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n 하기로 한게 2주 지나 생각났어요

소심..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25-08-26 22:12:58

 

 

15일 빨간날이라고 14일에

아이 친구 엄마가(친함)

같이 치킨시켜서 애들 먹이고 놀기로 하고

우리집에 왔는데

치킨먹고 빙수까지 시켜먹으면서 

내가 다 계산하고 나눠내자 했는데

 

그게 지금 생각난거에요

너무 시간이 지나서 말하기 민망한데

금액이 작지도 않아서...

 

치킨은 제가 산다고 하고 (치킨이 더 비쌈)

빙수만 나눠 내자고 톡 보냈는데

 

보내고나니 그냥 넘어갈껄 싶어서 지금 후회중이에요 ㅠㅠ

그래도 말은 하는게 맞았나 싶기도하고 

 

IP : 220.119.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5.8.26 10:16 PM (59.12.xxx.232)

    저쪽엄마가 먼저 톡 보냈어야죠
    얼마주면 되냐고

    님이 미안해힐 필요는 없는듯

  • 2. satellite
    '25.8.26 10:19 PM (211.235.xxx.205)

    그런건 알아서 줘야하는데.. 저도 얼마전에 대신구매해줬는데 딱 한명만 입금을 안했더라고요. 한달됐길래 말못했어요 ㅠ

  • 3. ..
    '25.8.26 10:25 PM (175.117.xxx.80)

    자..자..

    복붙하세요.

    톡이늦었네
    정산금 000이야 끝

  • 4. ...
    '25.8.26 10:26 PM (211.234.xxx.7)

    당연히 얘기하셔야죠
    깜빡했는데 입금 부탁해 하고 드라이하게 얘기하세요
    왜 쓸데없는데 돈을 낭비하나요 그럴 돈 있으면 내새끼들 아이스크림 하나 더 사먹일랍니다

  • 5. ..
    '25.8.26 10:30 PM (124.54.xxx.34) - 삭제된댓글

    그분들은 지금까지 시치미 떼고 있었던 거예요?
    받을 건 잊어버릴 수 있지만 줄 건 웬만하면 계속 기억나던데요.

  • 6. 그분
    '25.8.26 10:49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그분이 선톡해야지요

    잘하신겁니다

  • 7. 티니
    '25.8.26 11:06 PM (116.39.xxx.170)

    그분이 선톡해야죠..
    서로 까먹을 수는 있는데 원글님이 미안할 상황은 절대아니죠

  • 8. ㅜㅜ
    '25.8.26 11:17 PM (211.58.xxx.161)

    당연히 나눠내야지 여태 입닫고 있던 그 친한엄마가 웃기네요
    원글이 잊었거나 돈내려한다고 생각했으면 먼저 얘기했어야지
    뭘 미안해해요 그 친한엄마가 미안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10 안성기, 어제(30일)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현재 중환자실.. 2 안되는데 10:17:35 192
1785409 사람 모이는곳은 집값 안떨어져요. 1 사람 10:14:15 131
1785408 종로 보신각타종행사 매년 가시는분 계신가요? ㅎㅎ 10:12:26 37
1785407 친구들 프사가 2 현소 10:11:12 385
1785406 연속혈당기 후기 1 .. 10:10:49 165
1785405 가위 어떤 제품 사용하는지 화훼기능사반.. 10:10:11 32
1785404 2025년 올 한해 내가 한것들 뭐가 있나요? . . 10:09:15 58
1785403 갈비탕,설사 3 ** 10:08:03 214
1785402 보심 후회안함 3 하내마 10:07:48 332
1785401 아파트에서 나눔을 했는데... 1 마지막 10:07:43 234
1785400 환전 어디서 하세요? ㄱㅈㅅ 10:07:15 57
1785399 국민연금 얼마 받을 예정인가요? 3 ..... 10:05:19 351
1785398 김장김치가 너무 맛있어요 4 김장 09:57:19 477
1785397 한접시다과는 어떤 걸로 해야 좋을까요 4 다과 09:53:51 282
1785396 성수동에 10억대 아파트 꽤 있어요 10 아니 09:53:50 859
1785395 배우 안성기 심정지상태로 이송 7 ㅇㅇ 09:51:51 2,085
1785394 한동훈 당원 게시판 가족 논란 발언.jpg 6 발빼기시전 09:49:49 476
1785393 사교육비 많이든 아이는 나중에 덜 주나요? 15 09:48:39 633
1785392 우와~폴란드에 5.6조 방산계약 체결했어요 8 방산강국 09:48:12 483
1785391 6만2천원 이상 교통비 전액 환급 8 ㅇㅇ 09:48:01 781
1785390 김새섬- 죽음 앞에서 ‘다행이다’ 말할 수 있는 삶 1 추천 09:47:52 280
1785389 친정엄마가 산에서 도토리 주운걸로 묵 쒔는데 41 도토리 09:46:56 1,782
1785388 진학사6칸좀봐주세요 2 진학사 09:46:04 175
1785387 LA 갈비 양념한 후에 키위 넣어도 될까요? 3 키위 09:44:46 135
1785386 스벅 t데이 이벤트 3 ... 09:43:55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