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빨간날이라고 14일에
아이 친구 엄마가(친함)
같이 치킨시켜서 애들 먹이고 놀기로 하고
우리집에 왔는데
치킨먹고 빙수까지 시켜먹으면서
내가 다 계산하고 나눠내자 했는데
그게 지금 생각난거에요
너무 시간이 지나서 말하기 민망한데
금액이 작지도 않아서...
치킨은 제가 산다고 하고 (치킨이 더 비쌈)
빙수만 나눠 내자고 톡 보냈는데
보내고나니 그냥 넘어갈껄 싶어서 지금 후회중이에요 ㅠㅠ
그래도 말은 하는게 맞았나 싶기도하고
15일 빨간날이라고 14일에
아이 친구 엄마가(친함)
같이 치킨시켜서 애들 먹이고 놀기로 하고
우리집에 왔는데
치킨먹고 빙수까지 시켜먹으면서
내가 다 계산하고 나눠내자 했는데
그게 지금 생각난거에요
너무 시간이 지나서 말하기 민망한데
금액이 작지도 않아서...
치킨은 제가 산다고 하고 (치킨이 더 비쌈)
빙수만 나눠 내자고 톡 보냈는데
보내고나니 그냥 넘어갈껄 싶어서 지금 후회중이에요 ㅠㅠ
그래도 말은 하는게 맞았나 싶기도하고
저쪽엄마가 먼저 톡 보냈어야죠
얼마주면 되냐고
님이 미안해힐 필요는 없는듯
그런건 알아서 줘야하는데.. 저도 얼마전에 대신구매해줬는데 딱 한명만 입금을 안했더라고요. 한달됐길래 말못했어요 ㅠ
자..자..
복붙하세요.
톡이늦었네
정산금 000이야 끝
당연히 얘기하셔야죠
깜빡했는데 입금 부탁해 하고 드라이하게 얘기하세요
왜 쓸데없는데 돈을 낭비하나요 그럴 돈 있으면 내새끼들 아이스크림 하나 더 사먹일랍니다
그분들은 지금까지 시치미 떼고 있었던 거예요?
받을 건 잊어버릴 수 있지만 줄 건 웬만하면 계속 기억나던데요.
그분이 선톡해야지요
잘하신겁니다
그분이 선톡해야죠..
서로 까먹을 수는 있는데 원글님이 미안할 상황은 절대아니죠
당연히 나눠내야지 여태 입닫고 있던 그 친한엄마가 웃기네요
원글이 잊었거나 돈내려한다고 생각했으면 먼저 얘기했어야지
뭘 미안해해요 그 친한엄마가 미안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