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구매한 치마
박스를 여는순간 아찔할 정도로 진한 항수 냄새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네요
평상시에 이렇게 뿌리고 다니는지
아님 판매때문에 의도적으로 향수를 뿌렸는지
온통 집안에 향수 냄새가 진동하는듯 하네요
게다가 좋은 향도 아니어요ㅜ
이따가 세탁소에 맡기러 나가봐야겠어요
중고나라에서 구매한 치마
박스를 여는순간 아찔할 정도로 진한 항수 냄새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네요
평상시에 이렇게 뿌리고 다니는지
아님 판매때문에 의도적으로 향수를 뿌렸는지
온통 집안에 향수 냄새가 진동하는듯 하네요
게다가 좋은 향도 아니어요ㅜ
이따가 세탁소에 맡기러 나가봐야겠어요
집냄새 퀘퀘할까봐 자기 딴엔 센스있게 행동한거겠죠
세탁해서 입으세요~
옷냄새 커버용이죠
전 담배냄새 가득베인 옷을 받은적있어요
어쩐지 자기가 외출중이라고
가져다준다고 선심쓰더니만
현관에 걸어놓고 갔는데
옷은 물폰이고 엘베앞에 냄새가 안빠져 괴로울정도
돈안받을테니 가져가라고 했더니
오히려 속상하다고 어이없어서원
차에만 싣고 다닌거고
남편이 차쓰면서 피운거 같다나모라나
한두번피워 밴 냄새 아니고
본인이 엄청 골초이거나
이여자 도박장 다니나 할정도로 심해서
고대로 갖다버렸어요
여하튼 그 이후로 옷은 절대 당근에서 안사요
전 담배냄새 가득베인 옷을 받은적있어요
어쩐지 자기가 외출중이라고
가져다준다고 선심쓰더니만
현관에 걸어놓고 갔는데
옷은 물폰이고 엘베앞에 냄새가 안빠져 괴로울정도
돈안받을테니 가져가라고 했더니
오히려 속상하다고 어이없어서원
차에만 싣고 다닌거고
남편이 차쓰면서 피운거 같다나모라나
한두번피워 밴 냄새 아니고
본인이 엄청 골초이거나
이여자 도박장이나 흡연자용 피씨방같은곳 다니나 할정도로 심해서
고대로 갖다버렸어요
여하튼 그 이후로 옷은 절대 당근에서 안사요
바깥에 한이틀 말리면 냄새 날아가던데
물에 한번 헹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