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좁은 나라에서 어디는 홍수로 잠기고 어디는 가뭄이라니, 기후변화로 늘 이럴거아녜요?
큰일이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15847?sid=101
[KBS 강릉] [앵커]
강릉시 가뭄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주 상수원이 메말라가는 가운데, 당분간 비 소식도 마땅하지 않아 제한급수 강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포트]
강릉시 주상수원, 오봉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저수율은 17% 선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계량기 50% 잠금 제한급수와 절수 운동으로 하루 2톤 정도 생활용수 사용이 줄었지만, 근본적인 해법은 안 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는 28일쯤 늦어도 이번 주말에는 제한급수 방식이 강화되는 저수율 15%에 도달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