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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성격 이상한듯해요

ㅇㅇ 조회수 : 28,702
작성일 : 2025-08-25 17:00:39

애초 도경완 셀링 포인트가 잘나가는 아내 내조 잘하는 남편이구만

까마득한 후배 아나 예능 대본용 멘트에 부들부들

저런 대본 멘트쓴 제작진이나 k사 윗선을 까든지

그럴 용기는 없고 만만한게 도경완 후배 아나운서

첨부터 셀링 포인트를 그리 잡은게 장-도 부부구만

이상한데 화풀이하네요

IP : 217.148.xxx.72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5 5:05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같은 수준이군요. 서브가 뭡니까. 서포트 해준다도 아니고.

  • 2. ..
    '25.8.25 5:05 PM (14.51.xxx.160)

    내가 말하는거랑 남이 얘기하는거랑 느낌이 다르고 기분도 상하고..
    남편욕 실컷해도 친구가 듣기만 해야지 한마디 더 얹으면 기분 나쁘잖아요..ㅎ

  • 3. 장윤정이
    '25.8.25 5:06 PM (59.1.xxx.109)

    뭘 잘못했는데요

  • 4. ...
    '25.8.25 5:06 PM (219.250.xxx.105) - 삭제된댓글

    후배한테 놀림당하나싶은게
    욱했나보죠

  • 5. 00
    '25.8.25 5:07 PM (211.210.xxx.96)

    팩폭이라 뜨끔?

  • 6. 후배가
    '25.8.25 5:08 PM (223.38.xxx.66)

    말함부로한거죠. 친분있는사이도 아닌데 본인없는자리에서 서브 언급이라뇨. 혼날만하죠.

  • 7. 또 판깐다
    '25.8.25 5:08 PM (220.118.xxx.69)

    장윤정이 뭐가 이상해요
    선배한테 방송에서
    서브 논하면서 난 그렇게 못산다는 후배~~
    두둔하나요 이런~~~

  • 8. ..
    '25.8.25 5:09 PM (112.150.xxx.135)

    화날만 하죠
    남의집 사정을 어찌 안다고 함부러 말하나요
    자기 남편에 대해 그리 말했는데 화내지 않으면 이상한거죠

  • 9. 그건
    '25.8.25 5:12 PM (1.227.xxx.55)

    장윤정이 잘했네요.
    짚을 건 짚어야죠.
    무례한 일 맞아요.
    게다가 후배가?
    미치지 않고서야.

  • 10. ..
    '25.8.25 5:13 PM (211.217.xxx.233)

    수입은 엄청 나고, 행사 뛰느라 집에 없을 여자, 연하, 고려할 때
    그들이 포지셔닝을 그렇게 잡은 것이 툭 까놓고 차라리 더 낫다고 생각했을지라도
    실컷 이용해놓고 신입 아나운서가 팩폭했다고 저러나요?

    못생긴 사람에게 못생겼다고 하면 한 대 쥐어터지겠죠.

  • 11. 장윤정
    '25.8.25 5:13 PM (118.235.xxx.54)

    딱부러지게 말 잘했네요
    ㅋ 그렇게못산다는 말 웃기지않나요
    장윤정이 지같은 사람하고
    살아주기나 한데요

  • 12. 음..
    '25.8.25 5:14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왜 그랬을까요?

    아마도 그 부분 항상 걸림돌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13. ...
    '25.8.25 5:17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자기한테는 잘 맞고 고마운 사람인데 남한테까지 평가절하 당하는거 속상한 마음 들고 커버치는데 상여자답기만 하네요. 뭐가 문제라는 사람들은 시짜가 전업 아내 돈 못 벌어 서브라고 지껄여도 팩폭이니까 괜찮겠네요.

  • 14. ...
    '25.8.25 5:18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자기한테는 잘 맞고 고마운 사람인데 남들한테 평가절하 당하는거 속상한 마음 들고 커버치는게 상여자답기만 하네요. 뭐가 문제라는 사람들은 시짜가 전업 아내 돈 못 벌어 서브라고 지껄여도 팩폭이니까 괜찮겠네요.

  • 15. 내말이
    '25.8.25 5:20 PM (116.34.xxx.24)

    더더 보조이미지 각인화
    이슈몰이되어 더 알려짐ㅠ

  • 16. ..
    '25.8.25 5:21 PM (203.247.xxx.44)

    그 후배가 누군가요 ?
    남이사 어떻게 살든 무슨 상관이래요.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은 혼쭐 나야죠.

  • 17. 그래도
    '25.8.25 5:25 PM (124.56.xxx.72) - 삭제된댓글

    그건 선 넘은거 맞아요.

  • 18. ....
    '25.8.25 5:26 PM (106.101.xxx.216)

    잘한 듯요. 경솔한 후배 발언.

  • 19. 사람
    '25.8.25 5:27 PM (124.56.xxx.72)

    착하다고 선 넘는거 참아주는 아닙니다.착하고 평화롭게 살아야 하지만 선을 넘는건 못 넘게 해야하는게 맞아요.

  • 20. 000장오
    '25.8.25 5:28 PM (182.221.xxx.29)

    사실 맞는말인데 발끈해서 저격하는게 선배답지않아요

  • 21. 원글님
    '25.8.25 5:28 PM (118.235.xxx.54)

    어떤부분에서
    장윤정 성격 이상하다는거예요?
    님이 더 이상함

  • 22. 여자가
    '25.8.25 5:30 PM (211.234.xxx.164)

    이쁘거나 잘나가면
    트집 참 잘잡힘

  • 23. 장윤정이
    '25.8.25 5:31 PM (118.235.xxx.130)

    잘 대처했어요. 장윤정이.

    그 후배가 너무 무례하고요.
    가족인데 수입이 적으면 서브인가요?

    원글이 이상함

  • 24. ...
    '25.8.25 5:38 PM (106.102.xxx.182)

    후배가 선배 저격하는 소리를 뭐하러 하나요?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속으로야 생각할지라도 굳이 대중들에게 할 소리는 아니죠.

  • 25. 뭐가이상
    '25.8.25 5:42 PM (123.212.xxx.149)

    후배가 그런 말하는데 저정도 반응은 할 수 있지 않나요?
    너무 무례해요. 그렇게 사네못사네

  • 26. ㅇㅇㅇ
    '25.8.25 5:44 PM (1.228.xxx.91)

    장윤정이 한 말.
    가족 사이에 서부란 말 있을 수 없다..
    명언중의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친한 친구끼리의 모임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듣는 방송에서..
    그리고 연우와 하영이가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는???

    후배아나운서가 실수를 해도 큰 실수를..

  • 27. ...
    '25.8.25 5:50 PM (121.185.xxx.90)

    한 가정의 배우자이자 아이들 아빠인데
    열심히 제 몫하고 있는 사람한데
    후배가 서브라니요, 자기는 그렇게 못산다라는 둥 너무 무례하죠
    제가 장윤정이라도 성질나요
    아니라도 혹시 자격지심 있을 수 있을까봐 신경쓰일 것 같은데
    얘들도 다 보고 듣는 나이이고
    함부로 입대고 무시못하게 한마디 잘했죠

  • 28. ..
    '25.8.25 5:57 PM (211.235.xxx.240)

    장윤정이 잘못한게 뭔가요
    대인배인데..
    그 남자아나운서는 완전 가부장적마인드
    안됐어요

  • 29. 도경완이
    '25.8.25 5:59 PM (125.134.xxx.134)

    백수거나 전업주부가 아니예요
    나름 행사도 하고 방송도 꾸준히 하고 자기밥벌이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브라는 표현은 좀 아니지 않나요?

  • 30. 행복날개
    '25.8.25 6:00 PM (211.234.xxx.146)

    영상 봤는데 그 아나운서가 엄청 잘못 했더만요. 장윤정의 대처가 아주 훌륭했어요.
    그딴 말을 하는 놈은 혼나야합니다

  • 31. ㅇㅇㅇ
    '25.8.25 6:00 PM (1.228.xxx.91)

    정정 합니다.
    서부가 아니라 서브..

  • 32. ....
    '25.8.25 6:07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장윤정 대처 잘 했어요.

  • 33.
    '25.8.25 6:11 PM (172.226.xxx.47)

    또 판을 깐다 또
    그것도 말 못하면 죽어 지내라는 말인가요??
    장윤정이 잘 했구만
    방송계에서 건드려요?
    어이없네

  • 34. 전혀
    '25.8.25 6:35 PM (210.117.xxx.44)

    장윤정이 뭐가 이상해요?

  • 35. ㅌㅂㅇ
    '25.8.25 6:39 PM (182.215.xxx.32)

    장윤정이 잘했는데요 남편을 지켜주었구만요

  • 36. 사람들너무이상해
    '25.8.25 6:41 PM (58.78.xxx.168)

    작게 화난일도 여기에 글 올리면서 화풀이하면서 장윤정은 방송에서 대놓고 후배가 남편 까내렸는데 그걸 가만히 안있었다고 뭐라하는게 넘 웃기네요. 장윤정 잘했어요.

  • 37. mm
    '25.8.25 6:46 PM (218.155.xxx.132)

    서브라는 표현이 일단 무례하죠.
    서포트도 아니고 서브라뇨.
    서브는 위아래 개념이예요.
    원글님은 어느 시대 살길래 저 표현이 괜찮은거죠?
    그리고 본인이라면 그렇게 못산다했어요.
    타인의 삶을 비하하는 거잖아요.
    너무 무례하죠.

  • 38. 서브
    '25.8.25 6:50 PM (121.170.xxx.187)

    도 서브에 이어 도 못난이가 되어버렸어요.
    얼마나 모지리면,
    저런일에 마누라가 나서서 발끈합니까.
    장윤정그이름 뒤에 숨는거 아닙니까,
    서브자처했으면서 그랬으면,
    이럴때
    나 서브맞아요, 서브 좋아요, 우리가족의 영원한 서브에요,
    이런식으로 반응했으면,
    멋있다. 진짜 큰사람이네 이미지 그려지고 좋았을텐데,
    장윤정뒤에 숨어서
    질질짜면서 자갸 나보고 서브래, 혼내줘. 이런꼴이 되어버렸잖아요.
    혼자 못하고 누구 옆에나 있으면 서브맞지.

    오래된 얘기지만,
    장윤정 덕에 꽂아지는 방송mc 도 챙피할거 같은데,
    댓글들에 이전 진행자로 바꿔달라 빼곡하던데,
    이제 ㅉ팔려서 방송어찌 나오려나.

    그나마 도미니들 덕에 보던 프로마저
    짜증나 보기싫어졌어요.

  • 39. 사람에게
    '25.8.25 6:55 PM (222.114.xxx.74) - 삭제된댓글

    서브라는 표현은 경박하기 이를 데 없죠.
    전업 주부는 그럼 뭔가요?
    그것도 방송에서 새까만 후배가 선배에게 할 소리는 아니죠.
    방송에서 못생긴 사람에게 못생겼다고 하면 쥐어박아야죠.
    아나운서라는 사람이 방송에서 할 말 못할 말 구분도 못하면
    직업의식도 없는 거네요.

  • 40. 진실을
    '25.8.25 6:57 PM (118.235.xxx.45)

    얘기하는게 무조건 옳은건 아니에요
    윗글들 말마따나 못생긴 사람한테 너 못생겼어
    장애인에게 너 장애가 있네
    이러는게 진정 잘하는 짓이고 당당한 행동입니까
    당췌 배려와 존중과 예의를 모르는 선넘는 인간들..언제 정신차릴라나요

  • 41. .......
    '25.8.25 7:10 PM (223.39.xxx.200)

    만약 1호가 될수 없어 같은 프로에서
    김학래가 최양락에게 저 발언했으면
    그냥 다같이 웃고 넘겼을텐데
    장이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바로 맞받아치고 기사나서 일이 커진건 아닌지

  • 42. .......
    '25.8.25 7:11 PM (223.39.xxx.200)

    그동안 그 부부 컨셉이 그런걸로 계속 이어진것도 있어요
    남이 내뱉으니 싫었나보죠

  • 43. dd
    '25.8.25 7:42 PM (180.229.xxx.151)

    만약 아내와 남편 입장이 바뀐 상황에서 남편이 아내 편 들어주지 않고 가만히 있었으면 아내 하나 못 지킨다고 욕했을 거면서

  • 44. 장윤정 맞말
    '25.8.25 7:45 PM (217.149.xxx.80)

    가족 간에 서브가 어딨나요?
    서로 돕는거지.

    도경완도 아나운서도 밥벌이 잘 하는 사람인데
    뭔 약국 샤터맨처럼 서브니 어쩌니.

  • 45. ...
    '25.8.25 8:01 PM (112.152.xxx.61)

    도경완 예전에 예능 나올때마다 장윤정 돈 잘번다, 와이프 잘만났다 말고 소재가 없던데요.
    자기 소재가 없으니 서브로 보일수 있죠

  • 46. ...
    '25.8.25 8:14 PM (114.200.xxx.129)

    원글이더 이상해요 .장윤정은 정상이네요 입장바꿔서 남편이가만히 있으면 그거 완전 등신중에서도 상등신 아닌가요

  • 47. ..
    '25.8.25 8:18 P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헐 82에 장윤정 팬클럽 다 나왔나봄.

  • 48. ...
    '25.8.25 8:22 PM (114.200.xxx.129)

    뭐가 장윤정 팬클럽이예요 ..입장바꿔서 장윤정이 내일이라면 내후배가 저딴 헛소리 하면 가만히 놔두겠어요.? 이게 미쳤나 싶지 할말 못할말이 있지 어디서 저딴 헛소리를 해요 .

  • 49. ...
    '25.8.25 8:23 P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75549&page=1&searchType=sear...

    먼저 올라왔던 이 글은 반응 별로 안좋았는데, 베스트 안올라가고,
    뒤에 올린 글이 베스트 갔네요.
    화이팅!!

  • 50. ?????
    '25.8.25 8:26 PM (221.140.xxx.8)

    ?????????????

  • 51. ㅇㅇㅇ
    '25.8.25 9:57 PM (119.67.xxx.6)

    저걸 편집 않고 내보낸 PD의 의도가 제일 의심스럽네요

  • 52. 도대체 누구냐
    '25.8.25 11:27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악플러들 징글징글,

    부들부들이라니
    도대체 장윤정이 뭘 잘못했습니까?

  • 53.
    '25.8.25 11:51 PM (182.221.xxx.29)

    아나운서 감도 안되는데 장윤정덕에 잘나가니까 후배들도 무시하나봄

  • 54. ♡♡
    '25.8.26 1:12 AM (61.43.xxx.198)

    장윤정 밉상
    솔직히 노래잘하는줄 모르겠음
    인지도만 있을뿐
    고음에서 목소리 가늘어지고
    남편까지 미워질라고함
    티비 나오면 채널돌림
    코맹맹ㅈ이 소리도 듣기싫고

  • 55. ㆍㆍ
    '25.8.26 2:09 AM (106.101.xxx.35) - 삭제된댓글

    근데
    부인이 훨 잘나가는 남편들 보면
    방송 나와서 매번 부인 얘기하더라구요.
    직업이 ㅇㅇ남편도 아니고...
    그래놓고 장가잘갔네 세금 더 내라
    뭐 이런 말에는 정색.발끈함
    그냥 방송나와서 부인 팔지말고
    본인 컨텐츠, 실력으로 돋보이도록 하세요.
    근데 이번 서브 발언은 선 넘긴 했어요.

  • 56. ㆍㆍ
    '25.8.26 2:10 AM (106.101.xxx.35) - 삭제된댓글

    근데
    부인이 훨 잘나가는 남편들 보면
    방송 나와서 매번 부인 꼭 얘기하더라구요.
    직업이 ㅇㅇ남편도 아니고...
    그래놓고 장가잘갔네 세금 더 내라
    뭐 이런 말에는 정색.발끈함
    그냥 방송나와서 부인 팔지말고
    본인 컨텐츠, 실력으로 돋보이도록 하세요.
    근데 이번 서브 발언은 선 넘긴 했어요.

  • 57. ㆍㆍ
    '25.8.26 2:14 A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

    근데
    부인이 훨 잘나가는 남편들 보면
    방송 나와서 매번 부인 꼭 얘기하더라구요.
    그래놓고 장가잘갔네 세금 더 내라
    뭐 이런 말에는 정색.발끈함
    그냥 방송나와서 부인 팔지말고
    본인 컨텐츠, 실력으로 돋보이도록 하세요.
    근데 이번 서브 발언은 선 넘긴 했어요.

  • 58. .....
    '25.8.26 6:44 A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도경완이 아나운서 능력은 없잖아요. 와이프덕에 나오는거고 장윤정도 그런얘기 방송에서 종종했었죠. 같이 엠씨보며 자기출연료 내리고 남편 더 줬더니 남편이 다른 프로에서도 그 출연료 생각하더라 등등. 너무 사실이라 남편 상처받을까 발끈한듯해요

  • 59. 시끄럽다
    '25.8.26 7:56 AM (222.236.xxx.171)

    그 집 꼬맹이들이 밝고 의젓하게 잘 자라는 게 바쁜 엄마 대신 역할을 소화하는 아빠 덕이 아닌가 싶고 수입이 나은 이가 더 뛰는 게 보통의 생각인데 왈가왈부하는 게 웃기지 않나요?
    도경완씨가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배우자가 그 분야에서 더 잘하는 것 뿐인데 그렇다면 입장 바꿔 도경완씨 바뻐 , 마누라 더 바뻐 그러다보면 애들 그 만큼 신경 써서 키우지 못해요.
    막장 처가에서 마누라 건져 화목한 일가 이뤄, 시부모는 보기만 해도 사람 좋은 게 보여 애들 잘 자라 줘 누가 봐도 미소가 나오는 일가인데 그리 말한 건 주변에서 쏟아진 질투이자 흠집일 뿐이에요.
    가족에 서브가 어딨어요?
    제 자리에서 제 몫을 하는 거지, 도경완씨 일은 나이 먹어도 불러 주는 일이고 가수나 행사는 나이가 제한적일 수도 있는데 제 삼자가 왈가왈부할 것도 아니지만 남의 집 가족 소환해가며 이야기거리 만든 방송국 넘들이 나쁜 넘이고 후배가 주책바가지지. 지 생각은 일기장에 써야지 김대호처럼 뜨려고 했나?
    82에 연예인 이야기가 베스트에 가는 게 웃겨요, 우리 사는 이야기나 합시다.

  • 60. ...
    '25.8.26 8:06 AM (211.219.xxx.121)

    그 자녀들이 후배아나운서의 발언을 듣고 마음상한다고 생각해보면 더 화가 날 듯...
    장윤정이 잘 대응했다고 생각함.

  • 61. 사실
    '25.8.26 9:05 AM (219.248.xxx.213)

    서브로 보이긴해서ᆢ사실이긴한데ᆢ
    속으로 생각해야지 당사자 앞에서 대놓고 말한건ᆢ후배가 무례한거는 맞아요
    그리고 그후배도ᆢ장윤정같은 사람있으면 덥썩 할껄요 부러움 질투 섞여있는것같아요
    솔직히ᆢ동경완우 장윤정덕분에 방송하는 프로 많잖아요
    장윤정 소재로 에피소드 계속 만들구요
    장윤정 도경완ᆢ긁힌거같아요
    장항준처럼 대처하면ᆢ멋질텐데ᆢ사람들 아무말 못할걸요
    도경완은 엄마한테 이르는ᆢ 어린애같아요

  • 62. 아니
    '25.8.26 9:07 AM (210.218.xxx.86)

    장윤정이 여기서 그럼 어떻게 대처 했어야 하나요?
    그럼 조용히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저 같아도
    내 가족을 건들면 참지 못 할 듯요

  • 63. ...
    '25.8.26 9:22 AM (121.132.xxx.12)

    팬아닌 나도 욕나오더만...

  • 64. ...
    '25.8.26 9:47 AM (221.155.xxx.145)

    후배아나운서가 그런말 한거는 잘못한거지만
    이후 사과문자보내고 하면 둘사이 문제라
    장도 사과 받아들인다고 했으면 그걸로 끝
    남 싸움에 왜 다른 사람들이 끼어드는지
    말실수 할수도 있고 또 방송에서 사심이 튀어 나올수도 있어 사과했으면 그만일거라 생각되는데
    제3자들이 방송 못하게 하라고 방송하차시켜라 난리인지
    마녀사냥인듯 보여요

    그냥 한사람 죽이는 꼴이네요

  • 65. ...
    '25.8.26 11:55 AM (1.241.xxx.146)

    장윤정이 돈 많이 벌고 더 성공했을지라도
    그 집 가장으로서 체면이 손상되는데 가만 있을 순 없었을 듯

    저는 장윤정 그저 그렇고 트로트 싫고, 그닥 관심없지만
    친정엄마가 보는 프로를 같이 보는지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장윤정이 심사평 하는 모습을 보면서 친정 엄마는 잘난 척 한다고 겸손하지 않다고 싫다하시는데
    저는 옆에서 '엄마, 잘난건 맞아'라고 해줍니다.

  • 66. 저도
    '25.8.26 12:51 PM (119.192.xxx.50)

    장윤정이 괜히 긁혀서 일을 크게 만드는듯..
    후배가 잘못한건 맞는데
    박미선은 이봉원 얘기를 후배가 하는등
    얼마나 기분나쁜일 많았는데 자기 개인 sns에 올려
    일 크게 만들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도경완이 서브 대우 받는것도 맞구요

    조용히 전화해서 따지든가 혼내든가 하면 되지
    파면 건의까지 방송국에 민워 넣다니
    사람 하나 죽어 들어가야 맘에 드나봐요

  • 67. ㅇㅇ
    '25.8.26 12:56 PM (118.235.xxx.17)

    후배가 너무너무 심했어요
    하지말아야될 말을 하고
    선넘었어요

  • 68. oo
    '25.8.26 12:57 PM (39.122.xxx.185) - 삭제된댓글

    저건 도경완 본인이 기분 나빠했던 거죠.
    장윤정이 나서준 겁니다.


    그나저나 장윤정이 친분 없는 사이라고 했는데..
    그 아나운서 사과문에 둘이 안면 있는 사이라고 굳이굳이 반박을 더해놓은 꼴이
    진짜 보통 아니네 싶었어요.

  • 69. oo
    '25.8.26 12:59 PM (39.122.xxx.185)

    저건 도경완 본인이 기분 나빠했던 거죠.
    장윤정이 나서준 겁니다.
    내가 내 입으로 서브라고 하고 자기를 낮추고 아내를 추켜세워주는 거랑 (도가 늘 하는 행동)
    후배가 본인도 없는 예능자리에서 저렇게 말하는 게 같나요.
    여기 장윤정 까는 사람들은 앞으로 꼭 그런 대우 받고 사세요.
    시어머니 나이대들 많으신 거 같은데, 며느리들한테 없는 자리에서 많이 까이시면 좋겟네요.

    그나저나 장윤정이 친분 없는 사이라고 했는데..
    그 아나운서 사과문에 둘이 안면 있는 사이라고 굳이굳이 반박을 더해놓은 꼴이
    진짜 보통 아니네 싶었어요.

  • 70. 위에얘기나와서
    '25.8.26 12:59 PM (51.159.xxx.12) - 삭제된댓글

    이날 박미선은 2010년 김준현을 혼낸 적이 있다고 밝히며 "그때 준현이가 개콘에서 콩트를 했었다. 그때 나와 남편의 이야기를 개그 소재로 삼았다. 그걸 보고 갑자기 뚜껑이 팍 열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침에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김준현이라는 아이가 누구야? 당장 나한테 전화하라고 해' 했더니 전화가 왔다. 그래서 내가 '너 나를 그렇게 개그 소재로 삼고 싶어?' 이랬다. 내가 개그 소재로 하는 건 괜찮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 건 좀 그랬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해 연말 시상식에 내가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준현이가 꽃을 들고 나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준현이를 밀더라. 나도 너무 미안하단 생각이 들어서 고마워하고 결혼식 때도 갔다"고 덧붙였다.

    김준현은 "그때 이후로 이런 것을 조심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 71. 흠..
    '25.8.26 1:38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장윤정 별로 안좋아하지만, 솔직히 이번 일은 그 아나운서가 이상하죠
    남의 부부가지고 남편이 서브,본인은 절대 그렇게 못산다는둥..
    기본예의도 없는 인간 같네요.

  • 72. 위에얘기나외서
    '25.8.26 2:14 PM (51.159.xxx.12) - 삭제된댓글

    이날 박미선은 2010년 김준현을 혼낸 적이 있다고 밝히며 "그때 준현이가 개콘에서 콩트를 했었다. 그때 나와 남편의 이야기를 개그 소재로 삼았다. 그걸 보고 갑자기 뚜껑이 팍 열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침에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김준현이라는 아이가 누구야? 당장 나한테 전화하라고 해' 했더니 전화가 왔다. 그래서 내가 '너 나를 그렇게 개그 소재로 삼고 싶어?' 이랬다. 내가 개그 소재로 하는 건 괜찮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 건 좀 그랬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해 연말 시상식에 내가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준현이가 꽃을 들고 나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준현이를 밀더라. 나도 너무 미안하단 생각이 들어서 고마워하고 결혼식 때도 갔다"고 덧붙였다.

    김준현은 "그때 이후로 이런 것을 조심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

    근데...... 이건 같은 코미디언인거고. 이것도 이봉원이 아닌 박미선이 화냈으니 차라리 모양새가 사는 것도 있구요. 박미선도 김준현이 코미디언 말고 다른 직업이었으면
    저렇게 못따졌을듯.
    장윤정이 뒤에서 전화를 해서 따진다? 그게 더 어렵죠.

  • 73. ㅇㄹㅇㄹ
    '25.8.26 3:28 PM (211.184.xxx.199)

    그런 얘기를 듣고 참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 74. 포지셔닝
    '25.8.26 3:58 PM (1.242.xxx.150)

    팩트를 후배가 입밖으로 내니 기분은 나쁠수 있지만 대외적으로 저격하기보다 개인적으로 혼내는게 선배답겠죠

  • 75. ...
    '25.8.26 5:29 PM (114.200.xxx.129)

    그런이야기를 듣고도 참는다면 등신이죠.
    그리고 장윤정 입장에서 아나운서가 후배는 아니죠 그렇다고 도경완이 본인보고 서브. 난 그렇게는 못산다고 하는 후배한테 화내는것도 이상하잖아요
    장윤정이 화내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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