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올케의 어머니를 뭐라 호칭해야 하나요?

.. 조회수 : 4,309
작성일 : 2025-08-26 11:12:42

만나서 부를 때요

사돈 어른? 사장 어른?

IP : 39.7.xxx.2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25.8.26 11:13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안사돈 어르신

  • 2. 사장어른
    '25.8.26 11:16 AM (121.190.xxx.146)

    사장어른이 맞긴하지만, 그냥 통칭 사돈어르신, 안사돈어르신하는게 편하실 듯.

  • 3. ...
    '25.8.26 11:16 AM (1.235.xxx.154)

    사장어른이라고 하시던데요

  • 4. ...
    '25.8.26 11:17 AM (118.221.xxx.25)

    호칭은 안사돈 아닌가요? 지칭도 안사돈이라 하고요
    안사돈께서 블라블라...
    사장 어른은 남자, 즉 올케의 아버지 부를 때

  • 5. ..
    '25.8.26 11:21 AM (1.235.xxx.154)

    제가 아버님께 듣기론
    울엄마가 배우자의 어머니께는 안사돈 사부인 이렇게 부르지만
    자식 즉 형제자매가 사돈어르신들께는 사장어른(부모모두)이라고 부른다고 하셨어요

  • 6. 기타
    '25.8.26 11:22 AM (122.34.xxx.61)

    사장 어른. 사돈은 같은 서열(?)이구요, 이때는 웃어른이니 성별관계없이 사장어른입니다.
    가볍게 어머님으로 부르는 경우는 봤습니다.

  • 7.
    '25.8.26 11:31 AM (118.235.xxx.100)

    사장어른이 맞아요
    사돈은 님 어머님이 올케어머님께 하는호칭이죠
    무슨안사돈이라 부릅니까? 옛날같으면 썅놈이라그럽니다그건양쪽 부모들이 부르는 호칭인데?

  • 8. 몰라서
    '25.8.26 11:45 AM (124.53.xxx.169)

    아들 부모와 딸 부모는
    며느리나 사위 부모를
    여자는 사돈,
    남자는 사장님이라 부르는 것이
    올바른 호칭 맞나요?

  • 9. 항렬
    '25.8.26 11:55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에 적혀있듯이 항렬을.............. 생각하세요
    자식의 배우자의 부모는,,,,,,,,,, 나와 같은 항렬
    이럴때는 사돈 안사돈 바깥사돈

    그런데, 원글님이 언급하신것은 올케의 부모,,,, 이잖아요
    올케의 부모는,,,,,,,,, 나보다 높은 항렬,,,,,,,
    이때는 사장어른, 남녀 구분없이

  • 10. ㅇㅇ
    '25.8.26 11:56 AM (218.149.xxx.69)

    사부인이죠
    사부인께서~ 사부인 오셨네요 이렇게요

  • 11. 항렬
    '25.8.26 11:57 AM (119.195.xxx.153)

    위에 댓글에 적혀있듯이 항렬을.............. 생각하세요
    자식의 배우자의 부모는,,,,,,,,,, 나와 같은 항렬
    이럴때는 사돈 안사돈 바깥사돈

    그런데, 원글님이 언급하신것은 올케의 부모,,,, 이잖아요
    올케의 부모는,,,,,,,,, 나보다 높은 항렬,,,,,,,
    이때는 사장어른, 남녀 구분없이

    다른 예를 들면,,,,,,
    자식의 조부,,,,,, 는 나보다 항렬이 높으므로
    사돈과 대화할때 ,,,,,,,,,, 사장어르신은 건강하시죠 이렇게 물어봐야죠

  • 12. ㅇㅇ
    '25.8.26 11:58 AM (218.149.xxx.69)

    사장어른 사부인 다 존칭이에요
    같은 항렬끼리만 쓰는 호칭이 아니라 누가 불러도 존칭이 되니
    그렇게 지칭하면 됩니다

  • 13. 어머님.
    '25.8.26 12:04 PM (180.228.xxx.184)

    남의 엄마니까
    혹은 사부인
    안사돈 어르신..

  • 14. ㅇㅇ
    '25.8.26 12:15 PM (218.149.xxx.69)

    사장 어르신이라고 하면 바깥 사돈 얘기하는걸로 알아들을수
    있어요
    사부인이라고 하는게 낫죠

  • 15. ....
    '25.8.26 12:45 PM (122.36.xxx.234)

    아랫사람이 웃어른에게 사돈이라 부르는 건 예법이 아닙니다. 국어사전에도 이렇게 나와있어요.

    [사돈] 혼인한 두 집안 사이에서 당사자의 부모들끼리 혹은 '같은 항렬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부르는 말

    같은 항렬끼리는 사돈ㅡ성별에 따라 안사돈,바깥사돈
    사돈의 부인에 대한 존대로 사부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장어른] 사돈집의 조부모나 '동기 배우자의 부모'를 높여 가리키거나 부르는 말

    * 그러니까 원글님의 경우 올케 어머니께는 사장어른 또는 사장어르신이 맞습니다. 원글님이 사돈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올케의 형제들(같은 항렬).

  • 16. 아..
    '25.8.26 1:05 PM (124.53.xxx.169)

    같은 항렬 사돈끼리는
    엄마들은 안사돈 혹은 사부인
    아버지들은 바깥사돈으로 호칭하고

    안사돈어른이나 사부인어른 또는
    사장어른 바깥사돈어른은 형제자매의
    배우자 부모를 호칭할때 ..그렇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285 상하이갑니다. 아침 어찌하셨나요 9 상하이 2025/08/27 2,180
1746284 트럼프회담으로 개인적으로 위로받음 14 .. 2025/08/27 2,128
1746283 나이들어서 몸쓰는일 하기 쉽지 않아요 12 2025/08/27 4,570
1746282 카톡이 어떻게 바뀐다는 건가요 15 ,, 2025/08/27 4,390
1746281 이케아 식탁 리폼 완성했습니다 1 완성 2025/08/27 1,230
1746280 이렇게까지 애를 케어하다 19 2025/08/27 3,450
1746279 대학등록금 혜태주는카드 있나요? ㅇㅇㅇ 2025/08/27 737
1746278 올해는 국산오징어 많이 잡히나요? 4 ... 2025/08/27 1,889
1746277 모싯잎 어떻게 먹어요? 4 “”“”“”.. 2025/08/27 860
1746276 군수 여동생 이어 친척까지…구례군 100억 수의계약 4 .. 2025/08/27 2,420
1746275 그려 그려 미쿸에서 왕대접 받은 윤 만쉐이~~ 19 ㅇㅇ 2025/08/27 2,271
1746274 천안 보더콜리 15 ... 2025/08/27 2,564
1746273 가사도우미 구인중인데 12 구인 2025/08/27 2,992
1746272 수학시간 칠판에서 풀게하기 8 ㅜㅠㅜ 2025/08/27 1,779
1746271 초중등 학교 다녀오고 저녁 먹으면 밤에 공부하나요? 1 .... 2025/08/27 1,101
1746270 한미정상회담 성과 있었다 60.7% - 없었다 34.6% 27 2025/08/27 2,599
1746269 여름 반찬 많이 해놨어요. 8 반찬 2025/08/27 3,863
1746268 물도 많이 먹으면 위가 늘어나겠죠? 1 .... 2025/08/27 1,292
1746267 강원도분들은 막국수양념 레시피 아세요? 2025/08/27 1,306
1746266 간만에 너무 좋은 의사선생님을 봤어요 3 2025/08/27 1,953
1746265 딸선호이유는 이거 아닐까요 19 2025/08/27 3,717
1746264 이재명ㅇ은 미국가서 푸대접 제대로 받았군요 ㅠㅠ 37 d 2025/08/27 5,348
1746263 단호박으로 만드는 가장 맛있는 디저트나 간식 뭘까요? 14 단호박 2025/08/27 2,346
1746262 팔보채 넘 맛나지 않나요 9 2025/08/27 1,721
1746261 이재명-트럼프 '한미 정상회담 성과' 경남 경제로 이어지나 경남도민일보.. 2025/08/27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