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텃세 질투 시기는 인간의 본성이예요.

그냥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25-08-27 11:51:02

여왕벌 왕따 텃세 여자들만 그렇다. 라는 이야기 나오는 거 불편한거 사실이예요.

 

왜냐하면 남초 회사에 있는데 남자들만 그렇다라는 말 안쓰거든요.

 

꼭 여자들만 그렇다는 식의 비유가 스스로 자기를 평가절하하는 것 같아서 싫어요.

 

인간 자체가 어쩔 수 없이 질투 시기는 생기는데 그것을 자기 스스로 


발전으로 삼느냐 다른 사람을 해꼬지 하는데 사용하느냐는

 

그 사람 수준에 따라 다른 거죠.

 

근데 정말 심한것은 남자들 텃세 이거 장난 아닌거요.

 

여자들만 회사내 텃새 질투 시기는 1도 아니예요.

 

남녀 불문하고 그런 사람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제가 남초회사 다녀서 옆에서 지켜본 썰

 

남자들 사이에 경력직으로 온 직원이 있는데 

 

나이 어린 직원 중 연차는 되는데 경력직이로 온 사람보다

 

월급이 낮은 사람이 시기 질투해서

 

그 경력직 사원 외모비하 별명을 그 경력직 사원을 모르게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공유하고 은근히 회식에서 따돌려서

 

결국 그 경력직 사원 6개월만에 퇴사했어요.

 

여초회사는 뒤에서 수근거리거나 왕따는 해도 그 여직원 모르게

 

별명 지어서 앞에 웃으면서 이상한 별명 만들어서 부를 정도로

 

따 시키는 것은 못 봤거든요.

 

저희 회사가 월급이 잘 안오르는데 경력을 다 인정받고 오니

 

다들 열받는지 한명이 주도하니 다 따라서 은근 재미있게

 

별명 따라 부름. 

 

인간 본성 자체가 악한 사람은 주위에 있고 그렇게 악한 사람을

 

어쩌다 만나면 피하는게 상책일뿐이더라고요.

 

 

IP : 119.203.xxx.7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초 태움
    '25.8.27 12:03 PM (223.38.xxx.118)

    유명하잖아요
    태움으로 고통받다가 스스로 돌아가신 분도 있었죠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랬겠어요

  • 2. 지방에서
    '25.8.27 12:06 PM (124.49.xxx.188)

    서울로 올라와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이 그게 심한거 같아요.. 낮선 타지 생활에 혼자는 힘드니 무리를 만드는게 수순같고 어느 조직에서 쪽수로 장악하죠.. 대기업도 지방출신들이 은근 그런게 있어요..동네엄마들도.. 서울사람들은 오히려 개인플레이

  • 3. 원글
    '25.8.27 12:07 PM (119.203.xxx.70)

    남자들만 있는 군대에서 왕따 괴롭힘이 더 심한데요.

    여초 태움 보다 남초 군대에서의 문제가 더 심각한 걸로 알고 있어요.

    여자만 그렇다는 사고방식부터 고쳤으면 해요.

    그냥 인간이예요.

    남자라고 특별히 다른 건 근육량 정도예요.

  • 4. 원글
    '25.8.27 12:08 PM (119.203.xxx.70)

    아뇨...

    124님

    그 왕따 주도한 젊은 직원 강남키드예요.

    지방이라서 그렇고 여자라서 그렇고 그런게 아니라 인성이 자존감이 없고

    그냥 자기 성찰이 안된 인성이 못된 사람이 그런거 뿐이예요.

  • 5. 군대는 같이
    '25.8.27 12:11 PM (223.38.xxx.17)

    공동생활까지하는 특수한 상황이잖아요
    그럼 여자도 강제로 군대 가서 공동생활까지 하면
    군대 왕따 괴롭힘이 전혀 없겠나요?
    당연히 있겠죠

    같은 직장 생활로만 비교해봐야죠
    여초 태움은 워낙 유명하고
    심하게 고통받으시다가 스스로 고인이 되신 분도 있다구요

  • 6. 원글
    '25.8.27 12:15 PM (119.203.xxx.70)

    223님

    내가 없다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간호사 생활이 3교대에 인명을 다루는 일이라서

    정신적 스트레스는 군대를 능가한다고 알고 있어요.

    님이 이야기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자라서 그렇게 왕따 시키고 괴롭힌다는 말 하고

    싶은 건가요?

    남자들은 절대 왕따도 안시키고 괴롭힘이 1도 없는 존재라고 이야기하고 싶나요?

    남자에 대해서 신급으로 생각하고 있는듯 한데....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7. 비교할 때는
    '25.8.27 12:20 PM (223.38.xxx.44)

    비슷한 상황에서 해야 맞다구요
    갑자기 특수한 군대를 끌고와서 비교하니까
    하는 말이잖아요
    군대는 통제받으면서 힘든 군사훈련도 해야하고
    공동생활하는 특수한 곳이잖아요
    군대는 목숨걸고 가는 곳이잖아요
    재수 없으면 사망사고도 나고요
    해마다 뉴스에 나오잖아요

  • 8. 원글
    '25.8.27 12:25 PM (119.203.xxx.70)

    비교를 왜 해야 하나요?

    그럼 님은 왜 일반직장인 남초회사를 스트레스가 더 심한 태움이랑 비교하세요?

    여자라서가 아니라 남녀 모두 시기 질투 텃세 느낄 수는 있다.

    그렇지만 그것을 자기 인성과 수준에 따라 자기 발전에 자극제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그것 자체에 남을 해치느냐가 문제다. 라는건데

    여초 태움이 심하고 남초 군대는 생활까지 해서 봐줘야 한다라는 것은

    제 논조와는 다른 거 같아요.

  • 9. ㅇㅇ
    '25.8.27 12:26 PM (118.235.xxx.219)

    같은 여자를 공격하는 건 무리지은 열폭 여자들이예요

  • 10.
    '25.8.27 12:26 PM (223.38.xxx.187)

    여자가 훨씬 심하긴하죠

  • 11. 원글
    '25.8.27 12:30 PM (119.203.xxx.70)

    187님

    여자이면서 그렇게 느끼며 살고 싶은 건가요?

    아님 남자라서 다른 성을 비하하고 싶으신 건가요?

  • 12. ㅇㅇ
    '25.8.27 12:32 PM (61.32.xxx.138)

    늙어 죽을 때까지 그 꼴을 볼 것 같네요

  • 13. ...
    '25.8.27 12:37 PM (115.138.xxx.147)

    실버타운에서도 그런다잖아요... 그런 인간들은 노답

  • 14. 같은
    '25.8.27 12:38 PM (125.249.xxx.182) - 삭제된댓글

    여자가 여자를 더 공격하는것도 맞잖아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공격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 적대시하는것 보면 말이죠
    같은 여자끼리인데 왜 연대가 안되는지
    글고 왜 아들엄마에게 시애미나
    남미새라고 혐오하고 공격하는지
    같은 여자끼리 말이죠
    원글님말대로 인간의 본성이고 특성이긴한데
    원글님은 남자의 공격성만 부각시키고 싶어하는것 같아 댓글들이 이러는거예요

  • 15. 223
    '25.8.27 12:38 PM (211.235.xxx.45)

    남초직장에서 남자들끼리 살벌하게 갈구고 정치질하는건 둘째치고 의료계도 남초인 외과쪽 의대 육체적 폭력이나 갈굼 심해서 솔까 간호사보다 더했는데 이쪽은 전혀 화제가 안됐던거 보면.. 사람들이 여자만 동성 갈군다는 프레임만 좋아하고 그렇게 만들고 싶어하긴 함

  • 16. ㅇㅇ
    '25.8.27 12:40 PM (211.234.xxx.99)

    남자가 더 심한 거 맞아요.
    간호사 태움도 태움인데
    레지던트들 태움은 더 했어요. 빠따로 맞고 바로 일하러 감.
    그나마 의전되면서 사회물 먹은 사람들 들어오고 매스컴 타고 이번에 레지던트들 다 나가고 하면서 사라지는 거지....

    여자들은 자기 그룹 안이냐 밖이냐에 따라서 갈리고
    안에 있는 사람을 따돌림 하는 정도이고 아예 아싸로 지내면 툭툭 건드리지는 않는데

    남자들은 먹이서열에서 맨 밑이라고 생각되면(이직해서 지지세력 없음 등) 아싸여도 툭툭 건드리고 사람 하나 꼭 바보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았어요.
    좀 더 잔인하달까요

  • 17. 125
    '25.8.27 12:45 PM (211.235.xxx.45)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기혼남 퐁퐁이라 조롱하고 여자한테 잘해주면 스윗호구남이라 조롱하죠 극 남초부서 있었을때 남자상사가 같은 남자직원들 갈구는거 보고 처음에 놀랐던거 기억함 수위 살벌했는데 저한텐 안그래서 그 차이를 실감했었음 심지어 나랑 다른 여직원 있으면 언어수위도 조절함 남자가 같은 남자를 더 공격하는 것도 맞아요

  • 18. 원글
    '25.8.27 12:46 PM (119.203.xxx.70)

    시집살이는 정확하게 말해서는 남편이 시키는 거에요.

    결혼이 집안과 집안의 계약이라고 할 때

    시어머니야 자신이 자식들에게 무리하게 결혼시켰을 경우 그 댓가를 바라는데

    그것을 남편이 자신이 시어머니를 막아주고 효도해야 하는데

    자신은 빠지고 부인을 시키는 겁니다.

    같은 집 같은 형제들 사이에도 유난히 시집살이 당하는 사람들이 있고

    오히려 더 대접받고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 남자형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여자탓하지 마세요.

  • 19. 125
    '25.8.27 12:52 PM (211.235.xxx.45)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기혼남 퐁퐁이라 조롱하고 여자한테 잘해주면 스윗호구남이라 조롱하죠 극 남초부서 있었을때 남자상사가 같은 남자직원들 갈구는거 보고 처음에 놀랐던거 기억함 수위 살벌했는데 저한텐 안그래서 그 차이를 실감했었음 심지어 나랑 다른 여직원 있으면 언어수위도 조절함 남자가 같은 남자를 더 공격하는 것도 맞음
    그리고 만약 어떤 여자가 남자한테만 친절하면 그걸 나무라고 지적당하면 부끄러워 하라는 분위기라도 있는데 남자들은 그걸 좀 당연하게 생각하는 느낌이 있음 약한놈은 당하는거지 남자놈한테 왜 잘해줘야되지? 하는 정서ㅇㅇ

  • 20. 시집살이를
    '25.8.27 12:53 PM (125.249.xxx.182) - 삭제된댓글

    남자가 시키는것이라것도
    여자는 의존적인 존재라는 의미잖아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갈구는게
    아들이 시켜서라는건가
    시아버지가 시켜서라는건가요
    본인이 지배권력이 있다고 믿는
    시어머니라는 여자의 특성이
    시집살이 시키는거죠

  • 21. 원글
    '25.8.27 12:59 PM (119.203.xxx.70)

    시집살이를 남편이 시킨다는 의미는

    여자가 의존적이라서가 아니예요.

    시집이라는 곳이 전혀 다른 사회에 내가 초입으로 들어가는 거에요.

    그러면 경력직 직원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일이 되는 겁니다.

    친정에 갈때 남편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다른 거처럼요.

    연휴 때 제사 지내자마자 바로 집에 가자고 먼저 나서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제사 지내고 나서 하는 것도 없으면서 피곤하다고 방에 들어가서 자버려서

    며느리 독박 일 하게 만드는 남자도 있어요.

    우리나라 자체가 아예 안가면 안가더라도

    가면 제사나 어른이나 나름 대접하는게 기본 예절이라서요.

  • 22. 그리고
    '25.8.27 1:03 PM (211.235.xxx.45) - 삭제된댓글

    학폭도 남고가 여고보다 훨씬 많은것만 봐도 남성의 동성공격성이 훨씬 심하다는걸 알 수 있음 학폭은 언어폭력 육체폭력 다 합한 수치이고 여자들이 관계에 있어 수평적인 사고를 하는 성향 때문에 신고로 넘어가는 역치는 훨씬 낮을텐데도 말이죠

  • 23. ㅇㅇ
    '25.8.27 1:03 PM (211.234.xxx.99)

    남자가 시킨다 = 가부장제 사회에서 가정내 서열에서 시모보다 결혼한 아들이 위라는 뜻인거죠. 독립해 나간 한 가정의 가장이니까 시모보다는 위인 거... 며느리는 아들 아래라고 '생각'하는데다가 시모보다는 나이도 어리니까 당연히 아랫사람인 거예요. 시부들은 자기 뜻을 시모가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시모 통해서 자기 의사 전달하는 경우가 많고요.

    우리집은 안그런데? 하는 집도 있겠지만 안그런 집=아들이 결혼했건 안했건 엄마 아래인 집은 엄마가 며느리 뿐만 아니라 아들에게도 ㅈㄹㅈㄹ함...

    그리고 남자들이 자기네끼리보다 여자들한테 잘해주는 것도 맞지만 그 여자가 자기네가 그어놓은 선을 넘거나 하면 또 장난없이 깝니다.... 젊고 예쁜여자 살기 편하다=예뻐서 특별대우 해준다.이건데 반대로 못생기거나 늙거나 한 여자들은 기본으로 무시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예쁜 여자들도 자기네가 그어 놓은 선을 넘어가면 인정사정없이 까고요.

  • 24. 그리고
    '25.8.27 1:03 PM (211.235.xxx.45) - 삭제된댓글

    학폭도 남고가 여고보다 훨씬 많은것만 봐도 남성의 동성공격성이 훨씬 심하다는걸 알 수 있음 학폭은 언어폭력 육체폭력 다 합한 수치이고 여자들이 관계에 있어 수평적인 사고를 하는 성향 때문에 갈등에 민감해서 신고로 넘어가는 역치는 훨씬 낮을텐데도 말이죠

  • 25. 그리고
    '25.8.27 1:16 PM (211.235.xxx.45)

    학폭도 남고가 여고보다 훨씬 많은것만 봐도 남성의 동성공격성이 훨씬 심하다는걸 알 수 있음 학폭통계는 언어폭력 육체폭력 다 합한 수치이고 여자들이 관계에 있어 수평적인 사고를 하는 성향 때문에 갈등에 민감해서 신고로 넘어가는 역치는 훨씬 낮을텐데도 말이죠

  • 26. 시누이들 시집살이
    '25.8.27 1:35 PM (223.38.xxx.199)

    도 당해봤습니다
    시누이들 시집살이는 나만 당한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건 여적여인가???
    시아버지와 시동생은 괜찮았거든요

  • 27. 여자는 같은
    '25.8.27 1:37 PM (223.38.xxx.175)

    여자가 더 괴롭히는건 맞아요
    시누이들 시집살이 겪어보니까 그렇더라구요

  • 28. 원글
    '25.8.27 1:54 PM (119.203.xxx.70)

    223.199 /175님....

    동일인이신가요? 둘 다 시누 시집살이 이야기하시네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라니까요.

    님이 왜 시집의 시어머니나 시누이 말을 듣는지 생각해보세요.

    생판 남이면 억지소리하면 듣고 있겠어요?

    남편과 결혼을 해서 그 관계를 잘 유지시키고 싶어하는 것을 남편이 원해서 잖아요.

    근데 저런 시어머니나 시누는 원래는 안그랬을 거 같아요?

    원래 저런 성향인 시어머니나 시누가 결혼하고 난 뒤 그 책임을 남편이 님에게 전가

    시키는 것 뿐이라고요.

    자기가 원래는 그것을 해주든지 해결해야 하는데 귀찮으니까요.

    시누가 시집살이 시킬때 님은 그냥 남편에게 암말도 안하고 그냥 묵묵히 당했나요?

    누나든 여동생이든 결혼할때 까지 살아오면 그 성향 잘 아는데 그거 제대로 막아주지

    못하는게 시집살이 시키는 거라고요.

    친정에 사고뭉치 남동생이 있어 남편에게 허구헌날 돈 달라고 조르면 님은 남동생

    따로 연락해서 막잖아요.

    그런 것을 하지 않고 묵인하는 것 자체가 시집살이 시키는 거라고요.

    다 남편도 한통속이라서 침묵하고 있는거라고요.

  • 29. 남자탓만 하네요?
    '25.8.27 2:03 PM (223.38.xxx.53)

    시누이들이 시집살이 시켰다는데 뭔 남자탓만 하나요
    저는 남편 없을 때만 당했다고요
    시아버지와 시동생은 괜찮았다니까요
    제경험상 여자는 같은 여자가 더 괴롭히더라구요ㅠㅠ

  • 30. 원글
    '25.8.27 2:14 PM (119.203.xxx.70)

    이해를 전혀 못하시네요.

    님이 왜 시누이에게 대적을 못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님 남편이 친정에서 님 오빠나 남동생에게 당하면 님은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 건가요?

    시집살이라는게 님이 결혼해서 생기는 일이니 상대편이 해결해줘야 된다고요.

    의절을 하든 싸우든 님이 아무리 난리쳐도 해결 안돼요.

  • 31. 223
    '25.8.27 2:37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세상엔 여자 괴롭히는 여자도 있고 남자 괴롭히는 남자도 있지만 후자가 더 많고 공격적임에도(남성은 여성보다 서열의식이 뚜렷해서 자신보다 약한 동성을 갈구는걸 갈구는놈도 당하는놈도 어느정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전자만 부각시키고 프레임 만들고 싶어하는 사회분위기가 있죠 약자혐오의 한 갈래라고 봄

    남자는 자기가 쳐맞았다는걸 외부에 공론화 잘 안하는것도 또다른 이유고요(말하는 순간 자신이 서열 ㅎㅌㅊ에 약자라는걸 광고하는 거라고 생각해서도 있고 기본적으로 서열을 내재화 하는 성향이 여자보다 강하기 때문)

    굳이 남적남 통계까지 가져오지 않아도 자연의 섭리만 봐도 같은 경향성이 보임 동성에 대한 공격성과 동성간의 죽고죽이는 경쟁은 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그리고 번식할 수 없는 수컷의 dna에 강하게 새겨져 있는거지 개별개체가 모두 출산의 주체인 암컷은 그정도가 될 수 없음 동성을 죽이고 집권했다가 다른 동성에 의해 죽임당하고 사라지는 숫사자들과 엄마 할머니 이모 딸 모두 모여 그땅에서 옹기종기 영원히 살아가는 암사자들처럼요

  • 32. .........
    '25.8.27 2:50 PM (115.139.xxx.224)

    50살 넘은 남편이 그런 사람 특징이
    무리를 만들어서 내편을 만들고 괴롭히니
    이기기가 힘들다네요
    그사람보다 월등히 훌륭하던가
    시간을 들여서 내편을 많이 만들던가..
    보통 후자인 경우 힘듬을 참고 그만한 노력할 가치가 없어서 본인이 그만둔다네요
    또 내편 만들면서 그사람보다 더한 놈 비위도 맞춰야할수도 있으리 피하는게 상책 ㅠㅠ

  • 33. 원글님은
    '25.8.27 2:54 PM (223.38.xxx.98)

    자기 주장만 하시네요
    상대방 경험담은 다 무시하구요
    제 경험상 여자는 여자가 더 괴롭히는게 맞다구요

  • 34. 223
    '25.8.27 2:55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세상엔 여자 괴롭히는 여자도 있고 남자 괴롭히는 남자도 있지만 후자가 더 많고 공격적임에도(남성은 여성보다 서열의식이 뚜렷해서 자신보다 약한 동성을 갈구는걸 갈구는놈도 당하는놈도 어느정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전자만 부각시키고 프레임 만들고 싶어하는 사회분위기가 있죠 여성혐오/약자혐오의 한 갈래라고 봄

    남자는 자기가 쳐맞았다는걸 외부에 공론화 잘 안하는것도 또다른 이유인데 말하는 순간 자신이 서열 ㅎㅌㅊ에 약자라는걸 광고하는 거라고 생각해서도 있고(이런 상황을 여자보다 꺼려함 여자는 서열개념이 적어서 자신이 약자라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 생각하면 그걸 내보이는데 두려움이 없음) 기본적으로 서열을 내재화 하는 성향이 여자보다 강하기 때문임 그래서 간호사 태움은 소여물 씹듯이 여초에서 회자되고 또 회자돼서 남자들까지 떠들어대지만 남초과 레지던트 심각했던 폭력수위와 갈굼, 남자들이 회사에서 상사한테 실제로 쳐맞은건 회자도 안돼서 남자 모르는 머리 꽃밭들이 여적여만 심해 남자들은 남적남 안해 이러면서 남자 모에화 하는거죠

    굳이 남적남 통계까지 가져오지 않아도 자연의 섭리만 봐도 걍 비슷한 경향성을 보임 동성에 대한 공격성과 동성간의 죽고죽이는 경쟁은 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그리고 번식할 수 없는 수컷의 dna에 강하게 새겨져 있는거지 개별개체가 모두 출산의 주체인 암컷은 진화방향이 좀 달랐음 동성을 죽이고 집권했다가 다른 동성에 의해 죽임당하고 사라지는 숫사자들과 엄마 할머니 이모 딸 모두 모여 그땅에서 옹기종기 영원히 살아가는 암사자들처럼요

  • 35. 223
    '25.8.27 3:06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제 경험으로는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남자가 남자 갈구는걸 더 많이 보았답니다 여성은 약자라 연대하자는 기조라도 있는데 남자들은 자신들도 얘기하듯 그런 -동성을 도와야한다는- 마인드가 약하더군요

    세상엔 여자 괴롭히는 여자도 있고 남자 괴롭히는 남자도 있지만 후자가 더 많고 공격적임에도(남성은 여성보다 서열의식이 뚜렷해서 자신보다 약한 동성을 갈구는걸 갈구는놈도 당하는놈도 어느정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전자만 부각시키고 프레임 만들고 싶어하는 사회분위기가 있죠 여성혐오/약자혐오의 한 갈래라고 봄

    남자는 자기가 쳐맞았다는걸 외부에 공론화 잘 안하는것도 또다른 이유인데 말하는 순간 자신이 남자집단에서 서열 ㅎㅌㅊ에 약자라는걸 광고하는 거라 생각해서 그런 상황을 꺼려함 서열을 내재화 하는 성향이 여자보다 강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간호사 태움은 소여물 씹듯이 여초에서 회자되고 또 회자돼서 남자들까지 떠들어대지만 의사 남초과 심각했던 폭력수위와 갈굼, 남자들이 회사에서 상사한테 실제로 쳐맞은 경험들은 별로 회자도 안돼서 남자에 환상있는 머리 꽃밭들이 여적여만 심해 남자들은 남적남 안해 이러면서 남자 모에화 하는거죠

    굳이 남적남 통계까지 가져오지 않아도 자연의 섭리만 봐도 걍 비슷한 경향성을 보임 동성에 대한 공격성과 동성간의 죽고죽이는 경쟁은 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그리고 번식할 수 없는 수컷의 dna에 강하게 새겨져 있는거지 개별개체가 모두 출산의 주체인 암컷은 진화방향이 좀 달랐거든요 동성을 죽이고 집권했다가 다른 동성에 의해 죽임당하고 사라지는 숫사자들과 엄마 할머니 이모 딸 모두 모여 그땅에서 옹기종기 영원히 살아가는 암사자들처럼요

  • 36. 223
    '25.8.27 3:17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제 경험으로는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남자가 남자 갈구는걸 더 많이 보았답니다 수위도 더 높았고요 여성은 약자라 연대하자는 기조라도 있는데 남자들은 자신들도 얘기하듯 그런 -동성을 도와야한다는- 마인드가 약하더군요

    세상엔 여자 괴롭히는 여자도 있고 남자 괴롭히는 남자도 있지만 후자가 더 많고 공격적임에도(남성은 여성보다 서열의식이 뚜렷해서 자신보다 약한 동성을 갈구는걸 갈구는놈도 당하는놈도 어느정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전자만 부각시키고 프레임 만들고 싶어하는 사회분위기가 있죠 여성혐오/약자혐오의 한 갈래라고 봄

    남자는 자기가 쳐맞았다는걸 외부에 공론화 잘 안하는것도 또다른 이유인데 말하는 순간 자신이 남자집단에서 서열 ㅎㅌㅊ에 약자라는걸 광고하는 거라 생각해서 그런 상황을 꺼려하기도 하고 서열을 내재화 하는 성향이 여자보다 강해서도 있음 그래서 간호사 태움은 소여물 씹듯이 여초에서 회자되고 또 회자돼서 남자들까지 떠들어대지만 의사 남초과 심각했던 폭력수위와 갈굼, 남자들이 회사에서 상사한테 실제로 쳐맞은 경험들은 별로 회자도 안돼서 남자에 환상있는 머리 꽃밭들이 여적여만 심해 남자들은 남적남 안해 이러면서 남자 모에화 하는거죠

    굳이 남적남 통계까지 가져오지 않아도 자연의 섭리만 봐도 걍 비슷한 경향성을 보임 동성에 대한 공격성과 동성간의 죽고죽이는 경쟁은 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그리고 번식할 수 없는 수컷의 dna에 강하게 새겨져 있는거지 개별개체가 모두 출산의 주체인 암컷은 진화방향이 좀 달랐죠 동성을 죽이고 집권했다가 다른 동성에 의해 죽임당하고 사라지는 숫사자들과 엄마 할머니 이모 딸 모두 모여 그땅에서 옹기종기 영원히 살아가는 암사자들처럼요

  • 37. 원글
    '25.8.27 3:21 PM (119.203.xxx.70)

    115님

    저 역시 ...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38. 원글
    '25.8.27 3:25 PM (119.203.xxx.70)

    223.38 님

    님이 그렇게 믿고 싶으시면 믿으시되 제게 설득력이 없으시잖아요.

    님이 꼴랑 예를 드는게 시집살이를 시누가 시켰다는 건데 그것은

    남편이 말려줘야 하는거지 님이 거기에서 어떤 힘이 있나요?

    남편의 묵인 있으니까 시집살이 하잖아요.

    그렇게 시누시집살이가 힘들면 이혼을 했으면 거기에서 해방될 일이잖아요.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노력이니까 남편이 시집을 중재시켜야 한다고요.

  • 39. 223
    '25.8.27 3:27 PM (223.62.xxx.29)

    그렇군요 제 경험으로는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남자가 남자 갈구는걸 더 많이 보았답니다 수위도 더 높았고요 여성은 약자라 연대하자는 기조라도 있는데 남자들은 자신들도 얘기하듯 그런 -동성을 도와야한다는- 마인드가 약하더군요

    세상엔 여자 괴롭히는 여자도 있고 남자 괴롭히는 남자도 있지만 후자가 더 많고 공격적임에도(남성은 여성보다 서열의식이 뚜렷해서 자신보다 약한 동성을 갈구는걸 갈구는놈도 당하는놈도 어느정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전자만 부각시키고 프레임 만들고 싶어하는 사회분위기가 있죠 여성혐오/약자혐오의 한 갈래라고 봄

    그래서 간호사 태움은 소여물 씹듯이 여초에서 회자되고 또 회자돼서 남자들까지 떠들어대지만 의사 남초과 심각했던 폭력수위와 갈굼, 남자들이 회사에서 남자상사한테 실제로 쳐맞은 경험들은 별로 회자도 안돼서 남자에 환상있는 머리 꽃밭들이 여적여만 심해 남자들은 남적남 안해 이러면서 남자 모에화 하더군요

    굳이 남적남 통계까지 가져오지 않아도 자연의 섭리만 봐도 걍 비슷한 경향성을 보임 동성에 대한 공격성과 동성간의 죽고죽이는 경쟁은 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그리고 번식할 수 없는 수컷의 dna에 강하게 새겨져 있는거지 개별개체가 모두 출산의 주체인 암컷은 진화방향이 좀 달랐음 동성을 죽이고 집권했다가 다른 동성에 의해 죽임당하고 사라지는 숫사자들과 엄마 할머니 이모 딸 모두 모여 그땅에서 옹기종기 영원히 살아가는 암사자들처럼요

  • 40. 원글
    '25.8.27 3:28 PM (119.203.xxx.70)

    회사내에서도 직권남용을 하면 감사를 하거나 감찰을 합니다.

    시누나 시어머니가 자신의 직권이상 남용을 하면 그것에 대해 감사하거나

    감찰해줘야 하는게 남편이고요.

    또 친정에서 그러면 아내가 감사나 감찰을 해야 하는거라고요.

    여자라서가 아니라 누군가 제재할 사람이 없어서 시집살이 시키는거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603 샌들에 흰양말 신는 게 유행인가요? 17 2025/08/27 4,945
1747602 결혼10년.. 실망만이 남은 무미건조한 관계 5 ○○ 2025/08/27 3,587
1747601 국민연금 임의가입 연장하세요? 7 올리버 2025/08/27 2,190
1747600 동네 친구 사귀신 부모님들 계세요? 5 ... 2025/08/27 2,154
1747599 진짜 부자는 10 ㅑㅕㅛㅅ 2025/08/27 4,675
1747598 조국 “자숙은 정치인 조국의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23 조국홧팅 2025/08/27 2,448
1747597 정보를 주는건지 사기꾼인지 (좀 전 비트코인 etf글요) 5 ㅁㅁ 2025/08/27 1,523
1747596 50대 중반 친구가 몇명있으신가요 14 ㅇㅇ 2025/08/27 4,900
1747595 된장찌개 너무 맛있게 끓여졌어요 8 2025/08/27 3,349
1747594 부자가 돈안버는거 욕하는데 2 ... 2025/08/27 1,724
1747593 뛰지말라고 하면 싸움나겠지요? 5 좋은말 2025/08/27 1,514
1747592 에어버기 쓰는분 계신가요? 1 .. 2025/08/27 507
1747591 교토 추천해주실 식당이나 명소 있을까요? 8 ... 2025/08/27 1,005
1747590 국힘 추천 인권위원 본회의서 부결 8 ㅅㅅ 2025/08/27 2,802
1747589 Josh Groban 노래 중.. 찾아주세요. 4 . 2025/08/27 621
1747588 82글 중에 공격적인 방식의 글들 10 ... 2025/08/27 1,056
1747587 제가 본 금수저 지인의 생활 52 00 2025/08/27 20,198
1747586 전한길 “김문수,은퇴하라…내 뒤에 尹·김건희 있어 10 ... 2025/08/27 2,529
1747585 임성한.김수현 드라마 패러디 3 .. 2025/08/27 1,439
1747584 카카오로 결제하고 현금영수증 발급 안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 2025/08/27 435
1747583 안매운 풋고추 처리? 14 2025/08/27 1,293
1747582 프레임도 제대로 못 짜는 국짐극우네 10 ******.. 2025/08/27 1,618
1747581 국민연금 수령금액이요 5 ..... 2025/08/27 3,134
1747580 앞트임 수술후 ..... 2025/08/27 1,388
1747579 계단걷기 14 2025/08/27 2,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