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는 3만원인데
재료비가 20만원이더라구요
일주일에 두번 두달배우면
남편 머리 커트정도는 할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화센터에서 미용 배워보신분?
ㅡㅡ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25-08-26 23:13:37
IP : 116.37.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o
'25.8.26 11:20 PM (175.126.xxx.81)네. 그렇게 배워서 집에서 두남자 커트 몇년째 해주고 있어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2. ㅡㅡ
'25.8.26 11:43 PM (116.37.xxx.94)오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3. 글쎄요
'25.8.27 1:33 AM (116.43.xxx.47)윗님은 특별한 경우고
보통은 남편이나 아들이 머리를 쉽게 대줄까요?
그리고 짧은 머리라고 쉽게 보면 안돼요.
스포츠 머리가 제일 어렵고 긴 여자 머리가 오히려 쉬워요.
문화센타에서 두달만에...글쎄요.4. ㅋㅋ
'25.8.27 1:52 AM (124.53.xxx.169)우리집 남자들은 아예..
절대 옆에도 못오게 할듯.5. ....
'25.8.27 5:52 AM (125.130.xxx.2)저도 배우고 싶은데..앞머리 없는 남편..머리 안 맡길꺼같아요..
6. 저요
'25.8.27 8:23 AM (223.38.xxx.7) - 삭제된댓글남편 ,아들 십년 넘게 컷트해주는 중
7. 저요
'25.8.27 8:25 AM (223.38.xxx.7) - 삭제된댓글남편 ,아들 십년 넘게 커트해주는 중
8. ㅡㅡ
'25.8.27 10:19 AM (116.37.xxx.94)남편이 머리는 줍니다? ㅎㅎ
근데 두달배워서 과연 보통?이라도 깎을수있을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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