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옥상에 많은데
엄마 아빠가 속상해하네요
버리지도못하고
이러지도저러지도
안그래도 비안올때 말렸을때도 너무뜨거운데서
말렸더니 고추상태가 이상했는데 말이죠
가위로 손질해서 말리는도중
비까지 맞았으니
비맞아도 괜찮나요?
그냥 사드시라해도 고집부리시더니ㅜ
아직
옥상에 많은데
엄마 아빠가 속상해하네요
버리지도못하고
이러지도저러지도
안그래도 비안올때 말렸을때도 너무뜨거운데서
말렸더니 고추상태가 이상했는데 말이죠
가위로 손질해서 말리는도중
비까지 맞았으니
비맞아도 괜찮나요?
그냥 사드시라해도 고집부리시더니ㅜ
이제 썩을일만 남았어요
그냥두세요
습도가 이리높은데 마르겠나요?
다들 고추건조기에 말리는데
부모님이 어리석으시네요
그럼
아까워도
버려야되는건가요?
비싸게주고샀는데ㅜ
믹서기에 갈아서 냉동보관 하세요
김치담굴때 넣으면 맛있어욪
한번 먹을만큼 소분.
선풍기 돌리고 장판 틀고 말려야죠
습도가 높아 섞을 확률이 높아요
방앗간 같은데서 혹시 건조기로 안말려주려나요?
돈주고라도 그렇게 말려야할듯요.ㅠ
시기적으로 사 말리기엔 늦었고
윗님 말씀대로 거칠게 확 갈아 냉동이라도
저는 일부러 생고추 갈아서 냉동고에 보관해요
여름겉절이 김치 담을때 넣으면 시원하고 맛잇어요
가정용 건조기 있으면 고추 토막토막 잘라서 말리면 되는데ㅡㅡ
첫번째 댓글
남의 부모님게 어리석다니요?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합니까?
고추사서 옥상에 말리는게 뭐가 어리석어요?
반사!!!
----------------
마른 천으로 물기 닦아내시고
장판에 깔아 말려보시고(선풍기도 틀고)
정 안되면 그대로 냉동해도 좋아요.
장판에 말릴때는 높은 온도면 안되요. 까매져요.
고추 말리는거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데요.
잘 안말라요. 예전엔 방 아랫목이 고추 차지였어요.
방바닥에 쫙 깔아놓고 불때서 말리고
낮엔 내다 널고 수시로 뒤적여 주고 그래도 썩는것이 엄청 많았어요.
나중엔 가위로 길게 반 잘라 말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고춧가루 비싼게 비싼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냉동 하고
반은 가정용 건조기에서 말리면 될 듯 한데
가정용 건조기 없으시면 그냥 다 갈아서 냉동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날씨에 말리면 고추가 타요
고추 널때
무슨 검은걸 덮고 말려요
엄마보니
뜨겁다고
노인분들은 그냥 fm 대로 볕에 말리시더라구요 ㅠ
말려지는상태가 어느정도인지요
아주 물고추거나 거의 다 말랐을땐 물끼좀 닦아내고 다시 널면 되는데
고추가 말랑말랑~이도저도 아닌때가 있어요
쪼개서 말리시면서 곰팡이 생기고 썪은부분을 넉넉하게 잘라내면서
말려드셔야지요
이때 건조기가 있으면 참 좋은데 시골동네가 아니면 없지요
에궁 속상하셔서 어쩐대요
요즘 같은 날씨엔 고추 말리기 힘들어요
덥고, 습하잖아요
가위로 잘라서 건조기에 말리는 방법 밖에 없지 않나요
뭣도 모르고 빨강 고추를 사서 말리는데
반은 곰팡이 피어서 버렸던 기억이 나요.
말리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비 맞았다면 씻어 말려서
가위로 대강 잘라 냉동하는 게 낫겠어요.
건조기에 말려서 빻고 지퍼백 포장으로
햇고춧가루 저렴해요
더운데 고생만 하셨네요
하나 하나 마른 수건으로 물기 닦고
선풍기라도 틀어서 말려야죠
안쓰는 방이나 베란다에 두고 제습기 돌리면 반나절이면 마르지 않을까요?
말리기가 어려워요.
건조기에 들어가야 안심 되구요.
50도 건조기에서도 보통 3일은 말려야 하거든요.
리큅같은 가정용 건조기가 있으면 반 갈라 말리기가
가능하긴 한데...제습기,선풍기 다 동원해야 할거같아요.
고추는 그늘막 만들어서 말려야 색이 고와요 그냥 땡볕에 말리면 별루에요
전기세 3만원 그리고 고추 건조기 부탁하세요.
2일이면 말라요.
얼마나 많나 몰라도 가정용 건조기에 하루씩 며칠 말리셔도요
58첫댓글님은 원글님이 안타깝고 속상해서 쓰신글인데
왜그리 남의 부모님께 말씀을 함부로 하세요? 어리석다니요.
첫댓글님은 원글님이 안타깝고 속상해서 쓰신글인데
왜그리 남의 부모님께 말씀을 함부로 하세요? 어리석다니요.
안 그래도 부모님 속상해하신다는데 말씀 가려서 하세요.
댓글 조용히 지운거 보니 부끄러움은 아는 모양이네요.
음...온갖 미세먼지가...
발암물질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