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자' 남편이 운 띄우면
저는 검색, 지역, 호텔, 일정 착착 준비합니다
남편 운전하고요
다녀와서 남편에게
재미있었냐? 어땠냐 물으면 '그냥 뭐'
'다음부터 호텔은 좋은데 말고 잠만 자면 되는 곳으로,,'
이럽니다
속으로 앞으로 절대 너랑 여행 안 간다고 다짐하지만
혼여는 무섭고 싫고, 친구와 가는 것은 남편 눈치 보이고
놀러는 다니고 싶고. 에휴. 몇 달 지나면 남편과 여행가서
속으로만 궁시렁거리겠죠.
'여행가자' 남편이 운 띄우면
저는 검색, 지역, 호텔, 일정 착착 준비합니다
남편 운전하고요
다녀와서 남편에게
재미있었냐? 어땠냐 물으면 '그냥 뭐'
'다음부터 호텔은 좋은데 말고 잠만 자면 되는 곳으로,,'
이럽니다
속으로 앞으로 절대 너랑 여행 안 간다고 다짐하지만
혼여는 무섭고 싫고, 친구와 가는 것은 남편 눈치 보이고
놀러는 다니고 싶고. 에휴. 몇 달 지나면 남편과 여행가서
속으로만 궁시렁거리겠죠.
그건 니 생각이고.
원글님이 호텔 좋은 곳을 원하면 모르쇠로 본인 맘에 드는 곳으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