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부님이 기도문을 '낭송, 낭독' 뭐라고 하나요?

성당다니시는분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25-08-25 14:19:59

신부님이 미사나 시간전례(?) 같은 때에

기도문을 읊는 것을

낭송, 낭독, 봉독(?) 뭐라고 하나요?

 

신부님이 기도문을 먼저 읽으면(낭송? 낭독? 봉독?)

사람들이 따라서 똑같이 읽을 때도 있는 것 같던데

이건 뭐라고 부르는 이름이 있나요?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IP : 116.32.xxx.1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8.25 2:27 PM (119.195.xxx.153)

    반복된 구절이지, 사제가 읽고 그것을 반복하는것은 없는데요.





    기도문을 보면 이렇게 표시되어있으면 ○사제 또는 사회자 가 읽고 ●, 은 신자가 읽고
    ◎ 은 다 같이 하고 이런식인데요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까요

  • 2. 원글
    '25.8.25 2:30 PM (116.32.xxx.155)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미사 시간 말고 시간전례라는 게 있는 것 같은데, 그럼 그때도 똑같이
    신부님(리더?)이 읽는(낭송, 낭독?) 파트가 따로 있고
    사람들 파트가 있는 건가요?

  • 3. 수90
    '25.8.25 2:59 PM (211.234.xxx.218)

    교송 이라고 해요

  • 4. 수90
    '25.8.25 3:01 PM (211.234.xxx.218)

    계 응 이라고도하던데

  • 5. 성무일도
    '25.8.25 3:13 PM (14.40.xxx.202)

    원글님 시간전례, 성무일도는 대체로 수도공동체가 하니
    신부님께서 하듯 선창자가 있고, 나머지는 선창자 뺀 공동체가 같이 합니다.
    원글님이 혼자서 성무일도를 바칠 때는
    혼자서 다 하시면 됩니다.

  • 6. 원글
    '25.8.25 3:17 PM (116.32.xxx.155)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교송, 계응은 처음 들어보네요;
    혼자서 할 때는 혼자서 모든 역할을 다 해야 하니
    잘 안 하게 될 수도 있겠;;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역할을 어떻게 나누는가가 아니라,
    기도문을 읊는 것을 뭐라고 하는가. (낭독, 낭송?)
    선창자(주로는 신부님)이 먼저 기도문을 읊으면
    사람들이 따라서 읊는데, 이런 형식(?)을 부르는 이름이 있는가...예요.

    그리고 질문 하나 더.
    유럽 유명 성당에 가면 '예배당'이라고 하잖아요.
    사실 성당은 미사를 보는데, 미사당이라고 안 하는데...
    (종교개혁... 뭐 이런 건 차치하고요;)
    '본당'이 예배당이랑 같은 말인지도 궁금합니다!

  • 7. 지나가던 신자..
    '25.8.25 3:41 PM (122.34.xxx.54)

    미사때 전례문을 읆는 것은 낭송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보통은 해당 전례문을 바친다 라고 해요. 주님의 기도, 사도 신경 같은 기도 뿐만 아니라 작은 전례문도 다 동그라미로 선창과 후창이 표시 되어 있잖아요. 그걸 한 덩어리 씩 나누어서 해당 전례문은 신부와 신자들이 계응을 맞추어 낭송한다. 정도로 말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계와 응을 나누어 기도하는 형식을 교송이라고 하구요.

    미사통상문에서는 보통 신부가 (기도문이름이나 예식 이름)을 이끌면 신자들이 화답한다. 라고 쓰여 있구요. 딱 집어서 미사 중 기도의 경우에는 이렇게 표현하고 그외 기도나 모임 중에는 선창한다, 정도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그냥 누가 먼저 하지 ? 오른쪽 의자에 앉은 사람들이 선창하고 왼쪽 의자에 앉은 사람들이 검은 동그라미 하자.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정하고 기도하는 것 같습니다.

    성당은 보통 미사를 보는 곳을 성전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본당은 보통 자신의 소속 성당을 그렇게들 이야기합니다.
    유럽 유명 성당도 천주교 신자들은 예배당이라고 안하고 성당이라고 하고 정확하게 미사보는 장소만을 한정 지을 때도 보통은 성당 또는 성전이라고 지칭합니다.

    본당이 예배당이랑 같은 말인지는 제가 개신교 쪽에서 예배당을 어찌 쓰는 지 몰라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지나가다가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려봐요...

  • 8. 모두들감사합니다
    '25.8.25 3:55 PM (116.32.xxx.155)

    아하. 교송이라는 게 그 형식을 말하는군요!

    저렇게 읊는 것이 낭송인가 낭독인가.
    무슨 음을 붙이는 건가(낭송?)
    그냥 소리내 읽는 건가(낭독?) 조금 궁금했어요.

    그렇지 않아도 방금 천주교대교구(?)에 전화해 봤는데,
    다른 것들은 본인(누군지 모름;)도 잘 모르고...
    본당이 아니라 성전이라고 한다고.
    지나가던 신자님과 같은 대답을 해 주셨어요.

    보통은 안 궁금해할 수 있는 것들인데....
    저는 이런 것들도 궁금하네요;
    또 궁금증이 생길지도;;

  • 9. 지나가던 신자..
    '25.8.25 4:08 PM (122.34.xxx.54)

    왜 낭송이냐면 예전 그레고리안 찬트 처럼 미사 전례문 자체가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례방식이 있던 흔적입니다. 지금도 자비송이나 대영광송은 노래로 하잖아요. 지금도 그외 미사 전례문 전체가 노래로도 할 수 있을 거에요. 신부님들 보시는 미사 전례서는 그것도 다 수록되어 있는 듯하구요.

    낭독의 경우는 잘 쓰이지 않고 복음이나 독서등 성경 말씀을 읽는 것은 봉독한다고 합니다.

  • 10. ....
    '25.8.25 4:12 PM (211.44.xxx.81)

    기도문 등 번갈아 가며 낭송하는 형태를 교송이라고해요.

  • 11. 원글
    '25.8.25 5:18 PM (116.32.xxx.155)

    와우! 정성 스러운 답변 글, 지나치지 않고 답변 달아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2. 덕분에 감사
    '25.8.25 11:33 PM (1.240.xxx.179)

    교송이라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953 독재자 찬양 김민석을 규탄한다 ㅇㅇ 11:18:40 4
1824952 TSMC ADR과는 다르다'...SKHY, 차익거래 기대감 주목.. ….. 11:18:17 14
1824951 고양시 아침 11시 체감온도 41도입니다 3 Oo 11:11:08 319
1824950 남편의직업 4 황당 11:10:36 307
1824949 “서장이 ‘강간살인죄’ 적용 막았다”…장윤기 수사팀 진술 확보 .. 4 패밀리 비지.. 11:09:07 247
1824948 중학생 여아 여름 브라 추천 덥다 11:06:23 52
1824947 불안해보인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6 ..... 11:05:47 239
1824946 다이소에 납품하는 업체들,남는데 있는 걸까요? 4 .. 11:03:13 338
1824945 60 평생 제일 더운 아침 5 .... 11:01:32 790
1824944 음쓰처리기요 쓰레기 11:00:53 90
1824943 얼굴인식이 3 고객확인제도.. 10:54:37 215
1824942 식초 드시는분들 어떻게 드시나요 3 ... 10:49:51 315
1824941 박정희는 전두환이랑 동급이라 생각해요 15 .. 10:46:05 325
1824940 10억은 이제 서울 집도 못사는 돈이 되었네 25 ... 10:38:55 1,404
1824939 자꾸 배우자 질문 묻는 의도가 뭔가요 8 살다보면.... 10:38:12 581
1824938 냉면값 비싸 시판 냉면 먹는데 먹을만해요 23 ㅇㅇ 10:38:08 926
1824937 사형선고 유력, 윤석열 외환죄 4 .. 10:37:53 557
1824936 [속보]조국, ‘노’ 논란에 “리센느 겨냥 아냐…리센느 야호!”.. 19 .. 10:33:26 960
1824935 오늘 진짜 덥네요 7 11 10:30:24 1,005
1824934 애국기업 한성, 애국아이돌 리센느 7 .. 10:25:12 567
1824933 남자 노인들 한심해요 23 ㅇㅇ 10:22:57 1,962
1824932 다이소는 아이디어를 받아라 1 발명왕 10:20:37 893
1824931 울진 덕구온천 후기!!! 8 여행 10:19:57 958
1824930 이여자가 부러워요 1 .. 10:17:18 1,099
1824929 마루에어컨 틀고 청소하구있어요. 6 혼자임 10:14:37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