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넘으면서 힘쓰는일 집안일도 힘들어지더라구요
그전에는 청소에 가구 옮기는것들 장보고 들고 오는것
다 제 몫이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거운거 들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져요
왜 그런지ㅜ모르겠든데 팔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무선 청소기 들 힘도ㅠ없어요 종종
전 40넘으면서 힘쓰는일 집안일도 힘들어지더라구요
그전에는 청소에 가구 옮기는것들 장보고 들고 오는것
다 제 몫이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거운거 들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져요
왜 그런지ㅜ모르겠든데 팔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무선 청소기 들 힘도ㅠ없어요 종종
부모님집 지저분한게 그런거죠
님이 글에 쓰신거 50대 되니 느껴지더라고요.
마트에서 장본거 다 짊어지고. 버스 타고도 다녔는데
언제부턴가 슬금슬금 겁이 나더니 차 없으면 안가게 되고
이제는 그 잠깐 들어줄 짐돌이 없이는 마트에 안가요.
약값이 더 들어요
장보는것도 간단히 살수밖에 없어요ㅜ
저는 전업인데 집안일 진짜 열심히 하거든요.
욕실 바닥 청소도 매일 하는 거 말고
손으로 문질러 주 1회 하는데
마흔 중반 넘으니 손목 염증 생겨서 이젠 그렇게 못해요.
유튜브 보고 통증방지 운동해요.
그럼에도. 여기선 70대 80대도 이런저런 몸쓰는 일을 할수있다고 하는데요 전 제 한 몸건사도 버거울때가 있어요
제가 주방기구 무거운 거 못 쓴다는 사람들
이해를 못했어요
아니, 양손으로라도 들지 맛이 다른데 하면서요
얼마전에 스타우브 르크루제 롯지
거의 다 정리하고
스텐냄비 쓸 것만 몇가지 갖춰 놨어요
이제 식기류도 가벼운 거 써야하나 고민이네요
장농이며 장식장 퀸침대 이리저리 옮겨가며 날아다니던 여잔데
50넘으니 설거지할때 뚝배기도 무거워요ㅜㅜ
코렐로 다 바꿀날이 머지 않았어요.
얇고 가볍고 촌스럽지 않은 식기류 어디 없을까요.
식세기가 없어요 저희집식구들 밥먹은거 산더미같은 설거지 그거하고나면 뻗어요
이런 체력으로 식당일을 어케하나요 ㅠ
터널 증후군 되더라구요.. 접시고 냄비고 다 가벼운거 써야겠어요
어릴때부터 온동네가 다 아는 저질체력에 힘이라고는 없는 비실이
어디 알바 가서 그 몸을 해가지고 남의 돈 먹으려고 뻔뻔하게 나왔냐 소리 들을까봐 못나가요
빨리 죽기를 바랄뿐ㆍ
전 그래서 그릇도 플라스틱류 환경호르몬 없는걸로만 사용해요.
도기 자기도 못 쓰겠어요
맞아요
전 식물 좋아하는데 무거운 토분이나 사기화분은 쳐다도 안보고
가벼운 플분만 사요 손목 허리 아프고
살려면 60대70대도 요양보호사하고 힘쓰는일해요.
남편들 70도 젊다고 일하라 하잖아요
여자 40대도 힘들다면서
저도 몸이 약해서 몸쓰는 일 하기 싫었고 또 하면 아팠는데요.
그렇게 주저앉으면 끝없이 더 약해질뿐이더라구요.
캐파보다 조금 더 일하고 캐파보다 조금 더 무겁게 들고하니
더 일할 수 이는 체력과 더 건강한 근육이 만들어져 더 건강해졌습니다.
나이들면 오히려 몸쓰는 일을 좀 더 늘려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점진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요양보호사 2팀을한다
어떤경우앤 3팀까지.한다는데
대단하다 합니다
갔다와서 집안일까지..
절대불가능합니다
완전편한곳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