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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빛의시어터 아시는분.

olive。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25-08-26 12:57:00

추석때 친정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워커힐 호캉스 예정이에요.

뭐할까 검색하다보니 워커힐에 하는 전시가 있더라구요.

참고로 엄마는 80세, 암투병중이시고 그때쯤은 항암주기로 봤을때 컨디션은 괜찮은 상태예요.

허리수술도 하셔서 오래 걷기는 그렇게 수월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워커힐 빛의시어터 전시 어떨까요?

프라이빗 도슨트로 관람하는건 또 어떨까요? 

 

그리고..

호캉스할때 뭐하면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ㅎㅎ 

한번도 안해봐서.. 수영도 저혼자밖에 할줄 몰라서 저 혼자 이튿날 아침에 수영장가서 수영하고 오려구요.

 

IP : 106.241.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26 1:04 PM (14.52.xxx.45)

    어머니가 평소에 전시회가는걸 좋아하셨으면 가세요.
    항암주기상 컨디션 좋을때라는건 3주차일거 같은데 그때는 아프지 않지만 면역을 끌어올려 다음 항암 맞을 몸상태를 준비하는 기간이에요. 무리하심 안돼요.
    안아프다고 저 그때 여행갔다가 면역회복 못해서 다음 항암주사 맞고 나타날수 있는 모든 부작용 다 겪고 응급실까지 갔어요. 컨디션 좋아도 살살 산책하고 맛있는거 먹고 경치좋은데서 차마시고 그런거 하시는편이;;;
    디지털전시회 노인분들 어지럽고 의외로 에너지 쓰신답니다. 50세인 제 경험담인데 체력 약한 노인분 여기저기 끌고 다니시지 마세요

  • 2. ...
    '25.8.26 1:06 PM (211.234.xxx.214)

    훨체어 호텔측에 대여해서 모시고 가보세요. 볼만 하긴 해요.

  • 3. 몇년전
    '25.8.26 1:13 PM (211.234.xxx.186)

    다녀왔었어요.
    주로 젊은 남녀 커플이 많았구요,
    어두운 실내 공간의 대형 벽에 연출되는 빛의 향연들?
    신기하고 한번 볼만하기는 해요. 다만, 한 곳에 주욱 앉아서 보는게 아니고(물론 곳곳에 계단같이 만들어놓은 공간 있음) 여기저기 다니면서 보는거라 다소 산만하고 정신없기도 해요.
    연로하신 어머니 계시니 프라이빗 도슨트가 좋을 거 같습니다.
    끝나고 '빛의 라운지' 라는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바라보았던 야경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4. olive。
    '25.8.26 1:14 PM (106.241.xxx.213)

    흠..... 알겠습니다. ㄷ
    휠체어 알아보든지 다른 대안을 만들든지 해야겠네요.
    프라이빗 도슨트도 할만 할까요? 괜히 돈낭비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냥 보러 갔다가 이게 뭐야.. 할수도 있을거같기도 해서..

  • 5. 빛의
    '25.8.26 1:15 PM (61.98.xxx.195)

    시어터 바닥에 앉거나 편한곳에 앉아 바뀌는 화면 감상하는거라 크게 힘들진 않으실꺼에요 미리 피자힐예약하셔서 창가뷰 식사도 하시고 호텔객실들어거는 입구에 무료로 미술전시도 하고 인생네컷도 찍고 즐건시간되세요

  • 6.
    '25.8.26 1:15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70대 이상 하체 근력 없으면 넘어지기 쉬워요
    부축하고 다니면 몰라도요
    휠체어 대여 가능하면 휠체어 사용하세요
    멋있고 화려한데 전등 다 끄고 깜깜한데서 관람하는건데 전시실도 여러개 있어서 바닥은 대리석 재질이고 손잡이 바도 없어서 무척 조심스러웠어요 워커힐은 아니었어요

  • 7. 도슨트
    '25.8.26 1:20 PM (118.221.xxx.39)

    저는 직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갔었어요 2년전쯤 인듯요
    와우,,도슨트 해설 없으면,, 그냥 음악깔리는 pt구나 했을듯요
    도슨트 강추여요

  • 8. 맞아요
    '25.8.26 1:21 PM (218.152.xxx.25)

    누워?서 앉아서 볼 수있게 빈백도 있어요

  • 9. 치쿠
    '25.8.26 1:24 PM (125.129.xxx.149)

    여기저기 빈백 있어서 사람들 누워서 보고 그래요. 영상이랑 음악 끊임없이 나와서 도슨트 있으면 더 정신없을거같은데요? 살살 걸어다니실만하시면 더글라스가든쪽 산책도 좋고요, 어머님 상황 컨시어지에 말씀드려보시면 전기차투어도 해주실거같은데요? 저 한번 투숙할때 포레스트파크(경내의 캠핑장) 운동회 참석하고 그때 전기버스로 호텔로 돌아오는데, 그때 운전사분이 아예 비공개인 애스턴하우스쪽까지 쭉 돌아주시면서 한국전쟁과 워커힐에 대해 설명해주신적 있어요 재밌었어요.

    더부페 새단장하고 예쁘니까 조식 시간보다 좀 일찍 가셔서(앞에 앉아서 기다릴곳 있어요) 창가자리 사수하시구요, 비스타 묵으신다면 밤바람 맞으며 족욕도 기분좋아요.

    집에서 가깝지만 서울아닌듯한 환경이 좋고 가성비도 좋은호텔이라 호캉스는 워커힐로만 다녀요 저는. 더글라스 투숙하시면 지하에 최인아책방도 좋답니다!

  • 10. 휠체어
    '25.8.26 1:24 PM (61.98.xxx.195)

    이용하시면 피자힐은 계단이많고 좁고 건물이달라 차로 이동해여되서 두번 주차를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 11. 별루던데요
    '25.8.26 4:12 PM (211.217.xxx.233)

    도슨트 해설을 안들어서 그런가 너무 별루였어요.
    돈 아까워서 혼났음. 여행가고 싶은 마음도 안들고요.

    강릉에서 봤던 비디오 아트가 훨씬 나았어요.

  • 12. . . . .
    '25.8.26 4:50 PM (118.217.xxx.8)

    도슨트를 들어야 좋은 공간이에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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