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상하다
'25.8.25 6:28 PM
(219.255.xxx.120)
쓰신 글로 봐서는 도우미 분들이 왜 연달아 관두는지 이해가..
2. 음
'25.8.25 6:31 PM
(115.86.xxx.7)
시급 도우미가 아니라 상주도우미를 쓰셔야..
집안일 전혀 안하다기 보다는 따라 다니며 어지르는거 아닌지.
3. 근데
'25.8.25 6:32 PM
(101.96.xxx.210)
정확하게 써보세요. 하루에 몇시간 일하는데 무슨무슨일 하는지요 - 그래야 판단을 하죠. 아예 일 범위를 안정해주는거면 도우미 입장에서 짜증날수도 있을듯 하네요.
4. ㅇ
'25.8.25 6:32 PM
(223.39.xxx.210)
주3회 하루에 5시간 ~6시간 정도 일하셔요
5. 집이
'25.8.25 6:32 PM
(221.149.xxx.157)
얼마나 넓고, 가족수, 해야할일이 뭔지도 모르는데
무슨 답변을..
6. ..
'25.8.25 6:33 PM
(221.162.xxx.205)
할일이 너무 많아서 그만두나봐요
막 어지르는 스탈인가요
7. 옹옹
'25.8.25 6:34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5시간 동안 8시간 해야 할 일 해야하는거면 힘들죠
직접 살림 안하시니 그 정도를 가늠 못하시는건 아니신지...
8. 음
'25.8.25 6:36 PM
(221.138.xxx.92)
일이 끝맻음이란게 있어야 하는 사람도 할맛이 나죠.
가짓수를 좀 줄이던가 해보세요.
아님 명확히 할 일을 딱딱 정해주시던가.
9. ᆢ
'25.8.25 6:38 PM
(106.101.xxx.184)
혹시 치워도 치워도 늘 같은 상태 아니신가요?
10. ..
'25.8.25 6:39 PM
(39.7.xxx.138)
가사 도유미들이 선호하는 집이 식구수 적고 정리 잘 되어 있고 할일 많지 않은 집이예요. 이걸 달리 말하면 할 일 많고 요구 많은 집은 꺼려한다는 거죠. 원글님이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으면 도우미가 오지 않은 4일간 쌓인 설거지만 해도 많겠네요.
11. ...
'25.8.25 6:44 PM
(211.235.xxx.64)
집안일 거의 안하시는 분이면
매일 쓰세요
12. ...
'25.8.25 6:46 PM
(218.147.xxx.4)
그 정도면 매일 쓰세요
하나도 손을 까딱 안하는거면
음식쓰레기도 도우미올때까지 절대 안 버리는 집도 있더라구요
설거지는 당연 안하고
도우미 입장에서 너무 싫을듯
13. 음;;;
'25.8.25 6:47 PM
(211.228.xxx.160)
원글님 경우는 매일 쓰셔야할듯
본인이 손도 까딱 안하는 스타일이시라면
하루치 설거지거리 빨래거리 청소거리 등등 쌓여서
일할때 비위상하는거 아닐까요???
14. 짝
'25.8.25 6:53 PM
(223.38.xxx.250)
성격이 나랑 안 맞을것 같다. 그러면 시급2만원줘도 나가요.
15. 음
'25.8.25 6:54 PM
(1.239.xxx.123)
우리가 집안일 싫어하는게 해도해도 티가 안나는거잖아요
그분들 입장에서 갈때는 뭔가 일을 마쳤다하고가고싶은데 계속 일이 남아있는채로 가게되니 찜찜하고
그게 반복되니 일을 하고싶지않고 그런게 아닐까싶은데요
16. 평수
'25.8.25 7:00 PM
(175.116.xxx.138)
평수가 몇평인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오바되면 더 준다~ 이렇게하지말고
처음부터 시간을 딱 정하세요
평수가 넓은 집은 반나절 안하고 종일로 쓴다고하던데요
반나절 쓴다고 불러서 시간오바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돈주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평수가 넓고 아예 일을 안하고 맡겨버리는 스타일이면 처음부터 종일이나 4시간 아닌 6시간으로 딱 정해서하세요
그래야 그 사람도 정해진 시간내 해야할 일을 계획적으로 하겠죠
17. aㅂ
'25.8.25 7:00 PM
(118.220.xxx.61)
집이 정리자체가 안되있나봐요.
물건이 여기저기 많음 청소해도
표안나요.하기도 싫고
우리 친정집이 그래서 친정가면 청소할맘
없어져요.
버릴건 싹 버리고
전문청소업체 하루 쓰시고
그담부터 도우미 써보세요.
18. 짜짜로닝
'25.8.25 7:15 PM
(182.218.xxx.142)
저희집 24평 세식구 주2회 3시간
제가 도우미오시기 전 빨래돌려서 건조기에 넣기까지 함
설거지도 전날 저녁정도(음식 잘 안함)
도우미 오기 전 나는 출근하고 빈집임
재활용도 내가 얼추 나눠놓고 도우미는 비닐플라스틱, 종량제만 버려주고 종이박스는 내가함(요일땜에)
음쓰 내가버림
소통은 문자로만 ㅋㅋ
1년째 알아서 와서 해두고 가시는중..
19. ㅎㅎ
'25.8.25 7:23 PM
(49.236.xxx.96)
할일이 많은 집이고 일하시는 건 시작 시간은 정해져있고
끝나는 건 그때그때 일거리가 많거나 하면 더 늦게 끝나구요.
이모 가셔야 하는 시간이면 할일 많이 남았어도 그냥 가시라고 하고
제가 집안일을 잘 몰라서 터치는 전혀 없어요.
-------------------> 일이 많은 집에서 주 3회 5시간??
매일 오라고 하셔야죠
집안일 전혀 안하시면 매일 쌓일텐데요
20. 주3일
'25.8.25 7:23 PM
(112.162.xxx.38)
시급보다 월등하게 많이 주는데도 관두는 이유가 있겠죠
21. 저기
'25.8.25 7:33 PM
(211.211.xxx.168)
집인일을 전혀 안한다는게 설거지도 몇끼 식사분 쌓여있나 보네요.
22. 음
'25.8.25 7:37 PM
(221.138.xxx.92)
님댁은 매일 6시간 써야할 것 같아요.
가구구성원이 많아요?
23. 못버리는 집
'25.8.25 7:39 PM
(218.38.xxx.43)
-
삭제된댓글
안 버리고 뭐든 모아두는 집 있어요. 누적되니까 해도 해도 일한 티가 안나요. 일은 많으니 끝나는 시간이나 요일이 자꾸 추가되서 불규칙해져요. 맘 편하자고 몸 힘든 거 참는 건데 스트레쓰 받아 그만두었어요
24. 몇 평
'25.8.25 8:12 PM
(183.106.xxx.239)
몇 평인가로 기준 정해서
40평부터는 4시간 6만원이고
시간되면 퇴근이죠.
6시간이면 중간에 점심 드셔야 하고 8만원 드리죠.
시간내에 끝나야죠.
자꾸 이것저것 더 시키려면 아예 8시간, 9-6로 오시라고 해야죠.
25. 일 해도
'25.8.25 8:16 PM
(211.206.xxx.191)
표도 안 나고
두 세탕 하히는 분들도 있는데 신청한 시간 만큼 하고 가늕게 좋지 끝나는 시간 들쭉날쭉 싫죠.
26. 결론적으로
'25.8.25 8:23 PM
(211.235.xxx.221)
그 시간에 일을 다하지 못할 정도 일이 많은 것
27. 흠
'25.8.25 8:29 PM
(1.176.xxx.174)
음식하고 설겆이도 그대로 두고 집안일 손 안대니 어질러 버리니 하는 사람 입장에선 일이 많은가보네요
28. 매일
'25.8.25 8:47 PM
(183.106.xxx.239)
주 6일 오라고 해야 될만큼 일이 많나봐요.
2일동안 모아두고 하라고 하면 안 돼요.
그려면 주 6일 오라고 하세요.
주6일 4시간씩이요.
계속 그만 둔다면 일이 너무 많다는거죠.
29. 매일
'25.8.25 8:49 PM
(183.106.xxx.239)
가사도우미여사님들 오전, 오후, 하루 4 시간씩 두군데 가세요.
아니면 하루 8시간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