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뭘 주기를 좋아하는데요
이것도 좋은것만은 아닌것같아서 주춤하게 되네요
바라는것없이 주길 원하는데 상대는 다르게 생각할수도 ..
참 세상살기 쉽지않네요
남한테 뭘 주기를 좋아하는데요
이것도 좋은것만은 아닌것같아서 주춤하게 되네요
바라는것없이 주길 원하는데 상대는 다르게 생각할수도 ..
참 세상살기 쉽지않네요
반대로 받는입장에서 누가 나에게 자꾸만 그렇게 선물을 하면 진짜 부담되고 이사람 나에게 뭐 바래나.? 왜 나에게 자꾸만 선물을 하지 하는 생각 들어서 멀리할것 같아요 .
자연스러운 관계가 좋지. 반대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님은 좋아해도 솔직히 그걸 바라는사람 아니고서야 진짜 부담돼죠..
반대로 받는입장에서 누가 나에게 자꾸만 그렇게 선물을 하면 진짜 부담되고 이사람 나에게 뭐 바래나.? 왜 나에게 자꾸만 선물을 하지 하는 생각 들어서 멀리할것 같아요 .
자연스러운 관계가 좋지. 반대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님은 좋아해도 솔직히 그걸 바라는사람 아니고서야 진짜 부담돼죠..
그리고 나쁘게 마음 먹으면 호구로 이용할수도 있겠죠 .
그냥 정이 많아서 그럼 괜찮은데 보통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중에 남에게 선물을 지속적으로 주는 사람이 있어요. 나 자신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거 같고 선물도 줘야 상대가 나를 계속 만나줄 것처럼이요. 사실 받을 생각없이 줘도 사람에 따라 나도 그만큼 못 주면 불편할 수도 있고 그걸 이용해서 점점 더 큰 걸 요구하는 나쁜 사람도 있어요. 그걸 사심없이 기쁘게 받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최고이고요!
뭔가 내 마음속의 외로움이 상대방에게 자꾸 무언가를 주게 만들지는 않는지도 생각해보셔요 ^^
주지마세요.
그리고 솔직히 선물받는사람도 상대가 댓가를 바라든 말든 내가 원치 않는데 선물받으면 피곤해요.
바라는거 없이 주는관계는 부모자식 아니고서야
없다고 봅니다. 부모자식간에도 서운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내가 선물 10번을 하고 돌아오는게 없다해도
진정 서운하지않고 주기만 할 수 있으세요?
당연하죠 그런행동 초등때 많이하고 안하게되는 처세술 아닌가요?
제발 주지 마세요~
딱히 필요도없고 집에도 넘칩니다...
무엇보다 적절한 물건을 눈치껏 보답하는것도 넘 힘들어요...
사람들을 겪어보니 공짜는 절대 없어요~~
선물을 주는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물건이든 돈이든 시간이든 관심이든 인력이든 보답을 원합니다~
제가 만나본 나르시스트 두명의 공통점이 사소하게 작은 물건이나 먹을걸 자주 베푼다는 거였어요
나는 댓가 없이 배풀고싶어도 받는 사람 마음은 나랑 다르더라고요
오래 본 친구들은 정많고 잘 베푸는구나 알고 고맙게 받겠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나 지인은 많이 부담스럽죠
똑같이 뭘해줘야할거 같구요
그냥 안주고 안받고가 편해요
니가 가져다 버려도 난 아무렇지도 않다..내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라면 하세요.
그건아니시죠?...그럼 안하는게 낫습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해도
남한테 뭘 받는게 좋은 것만은 아녜요
요즘처럼 물건이 흔한 세상에 꼭 필요한 게 아닌데 굳이 남한테서까지 뭘 받을 이유는 없죠
원글님은 주는게 좋다는 본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뿐
그게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도 기쁨을 주는 것도 아닐 수 있거든요
물건 사면 주는 사은품도 안받는 사람 있고 조식 나오는 호텔에서 아침 안먹는 사람도 있어요
있는 물건도 갖다 버리는 미니멀리스트도 많고요
본인이 남한테 주는 거 좋아한다고 자꾸 뭐 주는 것도 이기적인 행동 같아요
남한테 왜 그런 부담을 주나요
처음엔 호구였는지 몰라도 계속 그러면 진상 됩니다
선물로 사람 관계 만드는거
좋은 방식이 아니라고 아이들 키울때 누누히 이야기 했어요.
알겠습니다 안주고 안받기ㅡ
저로서는
1.존경의 마음으로
2.나보다 형편이 안좋은 사람에게
였는데 둘다 내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뿐이었어요
큰것도 아니고 소소한 것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평범한 것들이구요
받는 분들은 너무 좋아하고 그걸로 충분했어요
근데 이마저도 자제해야겠네요
필요도 없는걸 왜 줘요 자꾸
필요한건 알아서 돈주고 삽니다.
저도 좀 퍼주는 편인데 자제했어요. 선물주면 안쓰는거 주나보다, 나에게 뭘 바라나, 뭐 이런걸 주나 이런 말들 여기서 많이 봐서요. 저도 생각해보니 선물받은 것 중 잘 쓰는거 거의 없더라구요. 서로 안주고 안받는게 깔끔한 것 같아요. 밥 사는것도 그래요. 늘 제가 밥 사주고 그랬는데 이제 안하려구요. 호구같아보이고 돈있다고 생색내나 그런 느낌인것 같더라구요. 실상은 돈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사람이 좋아서 그럴 뿐이었는데요. 오해받는 세상같아요
밥사는 것도 조심해야해요
밥 사는 거 좋아하는 언니가 있었는데
시도때도없이 자기가 내겠다고 하니 너무 부담돼서
결국 그 언니와 틀어진 사람도 있어요
여럿이 먹고 계산을 자기가 늘 다 해 버리니 너무 곤란
이렇게 저렇게 개인적으로 갚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날 일이 없으면 너무 부담이죠
자기 먹은 거 주려고 하니 안받는다 거절하니 난감하죠
그렇다고 여러명 밥값이 부담이니 크게 한번 쏘기도 힘들고요
결국 한 사람이 틀어져서 같이 밥 먹을 일 안만들더라고요
아무리 형편이 안좋아도 소소한거 정도는 살수 있을텐데 솔직히 받고도 기분 별로일것 같네요
그럼 님이 주는데 앞에서는 좋다고 하지 싫다고 정색을 하겠어요
솔직히 만약에 형편 안좋아서 주는걸 안다면 ..날 거지로 아나? 이런 생각도 들테구요
필요한거 있으면 얼마든지 밖에 나가면 파는데 뭐하러 줘요
형편이 안좋으면 뭘주든 고마울수도있어요. 먹는것이나 필요한 생필품들.
그러면 본문그대로 뭘 받고싶은마음 전혀없고 내성격이 주는걸 좋아해서 주는것이다
부담느낄거 없이 필요없으면 괜찮다고 하면된다
말을하시면 서로 오해도없고 부담이 덜하겠죠.
저는 돈 금 상품권 빼고 물욕이 거의 없고
진짜 꼭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신중하게 구입
근데 누가 자꾸 선물이라고 주면 난감해요
필요없는 거 받아도 빚진 거 같아서 내쪽에서 또 보답해야한다는
부담감도 크고요
당연히 고맙다 좋다 하죠
남의돈 아까운 줄 모르는 일부 사람들이야 공짜 좋아하지만
기본 상식 갖추고 사람 도리 하면서 살려는 평범한 사람들은
뭘 받으면 그때부터 부담이에요
전 정말 짜증이 나요ㅠㅠ
나한테 필요없는거 주는 사람 되도록 멀리해요..
성의를 무시한다고 할까봐 고마워.. 간단하게 대답하고 집에 와서 뭔가를 나도 줘야한다는 생각에 상대에 대해 짜증이 나요.
전 부모님 시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누구도 안불렀어요.
저한테 시부모님 돌아가셨다고 연락하면 에효..에효.. 하면서 조의금 전달해요. 부모님은 가서 위로해주고요.
선물은 그사람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잘 알고 줘야지..
내가 주고 싶다고 주는 건 관계의 단절을 불러요..ㅠ
나한테 선물을 주세요.
효과도 좋고 장점이 너무 많아요^^
선물은 내가 필요한 걸 주고 나는 필요없는 걸 받는게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외에는 굳이 선물이 필요없다 생각하고,
물건을 잘 못버리는 성격으로 필요없는 거 받는게 너무너무 힘든데..완곡한 거절을 잘 못 알아듣더라고요.
그리고 포장 거창하게 해서 주는 선물 너무 싫은데..
그게 정성이라고 하니.. 참.. 감동하는 모습 보여야죠..
그럼에도 선물 많이 주고 있습니다.
받았으니 줘야죠..
호구로는 안 보이는데
그냥 그런 사람 싫어요.
부담됩니다..나도 돌려 줘야 할 거 같아서
뭐 주는 사람 딱 싫어요
더 싫은 사람은 부탁을 쉽게 하는 사람
내가 INTP 극내향성이긴 합니다..
아니라
주는 걸 좋아한다
는 내 마음인데 상대는 아닐때가 있더라
가 적확한 표현 아닌지.
선물 싫어요
내 취향 물건들만 써도 내맘에 드는것들을 다 못쓰는데
남이 준걸 언제 쓰나요
집에 좀 두다가
맘의 짐을 가지고 재활용 이나 하지
음식은 더 싫어요... 안먹어요....
그냥 정이 많아서 그럼 괜찮은데 보통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중에 남에게 선물을 지속적으로 주는 사람이 있어요. 나 자신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거 같고 선물도 줘야 상대가 나를 계속 만나줄 것처럼이요. 사실 받을 생각없이 줘도 사람에 따라 나도 그만큼 못 주면 불편할 수도 있고 그걸 이용해서 점점 더 큰 걸 요구하는 나쁜 사람도 있어요. 그걸 사심없이 기쁘게 받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최고이고요!
뭔가 내 마음속의 외로움이 상대방에게 자꾸 무언가를 주게 만들지는 않는지도 생각해보셔요 ^^ ------ 이런분들 자존감이 엄청 부족한 사람들 많아요.
제가 만나본 나르시스트 두명의 공통점이 사소하게 작은 물건이나 먹을걸 자주 베푼다는 거였어요.
이 댓글 보니 진짜 그런기억이에요.
고등학교때 이상한 애 하나 있었는데. 반의 여자애들 하나씩 돌아가면서 공략하는데
걔 특징이 선물 공세였어요.
근데 사람들이 그거 좋게 생각하지도 않고. 아 쟤 이번엔 너냐? 이러면서 웃겨하던 분위기였음.
상황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는 나이먹으면서 깨닭은게 있는데,
고마운 사람한테는 바로바로 고맙다고 어떤식으로든 맘을 전하는데 맞다 . 나중은 없다. 미루면 안된다. 고 생각해요.
고마운 일도 없는데 마구 주는 사람은 없을것 같고요,
정을 나누는 정도면 부담 없을것 같아요
저도 맛있는거 보면 제것 사면서 같이 사서 나누고 합니다. 로션 샴푸 뭐 이런것도 좋으면 나누고
커피도 사서 주고 뭐 그런식으로요.
정말 감사한일 있을땐 식사권 사서 주기도 하거든요
전 서로 부담없이 나누고 좋은것으로 나누면 너무 좋던데요
쓸데없는것 사면 부담이고 싫지만 생활물품을 싫다고 할사람 없죠.
서로 잘 아는 사이면 어떤거 좋아하는지 (음식이든 뭐든 ) 잘 아니까요.
서로 잘 아는것이지 제 3자가 하지 말라 싫다.. 하는말 들을필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