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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빠에게서 전화오는 날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25-08-28 10:02:51

87세 친정아빠가 가끔씩 저한테 전화하시는데

"니 엄마가 삐져서 나갔는데 전화를 안받는다

니가 한번 전화 좀 해봐라"

84세 87세 우리 부모님

싸울 기력이 있으신거 보면 아직 두분 건강하신거죠?^^

IP : 223.38.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8 10:20 AM (118.235.xxx.25)

    예, 건강 하신거 맞아요.
    60대인 우리부부 이제 힘빠져 싸우기 싫거든요.^^

  • 2.
    '25.8.28 11:06 AM (180.228.xxx.184)

    울아빠랑 똑같아요
    맨날 저 시켜서 엄마랑 통화 하라고.
    한번하면 1시간에서 2시간 얘기 들어드려야함.
    감정노동 지대루.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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