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계약자) 부인을 뭐라고 호칭하면 좋을까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면 사모님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10살 이상 어린 분이라 사모님은 어색할 것 같기도 하고요
예의에 맞고 기분좋은 호칭 부탁드려요.
세입자(계약자) 부인을 뭐라고 호칭하면 좋을까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면 사모님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10살 이상 어린 분이라 사모님은 어색할 것 같기도 하고요
예의에 맞고 기분좋은 호칭 부탁드려요.
저는 세입자분~이라고 칭해요.
임차인 이라고 해요
부를일이 있나요?
꼭 해야되면 세입자님이라고 하면 될것 같은데요
사모님 괜찮아요.
다른 호칭은 생각나지 않네요.
굳이 호칭이 없어도 되고요.
부를일이 없던걸요..
호칭이 고민이 되다니요??
부를일이 있나요 무슨 사모님까지 임차인한데 ㅋㅋㅋ제발 그러지 마세요
그냥 세입자분이 제일 나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저보다 훨씬 연세 많으신 할머니에게 세입자님이라고 했어요
세입자분ᆞ
그냥
세입자분이 젤 좋죠
괜히 친한척 사모님, 이모님, 어머님, 사장님 어쩌고는 선을 넘어요
문자나 통화시 세입자분은 저에게 사모님이라 호칭을 쓰는데 세입자님이라는 호칭은 갑을 관계를 드러내는 것 같아서 꺼려지더라고요.
저도 사모님이라고 불러도 괜찮을까요?
저쪽에서 사모님이라하니
이쪽도 사모님이라고 하는건 뭐 괜찮겠네요
서로 같은 호칭 쓰는거야 뭐 ㅎ
편할대로 하시는데 호칭을 부를 일은 거의 없지만 저는 그냥 세입자분이라고 하겠어요.
이미 통화 끝나거 아닌가요?
그냥 세입자분이라고 하시거나
호칭 따로 안써도 될거 같은데
본인 하고 싶은대로 편한대로 하는거지
굳이 여기에 물어볼 이유가
사모님이라고 올려주면 큰일 나나요
댓글들이 이삼
저라면 그냥 사모님 하겠어요
세입자분이 더 어색하죠
문자나 통화시라도 부를 일을 없던데요.
안녕하세요.집주인입니다 ..라고 내소개로 시작하니까
굳이 호칭 부를 필요는.
문자나 통화시라도 호칭 부를 일은 없던데요.
안녕하세요.집주인입니다 ..라고 내소개로 시작하니까
굳이 호칭 부를 필요는.
문자나 통화시라도 호칭을 쓸 일은 없던데요.
안녕하세요.집주인입니다 ..라고 내소개로 시작하니까
굳이 호칭을 쓸 필요는....
입주민님..은 어때요
좀 그래요 서로 평등 관계인데 뭔가 갑을관계 같고 세입자님이 제일 나은듯요
저는 세입자분이 저보다 나이가 좀더 있으시던데
사모님 이라고 저를 부르셔서..
그런데 막상 호칭 부를 일은 없던데요.
그 뒤로도 연락할 일 있으면 대부분 문자만 하게 되던데
저는 그냥 어색한 호칭은 생략했어요.
그냥 ㅇㅇ 아파트 몇 동 몇 호 집주인 ㅇㅇㅇ입니다. 로 서두를 시작했어요.
임차인분이라고 하면되죠
선생님
저는 애매하면 무조건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