xxx.248)

    50 중반이시면 오래다니신듯.40초반부터 뷔페별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22222222

  • 43.
    '25.8.30 9:43 AM (220.85.xxx.248)

    누가 그러더라구요 나이들어도 뷔페는 좋아해서 가는데
    준비가 많이 필요하데요
    일주일전부터 식사량을 늘려가면서 위를 늘려놓고 소화제챙겨가서 중간에먹어야 즐길 수 있다고 ㅋㅋㅋ
    이거듣고 엄청 웃었네요

  • 44.
    '25.8.30 9:53 AM (183.107.xxx.49)

    전 뷔펴갔다오면 가스차고 안좋더라고요. 설사할때도 많고.여러가지 잡탕으로 먹으니 그런것 같고. 내놓은 음식들 여러사람 그 앞으로 다니며 침 튀고 그래선거 같아요.

    그냥 메뉴 한가지 맛있게 먹는게 더 좋아요

  • 45. ~~
    '25.8.30 10:04 AM (58.141.xxx.194)

    꼭 많이 먹어야 하는 건 아니죠
    여러가지 조금씩 먹는 재미로 가면 되죠
    22222222

    기분전환되고 좋던데요. 아이랑 같이 다니면서
    여러가지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
    많이 먹어야 본전?이란 생각 안해요.

  • 46. ..
    '25.8.30 10:18 AM (182.209.xxx.200)

    제가 할머니같단 소리 들을까봐 어디가서 이런 말 잘 안했는데요, 저도 50 되면서부터 뭐 맛있는게 없고 많이 먹질 못하겠어요.
    부페도 진짜 좋아하고.. 돈 없어서 못 가지 못 먹어서 못 가나 했는데, 이젠 누가 데려가줘도 먹을게 없어요.ㅠㅠ
    먹고싶은게 없으니 한두점 먹어도 잘먹었다 소리 안나오구요.

    근데 같이 간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들 앞에선 이런 말 안해요.
    같이 먹는 사람들 밥맛 떨어지거든요.

  • 47. 그니까요
    '25.8.30 10:3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 나이는 대개
    번거롭지 않은 정식이나 코스요리를 선호

    부폐식은
    가족여행이나 젊은사람들이 많이 예약

  • 48. 아직은
    '25.8.30 11:15 AM (218.48.xxx.143)

    저도 50대중반, 코스나오는 한정식도 다 먹긴 배부른편인데
    그래도 여전히 뷔페 좋아합니다.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요.
    저는 고기를 안좋아하고 해산물을 좋아하는편인데.
    그래도 뷔페가면 고기 한조각 먹게 되요.
    샐러드 한접시, 메인 한접시, 디저트 한접시 이렇게 먹고 옵니다.
    그렇잖아도 오늘 친정엄마 생신이라 쿠우쿠우 가기로 했는데.
    진짜 초밥뷔페는 밥때문에 많이 못 먹긴 합니다.
    그래도 뷔페가 아직은 좋습니다.
    저 같으신분은 없나봐요?

  • 49. 저도
    '25.8.30 11:33 AM (183.106.xxx.239)

    소화력이 확 떨어져서 많이 못 먹죠

  • 50. 많이
    '25.8.30 11:41 AM (180.71.xxx.214)

    안먹고
    다양하게 먹으러 가는거죠

    유명한 부페가면
    다양하게 나오는 메뉴들으 또 다 맛있는 편이니

    상대랑 먹는 포인트 다르면 각자 주력메뉴만
    선택해 먹으니. 좋구요

    다만 맛있는 부페는 비싸서 문제죠

  • 51. 가을여행
    '25.8.30 2:08 PM (119.71.xxx.125)

    동감이요...
    양적고 맛있는 곳이 좋더군요

  • 52. 그냥
    '25.8.30 2:27 PM (124.49.xxx.205)

    전 원래도 두 접시가 다라서 돈 생각하면 못가는데 이것 저것 맛보는 것 좋아해서 뷔페를 좋아했어요. 그런데 최근 가격이 너무 올라버려서 이젠 포기했죠. 거의 20만원을 그렇게 써버릴 수는 없겠죠.

  • 53. 원래
    '25.8.30 3:46 PM (220.117.xxx.35)

    이거저거 섞어 먹는게 건강에 안좋다해요
    소화 능력을 떨어지게 한다고

  • 54. 저는
    '25.8.30 4:28 PM (14.35.xxx.189)

    양갈비 2개 LA 갈비 8개
    대게 8개 멍게 4개
    딤섬 5개 먹고 왔어요.
    파인애플 몇 조각하고요ㅎ

  • 55. ..
    '25.8.30 4:56 PM (49.173.xxx.174)

    전 조금씩 다 먹어봐서 항상 좋아요
    한달동안은 먹는 식탐이랑 결핍을 없게 해주고
    뭔가 만족

  • 56. ㅇㅇ
    '25.8.30 6:05 PM (24.12.xxx.205)

    가뜩이나 몇접시 먹지도 못하는데
    어린아이나, 연세드신 부모님과 같이 가면
    서빙일하러 돈내고 들어간 느낌.

  • 57. 콩민
    '25.8.30 6:41 PM (106.101.xxx.31)

    소화제 필수!!!!

  • 58. 그렇죠
    '25.9.1 11:39 AM (121.187.xxx.252)

    우리는 애들도 뷔페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주 메뉴 확실한 외식을 좋아해요.
    여러가지 먹으니 맛도 잘 모르겠고 이 돈으로 좋아하는 메뉴를 먹겠다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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