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이어트야 늘 항상 하는거지만
올여름엔 좀 열심히 했어요
아침 밥반공기, 점심 먹을때도 있고
못먹을때도있고(자영업자)
저녁은 밥 반공기~한그릇정도
6월부터 이렇게했는데
이상하게 점점 식욕이 사라지더니
지금은 먹고싶은게 없네요
좋아하던커피마저 안땡기니^^;;;;;;;
식사때마다 고민이에요
먹고싶은게 없는데 억지로 먹는기분...???
이러다 다시 입맛이 돌아올까요
나이들어서그런건지 너무 더워서그런건지...@@;;
사실 다이어트야 늘 항상 하는거지만
올여름엔 좀 열심히 했어요
아침 밥반공기, 점심 먹을때도 있고
못먹을때도있고(자영업자)
저녁은 밥 반공기~한그릇정도
6월부터 이렇게했는데
이상하게 점점 식욕이 사라지더니
지금은 먹고싶은게 없네요
좋아하던커피마저 안땡기니^^;;;;;;;
식사때마다 고민이에요
먹고싶은게 없는데 억지로 먹는기분...???
이러다 다시 입맛이 돌아올까요
나이들어서그런건지 너무 더워서그런건지...@@;;
위도 줄어서 많이 못먹죠?
그러다가 각종 피부질환 등 면역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더운 여름에는 가만있어도 체력유지가 힘든데, 과하게 운동하고 다이어트 하는건
결국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요.
몸이 하고자 신호대로
가면 되지않을가요
하면 음식 덜 찾게 되요 더구나 더우니까 식욕 넘치는 사람 아니고서는 더위에 식욕 떨어지죠
그러다 날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차츰 식욕 돌아와요
근데 소화 잘 안되고 덜 먹고 소식하는게 몸이 편하더라구요
오 이 때 아주 조심하셔야해요.
아 이젠 나도 식습관도 바뀌고 체질이 바뀌었나 하는 순간
한 번 입맛 돌아오면 그 때 갑자기 컨트롤이 안될수가 있어요.
다이어트하던 성공적으로 했던 사람들 90프로가 괜히 요요가 오는게 아님.
그러다가 하루에 믹스커피 1잔으로 끝인날이 올것임
그것만 먹어도 전혀 체력저하도 없고 더 먹고픈것도 없고
하지만 삶은 버라이어티한것이라 언제든 변합니다
저는 친구가 사온 빵 한 입먹고 그걸로 입터져서
3개월간 내내 빵만 먹음(다이어트한 보람도 없이)
164ㅡ47
하루등산 3시간과 1일1식으로 극한의 뼈마름을 이뤄냈었슴(정말 몸의 모든 뼈가 도드라져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살이 없어 아플정도였슴)
제 엉덩이는 흑인여자힙처럼 툭 튀어나와서 타고난 체질인줄 알았슴
근데 몸의 모든 살이 빠지니 엉덩이살마저 못견디고 다 빠져버리더군요
먹는건 습관이라지만 그것도 정말 오랜세월 체질화된 사람들만 그렇고(김민희 배두나같은 경우)
아니면 특정 질환으로 인해 먹을래야 먹을수 없는 상황이 된게 아닌이상은
결국은 원래 식습관으로 되돌아오더군요.
이상
다이어트한다고 첨에 끼니 줄이다가 나중엔 1일1식도 아무렇지 않다가 하루에 커피 1잔 으로 끝
과일 1개로 끝인 날들을 경험해본 경험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