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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저보고 이쁘다고 감탄을 하네요

이비인후과 조회수 : 36,018
작성일 : 2025-08-27 16:06:29

고막이쁘다는 소리 들어보셨나요..

그게 접니다...쩝 ㅜㅜ

살다살다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의사한테 고막이쁘다는 소리를 듣네요

mri 비급여 될걸 급여처리해준거 보면 고막이 이쁘긴 이뻤나봐요 

 

IP : 115.22.xxx.102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7 4:06 PM (112.164.xxx.253)

    ㅋㅋㅋㅋㅋㅋ
    왤케 웃기시나여 ㅋㅋㅋㅋㅋㅋ

  • 2. ㅎㅎㅎ
    '25.8.27 4:07 PM (222.100.xxx.51)

    독보적인 이쁨 이신가봐요.
    전 이쁘다는 아니지만, 복강경 수술한 의사가 배지방 얇다고 칭찬?해줬어요.
    운동 많이 하시죠? 하며 꽂을 때 뽁! 소리나고 바로 뚫렸다고.....ㅎㅎㅎ

  • 3. .........
    '25.8.27 4:08 PM (106.101.xxx.243)

    ㅋㅋㅋㅋㅋㅋ

  • 4. 이런건
    '25.8.27 4:08 PM (121.173.xxx.84)

    인증하셔야죠.

    고막사진 빨리 올려주세요

  • 5. ...
    '25.8.27 4:08 PM (118.235.xxx.114)

    ㅋㅋㅋㅋ 웃겨요.
    저는 치과가면 치아가 상위 0.1%
    이쁘다고 칭찬들어요

  • 6. ㅋㅋㅋ
    '25.8.27 4:09 PM (61.81.xxx.89) - 삭제된댓글

    얼마나 이쁜지 궁금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 7. ㅇㅇ
    '25.8.27 4:09 PM (58.239.xxx.33)

    저는 동네 내과에서 복부 초음파 하는데

    내장 지방이 없어서 장기가 선명하게 보인다고
    이렇게 깨끗하게 보일수가 이러면서 감탄하셨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주로 다니는 작은 병원이라서 그런듯)

  • 8. 묻어서
    '25.8.27 4:09 PM (112.164.xxx.253)

    저도 치과의사한테
    모델해도 되겠단 소리들었어요
    치아모델

    아주 이상적인 치아형태를 갖고있다나

  • 9. ㅇㅇㅇ
    '25.8.27 4:10 PM (223.38.xxx.63)

    저 척추미인소리 들어봤어요ㅋ
    세계최고 내장미인일수도ㅠ ㅋㅋㅋㅋ

  • 10.
    '25.8.27 4:11 PM (221.149.xxx.157)

    그 이쁜걸 의사만 볼 수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고막을 드러내놓고 다닐수도 없고...

  • 11. ㅇㅇ
    '25.8.27 4:11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온몸 구석구석 찾아보면 나도 어딘가 예쁜 곳이 있을 거란 희망이 생기는 글입니다.

  • 12. ..
    '25.8.27 4:11 PM (118.235.xxx.124)

    의사들의 립서비스가 날이 갈수록 ㅋㅋㅋㅋㅋ

  • 13. 부럽
    '25.8.27 4:12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그 고막 삽니다. ㅠㅠ

  • 14. ..
    '25.8.27 4:12 PM (211.230.xxx.112)

    또 시작이네.. 이러고 들어왔다가 웃고 갑니다

  • 15. ㅇㅇ
    '25.8.27 4:15 PM (125.130.xxx.146)

    저는 위 색깔이 이쁘다고 칭찬 들었어요

  • 16. ㅇㅇ
    '25.8.27 4:15 PM (112.146.xxx.207)

    댓글 읽다가 슬금슬금 찔리네요.

    아… 내장지방, 의사한테 한소리 듣겠는데…?ㅠㅠ
    아… 척추, 삼십 대 중반에 60대의 허리를 갖고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ㅠㅠ
    아… 치아, 나 치아 뽑은 자리에 아직 임플란트 안 심었는데 ㅠㅠ ㅎㅎ

  • 17. 아~~
    '25.8.27 4:17 PM (112.144.xxx.85)

    윗님...공감 백만퍼...ㅠ ㅋ

  • 18. ㅋㅋㅋㅋ
    '25.8.27 4:22 PM (218.157.xxx.61)

    얼마나 이뻤으면!!!

  • 19. 앜ㅎㅎ
    '25.8.27 4:24 PM (222.100.xxx.51)

    내장미인....

  • 20. ....
    '25.8.27 4:25 PM (106.101.xxx.229)

    내장미인이 젤 부럽네요
    내배는 한숨만

  • 21. 지방미인
    '25.8.27 4:27 PM (61.72.xxx.84)

    전 얼마전 지방재배치 했는데 의사샘이 빼낸 지방을 보더니 제 지방처럼 색이 이쁘고 건강한 지방 처음 봤디고.. ㅋ 지방미인으로 등극

  • 22. 자칭 내장미인
    '25.8.27 4:29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저 수련회 갔는데 '장기자랑' 하라길래 앞으로 나갔죠.
    식도부터 자랑하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갸우뚱...의아...
    위를 지나 심장, 간, 콩팥 지나서 소장 대장 직장 까지 쭉 훑고 자랑자랑.....
    사람들이 쟤 뭐하나.......

    이로써 저의 '장기 자랑'을 마칩니다 하니까 그제서야 사람들 터져주던데...

  • 23. 대박
    '25.8.27 4:31 PM (121.148.xxx.32)

    ㅋㅋㅋㅋㅋ그의사샘 너무 웃겨요

  • 24. ..
    '25.8.27 4:31 PM (125.176.xxx.40)

    속살이 예쁘시네요 :)
    속살이라도 예뻐봤으면 좋겠네요.

  • 25. ㅋㅋ
    '25.8.27 4:33 PM (39.7.xxx.141)

    저 위 점막? 예뻐요ㅋㅋㅋㅋ
    그리고 관자놀이, 눈 길이, 미간 비율이 좋다고 그랬어요 성형외과에서
    비.율.이ㅋㅋㅋㅋㅋㅋㅋ

  • 26.
    '25.8.27 4:34 PM (211.234.xxx.37)

    고막만 쳐다보면 그럴수 있죠
    저는 발이 하얗고 깨끗한 사람이 부러워요
    젊을때부터 할머니발 같다 소리 들어서

  • 27. 저는
    '25.8.27 4:40 PM (175.213.xxx.37)

    초음파 의사왈 간이 여리여리 하답디다 피로회복 안되서 틈만 나면 누우니 이눔의 몸뚱아리는 ㅠㅠ

  • 28. ㅇㅇㅇ
    '25.8.27 4:40 PM (116.89.xxx.136)

    또 시작이네.. 이러고 들어왔다가 웃고 갑니다2222

  • 29. 저도
    '25.8.27 4:40 PM (218.48.xxx.188)

    저 정형외과에서 무릎관절 찍었다가 그래도 무릎관절이 엄청 깨끗하다고 예쁘다고 칭찬들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 30. 111
    '25.8.27 4:42 PM (211.235.xxx.104)

    세상에 고막도.. 예쁘고 못생기고가 있다니
    아 이 외모지상주의

  • 31. ㅎㅎㅎㅎㅎㅎ
    '25.8.27 4:42 PM (183.97.xxx.222)

    고막미인대회도 개최하라!

  • 32. ㅡㅡ
    '25.8.27 4:42 PM (116.37.xxx.94)

    의사취향 존중합니다

  • 33. ...
    '25.8.27 4:47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전 산부인과 의사에게 들었어요 (여의사)
    자궁경부암 검사할 때 염증도 없고 색깔도 이쁘고 아주 이쁘다고요

  • 34. 대칭미인
    '25.8.27 4:51 PM (221.165.xxx.65)

    전 치아교정할 때
    사진찍었는데
    하악 양쪽 완전 대칭이라고 칭찬받음.

    근데 뼈만 글코 거죽이 별루네요.

  • 35. ...
    '25.8.27 4:52 PM (219.254.xxx.170)

    고막이라도 이쁜게 어딥니까..

  • 36. ㅎㅎ
    '25.8.27 4:53 PM (106.102.xxx.205)

    아우 웃다가 숨넘어가요. ㅎㅎㅎㅎㅎㅎㅎ
    전 수술하려고 머리 밀었는데 두상이 이쁘데요. 계속 밀고 다녀야 하나…

  • 37. 쓸개코
    '25.8.27 4:54 PM (175.194.xxx.121)

    ㅎㅎㅎㅎㅎㅎㅎ 보여줄 수도 없고 ㅎ
    저도 건강검진에서 치아 칭찬받아요.
    태어나 충치한번 있어본 적 없는데 검사하는 분 말이 치석도 없다네요.ㅎ

  • 38.
    '25.8.27 4:58 PM (175.114.xxx.246) - 삭제된댓글

    각막이 두껍다고 칭찬받은...

  • 39. ...
    '25.8.27 5:03 PM (58.230.xxx.146)

    전 눈 이뿌다고 안과 갈 때 자주 칭찬? 들어요
    눈 흰자위도 하얗고 눈이 커서 검사하기 좋다고?? 몇번이나 얘기하심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검사하러 간건데 눈이 크니 눈 작은 사람보다 이물질이 더 잘 들어올 수 밖에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 40. ㅋㅋ
    '25.8.27 5:09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어릴 적 높은 데서 떨어져 기절해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의사가 제 두개골 이쁘다고 했대요 ㅋㅋ

    전 기억 안나요
    기절한 것도 진료받은 것도

    그러나 가족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죠
    넌 두개골이 이쁘다

    두개골 미인

  • 41. ,,,,,
    '25.8.27 5:0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제목에 빵터져서 들어왔는데 내용이 두번 터짐..ㅋㅋ
    그 이쁜 고막이 궁금할뿐이고~

  • 42. ,,,,,
    '25.8.27 5:10 PM (110.13.xxx.200)

    제목에 빵 터져서 들어왔는데 내용에 두번 터짐..ㅋㅋ
    그 이쁜 고막이 궁금할뿐이고~

  • 43. ㅎㅎ
    '25.8.27 5:10 PM (1.227.xxx.55)

    고막이라도 이쁜게 어딘가요

  • 44. 너무
    '25.8.27 5:11 PM (210.104.xxx.130)

    재밌으세요 친구 많으실듯 ㅋㅋㅋㅋ

  • 45. 저요
    '25.8.27 5:20 PM (114.200.xxx.141)

    산부인과 여선생님이

    좋으네
    좋아요.

    또 좋습니다.

    뭐가 좋다는건지 아직도 모르지만
    부인과적으로 좋긴했어요.
    생리통없고
    정확한 날짜
    완경도 어느날 갑자기 딱 끊어지다니
    찔금찔금 그딴거 없이 뚝~~이고

    냄새 그런거 없었고..

    여튼

    좋다네요. ㅎㅎ

  • 46. ㅋㅋ
    '25.8.27 5:22 PM (122.36.xxx.234)

    이때다 싶어 저도 자랑질 해요.
    검사결과 들으러 진료실 들어서자마자 의사쌤이
    아~ 아름답다!! 하셨슴당.

    갑상선 수치 그래프가요.
    (모니터만 쳐다보는 여자쌤).

  • 47. 50중반
    '25.8.27 5:58 PM (58.123.xxx.102)

    50초반 유방 초음파 찍었는데 유선이 20대라고 ㅎㅎ

  • 48. 부럽다
    '25.8.27 6:10 PM (123.212.xxx.90)

    그러면서 쭉 읽다가..다 읽고 니니 먼가 해부학 보는 느낌이.. ㅋㅋ

  • 49. ooooo
    '25.8.27 6:15 PM (210.94.xxx.89)

    여기 내시경하고 위장이 아기같이 깨끗하고 예쁘단 말 들은 사람이요-

    위장 미인이었는데
    지금은 만성 위염환자 ㅜ

  • 50. ..
    '25.8.27 6:54 PM (211.109.xxx.240)

    자연분만하고 다음날 배 다 들어갔어요 회진온 의사가 엄지척 했어요

  • 51. 댓글에
    '25.8.27 6:58 PM (211.234.xxx.184)

    하악 완전 대칭이라는 분 ㅎ
    소로 따지자면 최상급 소 되시겠네요
    치아가 완벽하면 최상급이래요

  • 52. ........
    '25.8.27 7:04 PM (106.101.xxx.66)

    치과 의사는 치아미인보고 감탄할거고
    안과 의사는 눈알예쁜 사람에게 미인이라 하겠죠ㅋㅋ

  • 53.
    '25.8.27 7:06 PM (221.148.xxx.201)

    어깨가 너무 아파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정형외과의사쌤이 의사가 가장 좋아하는 완벽한 어깨라고 한참 들여다보더라구요ㅠㅜ

  • 54. 다들
    '25.8.27 7:17 PM (122.153.xxx.78)

    다들 노력없이 타고난 재능(장기)이 이쁜거네요?
    전 유방 초음파 할때 포즈 이쁘게 잘 잡는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이게 다~ 모유 수유 중 반복 된 유선염으로 다져진 실력이죠.
    그래서 검사 수월하다고 갑상선이나 다른데 불편 한데 없냐고 덤으로 더 봐주십니다. 타고난 미인은 아니지만 노력형 미인이랄까요?

  • 55. ㅋㅋㅋ
    '25.8.27 7:17 PM (118.235.xxx.18)

    고막미인
    치아미인
    두개골 미인
    척추미인
    무릎관절미인
    각막미인
    자궁미인
    ㅋㅋㅋㅋㅋㅋ
    디테일 미인들이 여기 다 있네요.

  • 56. ㅋㅋ 저도
    '25.8.27 7:26 PM (14.6.xxx.193)

    시골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지금 생각하니 의대생 또는 인턴이나 레지던트들이 봉사왔던 것 같은데 이것저것 육안검사를 했는데 발바닥이 정말 좋게 생겼다고

    작년 머리가 너무 아파 mri를 찍었는데 교과서에 실린 20대의 건강한 뇌 사진과 흡사하다며 뇌 주름이 예술이다고 감탄을 ㅎ

  • 57. 레몬
    '25.8.27 7:29 PM (223.38.xxx.232)

    내면의 아름다움 ㅋㅋㅋ

  • 58. ...
    '25.8.27 7:35 PM (59.12.xxx.166)

    전 얼마 전 혈액검사 수치 거의 완벽하다고 칭찬 받았어요.
    그럼 난 혈액미인인가...
    그 말 듣고 방심하고 자꾸 혈당 오르는 거 먹고 있는데 정신 차려야겠어요.
    원글 댓글 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감사해요 ㅎㅎㅎㅎ

  • 59. 레몬
    '25.8.27 7:38 PM (118.235.xxx.83)

    ㄴ뼈미인을 잇는 피미인 당첨이십니다ㅎㅎ

  • 60. ㅋㅋㅋㅋㅋ
    '25.8.27 7:41 PM (211.250.xxx.210)

    이렇게 미인의 종류가 다양하다니
    고막미인 내장 미인
    간이 여리여리
    저녁먹다가 빵 터졌네요 ㅋㅋㅋ
    어디든 한군데라도 이쁘면 됬죠 ㅎㅎ

  • 61. ooo
    '25.8.27 7:55 PM (182.228.xxx.177)

    작년에 자궁적출 수술하고 나서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 장기 찾기가 힘드셨다고
    한숨을 폭 쉬시던 주치의쌤 얼굴이 떠오르네요 ㅜㅜ

  • 62.
    '25.8.27 7:59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피미인은 비록 내면의 미인이지만
    신분 상승 가능하겠어요

    드라큘라 백작님이 좋아하십니다

  • 63. 쓸개코
    '25.8.27 8:01 PM (175.194.xxx.121)

    유선미녀 혈액미녀 ㅎㅎㅎㅎ 미치겠어요. 내장미녀님들.

  • 64. ...
    '25.8.27 8:05 PM (211.244.xxx.216)

    고막미녀에 웃다가 댓글들 보고 쓰러집니다 ㅋㅋㅋㅋ

  • 65. ㅇㅇ
    '25.8.27 8:07 PM (211.198.xxx.150)

    내장, 장기가 미인이라는 말은
    그 기관은 건강하다는 거겠죠.

    제가 가는 동네 미용실 원장님이 한 달에 한 번
    요양원 노인들 머리도 깎아주고 감겨주는 봉사일을 한대요.
    치매 있는 분들 머리 두상이 울퉁불퉁하고
    좌우가 똑같지가 않다고 그러더라구요.

  • 66.
    '25.8.27 8:14 PM (223.38.xxx.152)

    아기 낳는데. 의사가 감탄을 …


    태반이 너무 깨끗하고 이쁘답니다
    노산이라 서른 후반에 아이 낳았는데. 태반이 스무살 산모 같다고.ㅋ 아이가 운이 좋은 아이래요

  • 67. ...
    '25.8.27 8:21 PM (49.168.xxx.239)

    다른 안과에서 각막 수술 받았는데 너무 완벽하게 잘 됐다고 감탄하셨지만 누가 보냐구요 ㅋㅋ
    겉보기엔 기운 없어서 멍한 눈인데요ㅋㅋㅋㅋ

  • 68. ㅇㅇ
    '25.8.27 8:27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의사마다 표현법이 다르네요
    문학인의 꿈을 지닌 의사들이 꽤 있는듯

    20대 유선… 이건 보통 치밀유방이라는 진단 아닌가요
    그래서 결절 유무 판정불가

  • 69. .,.,...
    '25.8.27 9:08 PM (59.10.xxx.175)

    내면이 아름다운 참된 분.

  • 70. ㅎㅎㅎ
    '25.8.27 9:09 PM (175.195.xxx.214)

    이 맛에 82쿡 들어 오는것도 있지요

  • 71. 부분 미인대회
    '25.8.27 9:55 PM (115.136.xxx.124)

    오늘 82쿡 미인대회 날
    전 손가락
    섬섬옥수ㅎㅎ학창시절 선생님의 칭찬이엇음요

  • 72. ㅎㅎ
    '25.8.27 10:00 PM (118.219.xxx.61)

    저희 언니 복부 초음파하는데 의사쌤한테
    복부 지방 너무 많아 안보인다고 엄청 구박 받고
    서러워서 다이어트하고 7키로 뺐어요 ㅋㅋ

  • 73. 미티 ㅋㅋ
    '25.8.27 10:06 PM (220.78.xxx.213)

    몇 명이 야근중이라 조용한데
    댓글 읽음서 억지로 웃음 참다가
    각막 두껍다고 칭찬...에서 삐질 샜어요 ㅎㅎㅎ

  • 74. 저는
    '25.8.27 10:07 PM (49.1.xxx.69)

    대장내시경 검사결과들으러 갔는데 대장 혈관이나 모양이 너무 완벽하다고 감탄을 하시네요...
    의대 교과서에 나오는 모습이랑 똑같다고 ㅋㅋㅋㅋㅋ

  • 75. 이때다
    '25.8.27 10:57 PM (14.35.xxx.204)

    하고 자랑질해봅니다
    조상님께 감사하랍디다.골다공증검사결과 외국인이나 나올 수치라고요.저 매일 소파와 한몸 60초반 ㅋ

  • 76. 짱구는못말려
    '25.8.27 10:59 PM (220.85.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고등학교 교련시간에 머리에 붕대감는 실습중에
    친구가 제 머리에 붕대 감는걸 선생님이 보더니
    제 머리통(두개골)이 예쁘다고 ㅋㅋㅋㅋ
    적당히 감아도 예쁘게 된다며
    친구보고 쉬는시간에 매점가서 맛있는거 사주라고 ㅎㅎ

  • 77. ㅇㅇ
    '25.8.27 11:41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 장기 찾기가 힘드셨다고---이거 동물병원 선생님이 우리 강아지한테 한 말인데

  • 78. ㅋㅋㅋ
    '25.8.28 12:21 AM (125.188.xxx.13)

    미인들 세상 ㅋㅋ

  • 79. 사랑이
    '25.8.28 12:51 AM (143.105.xxx.59)

    기분 좋으시지요?
    저도 갑상선 명의께 갑상선 이쁘단 얘기 들었어요 ㅎ
    혹이 큰 게 있고 살이 빠져 오랜만에 걱정하며 갔는데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그리 예쁘게 하시더라구요
    혹시 이용식 쌤이신가 싶네요 ㅎ
    예쁘게 말하는게 얼마나 상대를 행복하게 하는지 저를 많이
    반성하게 되었어요~^^*

  • 80. 영통
    '25.8.28 1:11 AM (116.43.xxx.7)

    비결이 뮌가요?

    목욕 후 면봉으로 잘 닦습니다만

  • 81. 아이고
    '25.8.28 1:30 AM (218.54.xxx.75)

    결국 덩달아 자기들도 예쁘고 감탄 들었다고
    난리들인 댓글들~~
    의사들이 별소리 다하네요. 그 소리가 듣는이한텐
    가슴애 박히나 보네요,
    예쁘단 기준이 모호한 장기와 뼈를..

  • 82. ,,,
    '25.8.28 2:18 AM (24.130.xxx.59)

    너무 부럽습니다
    고막모델을 해보심이 어떠실지요

  • 83. ...
    '25.8.28 2:33 AM (175.213.xxx.27)

    전 미니사이즈 앙증이 갑상선이라죠 ㅋㅋ

  • 84. .....
    '25.8.28 6:32 AM (211.234.xxx.181)

    저요...십 수년전에 치과에서 사랑니 뽑았는데...뽑은 사랑니가 일자로 아주 이쁘다고 의사가 보여 주더라구요.

  • 85.
    '25.8.28 6:52 AM (49.168.xxx.19)

    30분 만에 애 낳으니
    이런 엄청난 골반은 처음 본다고

  • 86. ...
    '25.8.28 7:22 A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82에 차고 넘치는 56,789명의 절세 동안미녀 중
    최초 보고사례 인듯..

    근데 누구한테 보여줄수도 없고 답답하시겠어요... ㅎ

  • 87. ㅇㅇ
    '25.8.28 7:32 AM (222.120.xxx.150)

    진짜 부럽다..

  • 88. ...
    '25.8.28 7:37 AM (112.140.xxx.195)

    저는 예쁜거 아니고
    여자 한의사가 침놓다가
    발가락 위에 점 있는 사람 처음 본다고 했어요

    다른 한가지
    예전 일인데
    시외숙모의 친정어머니께서 딸에게 하신 말씀
    저를 물건이라면 훔쳐가고 싶을만큼
    마음에 든다고 하셨답니다 ㅎㅎ

  • 89. ㅋㅋㅋㅋ
    '25.8.28 7:52 AM (70.55.xxx.44)

    웨에 자궁미인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 90. ㅡㅡ
    '25.8.28 8:08 AM (175.127.xxx.157)

    대학병원 의사들은 심각한 상태의 장기(?)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저도 폐가 너무 깨끗하고 좋다며 감탄하시더라고요~

  • 91.
    '25.8.28 8:16 AM (121.152.xxx.198)

    치과에 사랑니 빼러 갔더니 선생님께서 이렇게 튼튼한 이는 빼기가 너무 아깝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 92. 띠링띠링요
    '25.8.28 8:38 AM (124.194.xxx.229)

    82에는 미인들만 모였네요!ㅋㅋㅋㅋㅋㅋ
    댓글 늠 웃겨요^^

  • 93. 도로시
    '25.8.28 8:53 AM (118.41.xxx.215)

    저두요 무릎엑스레이 찍었는데, 좌우대칭이 완벽하데여 ㅎㅎㅎㅎ

  • 94. 가을
    '25.8.28 9:41 AM (14.44.xxx.82) - 삭제된댓글

    ㅎㅎㅎ 저는 뒤퉁수 미인이예요.
    미용실 원장님이 컷트하고 난뒤에 제 뒤퉁수가 너무너무 이쁘다며
    사진도 찍어 주시고 동영상동 찍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미용실 홍보용으로 사용해도 좋다고 했어요 ㅎㅎㅎ

  • 95. ...
    '25.8.28 10:28 AM (39.7.xxx.173)

    또 시작이네.. 이러고 들어왔다가 웃고 갑니다33333
    저는 피검사 결과 보신 의사 샘의 감탄을 들은 뇨자입니다
    맨날 술담배에 찌든 직장인들 수치 보다가 제 걸 보니 놀랍다시며...
    하지만 근골격 근육량 수치에는 한숨을ㅋㅠ

  • 96. 에혀
    '25.8.28 10:32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저는 의사샘께 어디가 이쁘다 칭찬들은적은 없고
    대수술후 샘이 들어오셨는데
    꾸벅 인사하면서 방긋 웃으니까
    환자가 웃으면서 인사한다고 이렇게 성격이 좋으니
    수술도 잘되고 회복도 빠른거라고 칭찬하셨습니다
    남편은 호랑이라고 부들부들 떠는 저를보고
    성격미인 인증해주셨습니다
    기억을 쥐어짜듯 훑어보니 불빛처럼 이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 97. 발미인
    '25.8.28 11:16 AM (59.20.xxx.97)

    저 피부 엄청 하얗다고 상위 몇퍼안에 든다고 하지정맥 하러 갔다가 들었어요 ㅋㅋㅋㅋ
    발 엄청 이쁩니다 230에 칼발에 깨끗하고 하얗고요
    그렇다고 물구나무 서서 다닐수도 없고

  • 98. 동생
    '25.8.28 12:15 PM (119.193.xxx.99)

    동생이 치과에서 치열 예쁘다고 극찬을 받고 왔대요.
    본떠놓고 싶다면서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치열을
    실제로 봐서 감격했대요.ㅎㅎㅎㅎㅎ

  • 99. 발가락미인
    '25.8.28 1:35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저도 낑겨주세요.
    저는 남편이 발가락이 예쁘대요.
    아기 발처럼 굳은 살 없이 여리여리 예쁘다해서
    저는 맨발로 모래 걷기할 때 발가락을 뽐내면서 걸어요.

  • 100. .....
    '25.8.28 2:52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저학년때 언니와 시내 구경하러 다니가다가 갑자기 쓰러져 정신을 잃었어요. 예쁜 아이가 오늘 몸이 안좋구나라는 말을 듣고 눈을 뜨니 의사샘이 깨우더라구요. 예쁘다는 말을 처음 들었고ㅠ 그때부터 제가 예쁜 줄 알았어요. 수십 년이 지나도 그 말이 기억나요 ㅎ

  • 101. .....
    '25.8.28 2:54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저학년때 언니와 시내 구경하러 다니가다가 갑자기 쓰러져 정신을 잃었어요. 예쁜 아이가 오늘 몸이 안좋구나라는 말을 듣고 눈을 뜨니 남자 의사샘이 깨우더라구요. 예쁘다는 말을 처음 들었고ㅠ 그때부터 제가 예쁜 줄 알았어요. 수십 년이 지나도 그 말이 기억나요 ㅎ

  • 102. ....
    '25.8.28 2:56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저학년때 언니와 시내 구경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정신을 잃었어요. 예쁜 아이가 오늘 몸이 안좋구나라는 말을 듣고 눈을 뜨니 남자 의사샘이 깨우더라구요. 예쁘다는 말을 처음 들었고ㅠ 그때부터 제가 예쁜 줄 알았어요. 수십 년이 지나도 그 말이 기억나요 ㅎ

  • 103. ....
    '25.8.28 2:57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저학년때 언니와 시내 구경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정신을 잃었어요. 예쁜 아이가 오늘 몸이 안좋구나라는 말을 듣고 눈을 뜨니 남자 의사샘이 깨우더라구요. 예쁘다는 말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었고ㅠ 그때부터 제가 예쁜 줄 알았어요. 수십 년이 지나도 그 말이 기억나요 ㅎ

  • 104. ......
    '25.8.28 2:58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저학년때 언니와 시내 구경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정신을 잃었어요. 예쁜 아이가 오늘 몸이 안좋구나라는 말을 듣고 눈을 뜨니 남자 의사샘이 깨우더라구요. 그때부터 제가 예쁜 줄 알았어요. 수십 년이 지나도 그 말이 기억나요 ㅎ

  • 105. 돼지토끼
    '25.8.28 3:05 PM (211.184.xxx.199)

    저 어지러워서 응급실에서 뇌MRI? MRA 하여튼 찍었는데
    거기 선생님이 혈관이 너무 아름다우세요라고 하심 ㅋ

  • 106. ...
    '25.8.28 4:08 PM (222.116.xxx.204)

    어깨 아파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어깨뼈 이쁘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네? 어깨뼈가요? 왜 이쁘지???...
    다행이다. 하나라도 이쁜 구석이 있는 몸뚱이네...안심.

  • 107. ..
    '25.8.28 8:04 PM (116.126.xxx.144)

    발 엄청 이쁩니다 230에 칼발에 깨끗하고 하얗고요
    그렇다고 물구나무 서서 다닐수도 없고//ㅋㅋㅋㅋㅋ
    간이 여리여리//ㅋㅋㅋㅋㅋ 다들 넘 웃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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