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인데
40까지 생리주기가 29정도로 무지 규치적이었는데
1년반 전부터 생리주기가 좀빨랐다 늘렸다
종잡을수가 없어서요. 나이들면서 생리통 배란통 좀 심해지는데 이게 폐경으로 가는 수순인가요?
42세 인데
40까지 생리주기가 29정도로 무지 규치적이었는데
1년반 전부터 생리주기가 좀빨랐다 늘렸다
종잡을수가 없어서요. 나이들면서 생리통 배란통 좀 심해지는데 이게 폐경으로 가는 수순인가요?
42세인데 아직 폐경올떄 아니죠. 저도 원글님 비슷한 또래이고 예전에 저희 엄마 보니까 50대 초반까지는 하시던데요 저도 30대후반 이때쯤부터는 빨라지기 시작한것 같아요
지금부터 시작해서 아마 대략 8년후쯤 폐경되겠죠.
생리주기 변화 생겼다고 1,2년 안에 어떻게 되지 않아요.
정상 범주이고 아직 폐경 얘기할 나이는 아닌 듯요.
저는 51세인데, 매달 하기도 두세 달에 한번 하기도 하고 정말 종잡을 수가 없어요;;;
생리주기가 너무 규칙적이다가 갑자기 좀빨라졌다가 느려졌다가 하니까 궁금해서요. 배란통도 없다가 생겨서 이게 노화인건가 싶어서요.어디 물어볼때가 마땅히 없네요;
작년에 검진 받을때는 별 문제 없다고 했는데;;
생리통 배란통이 너무 아파서요..
저는 생리주기나 배란통 생기는 변화가 40대 초반에 시작해서
51세에 폐경됐어요.
그냥 엄마를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어머니도 갱년기나 폐경은 겪으셨잖아요
당연히 뭐 저희 나이에 폐경온다고 생각 안해봤어요 나 이젠 나이 들기는 하구나 이런 생각은 해두요... 전 폐경 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갱년기가 더 겁나요. 저희 엄마 보니까 열이 올랐다가 내려다가 하면서 좀 많이 힘들어 하셨거든요. 평소에는 완전 긍정적인 스타일이었는데 갱년기 하면서 스스로도 본인이 좀 예민해진다고 하기도 하고 제가 봐도 우리 엄마가 왜 저래.? 이런 생각 한번씩 들때 있거든요. 갱년기 겪을게 무서웡 .
그냥 엄마를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어머니도 갱년기나 폐경은 겪으셨잖아요
당연히 뭐 저희 나이에 폐경온다고 생각 안해봤어요 나 이젠 나이 들기는 하구나 이런 생각은 해두요... 전 폐경 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갱년기가 더 겁나요. 저희 엄마 보니까 열이 올랐다가 내려다가 하면서 좀 많이 힘들어 하셨거든요. 평소에는 완전 긍정적인 스타일이었는데 갱년기 하면서 스스로도 본인이 좀 예민해진다고 하기도 하고 제가 봐도 우리 엄마가 왜 저래.? 이런 생각 한번씩 들때 있었거든요. 갱년기 겪을게 무서워요 .
저도 그때쯤 부터 없던 각종 생리증후군이 생기기시작했어요.
올해 50인데, 양이 좀줄고, 주기가 24~30 왔다갔다해요.
증후군은 좀더 심한달도 있고, 덜한 달도 있구요.
산부인과 초음파검진 매년하고 있고, 3년전 호르몬검사에서 아직 폐경올때는 아니라고했었고, 내년에 호르몬검사해보자고 하더라구요.
호르몬검사도 받아보세요.
어머니는 19살에 생리시작해서 49살쯤 생리 끝났다고 하시는데
평생 마른 체질이셨거든요. 생리통도 별로 없으셨고 갱년기도 없이지나가셨다고;;;
저는 13살에 생리 시작했고 지금 배란통 생리통도 심하고 전반적으로 생리주기 때문에 컨디션이 너무 들쭉날쭉 해서 ..아마도 체질이 다른것 같아서용
비슷하네요
폐경 수순인거 같아요 .
생전 없던 배란통 생리통 두통 근육통까지 .. 생리전 증후군 이제 다 있어요.
생리주기도 짧아졌고요. 이러다 한달에 두번 하겠죠
빨라지다가 느려지다가 그러다 뜸해지다가 폐경이 오는거래요.
갑자기 뙇! 폐경 이게 아니라 몇년에 걸쳐서- 사람에 따라 5-10년까지도요.
40초면 오십초쯤 올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