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아이들은....

..... 조회수 : 4,106
작성일 : 2025-08-25 13:35:45

남녀가 잘 만나나요?

 

저희애는 지방에 남자애들만 드글드글한 학교 다니는데 

맨날 남자애들하고만 놀아요..

답답허다...

IP : 110.9.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5 1:41 PM (223.39.xxx.180)

    서울 남자 성비 높은 대학 다니는 아들이 여친 있어요. 미팅에서 만났다 하고요. 그런데 주변에 없는 친구들도 많고요. 미팅, 소개팅 종 나가는 애들이 생기는 것 같고요. 성향상 아직 동성친구랑 노는게 좋을 나이기도 하고요. 지역차가 아니라 개인차인것 같아요.

  • 2. 아이고야
    '25.8.25 1:47 PM (121.168.xxx.239)

    것도 아녀요.
    딸은 여자들만 드글거리는 학과라 그런지
    남자친구 없고
    친구들 미팅주선은 잘도 하는데
    저는 또 소개팅도 안받아요.
    자만추래요.
    오늘도 여자친구들이랑 제주도 갔어요.

  • 3. ㄹㄹ
    '25.8.25 1:48 PM (61.254.xxx.88)

    요즘에도 미팅많이하긴하더라고요

  • 4. .....
    '25.8.25 1:49 PM (211.230.xxx.74) - 삭제된댓글

    아들 이대옆 대학 작년에 졸업했는데
    미팅,소개팅 한번도 안해보고 졸업했어요.
    동기들은 미팅 많이 해봤다는데.....여친을 사귀어본적이 없으니 성향 문제 같네요.
    물어보니 여자 만나는거 신경 써야하고 귀찮다네요.

  • 5. .....
    '25.8.25 1:54 PM (110.9.xxx.182)

    남녀 아이들 모두 완벽한 상대가 아니면 만나질 않나요??

  • 6. 지방대인데
    '25.8.25 2:01 PM (121.136.xxx.30)

    여친 있고 여사친도 있어서 케바케일듯요 장본인이 여자애들 좋아하고 거리낌 없이 잘지내다보면 생기겠죠 졸업하고 회사가서 본격적으로 만날수도 있을거구요

  • 7. ㅇㅇ
    '25.8.25 2:16 PM (133.200.xxx.97)

    19살딸에게 간혹 소개팅만 간간히 들어오는데 학교 좋고 키크고 몸좋고 잘생긴 남학생들은 귀해서 그런지 수도 적고 오히려 그런애들이 너무 착하고 예의바른데 함부로 여친을 안만드는거 같더라고요 마치 나 어릴때처럼 여전히 그런 남자들은 분위기가 클래식 하더라고요 우리딸도 이뻐서 킹카만 소개 들어오는데 스무살짜리들이 막사귀는게 아니라 서로 좋은 말만 해주고 거절할때도 참 우아하게 하더라고요 여전히 막사귀고 막노는애들은 그냥 다른 세상 그물에 그밥인듯

  • 8. 와 별...
    '25.8.25 2:29 PM (116.36.xxx.235) - 삭제된댓글

    솔로 남 :학교 좋고 키크고 몸좋고 잘생김 착하고 예의바름, 클래식
    솔로 여(자기딸) :이쁘고 우아
    vs
    커플들---막사귀고 막노는애

  • 9. 참나
    '25.8.25 2:32 PM (106.102.xxx.6) - 삭제된댓글

    진짜 별 헛소리를 길게도 써놓은 댓글이 다 있네요ㅋㅋ

    자기 애가 솔로니까 솔로 올려치고 연애하는 애들 후려치며 정신승리하는 거 후져요. 퍽이나 딸이 예쁘겠네;; 싶고요.

  • 10. ..
    '25.8.25 2:38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서울에 공대비율 높은 학교 다니는데 같은 과 여친 있어요.
    그냥 케바케 아닐까 싶어요.

  • 11. ..
    '25.8.25 3:23 PM (118.235.xxx.64)

    여학생 비율 엄청 높은 대학 다니는데, 남학생들하고만 놀아요. 인물 피지컬도 좋아요. 여학생들 상대하기 힘들대요. 성격입니다. 장가나 갈런지..

  • 12. 연애에
    '25.8.25 4:23 PM (222.114.xxx.74) - 삭제된댓글

    별 생각 없는 아이들도 많다네요.
    연애 상담 좀 하려하면
    그런 감정을 별로 느껴본 적이 없다라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691 더위 진짜 너무 욕나와요 18 2025/08/25 6,476
1745690 오이탕탕 만들었는데 보관 2 오이 2025/08/25 1,479
1745689 운전하시거나 차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 5 ㆍㆍ 2025/08/25 1,387
1745688 게는 어떻게 해먹어야할가요 7 ㅁㄴㅇㄹ 2025/08/25 1,568
1745687 정성호, 與 검찰개혁 신중론..."중수청·국수위 문제 .. 6 ㅇㅇ 2025/08/25 2,347
1745686 엑셀 국비수업 첫날인데요ㅠ 7 또도리 2025/08/25 3,340
1745685 전동 그라인더 추천 좀 해 주세요 2 12223 2025/08/25 1,443
1745684 무슨단체 무슨단체 ㅋㅋㅋㅋㅋㅋ 8 .. 2025/08/25 1,867
1745683 다운계약서 신고하려면 4 ㅡㅡ 2025/08/25 1,520
1745682 37평 4+1 가족 47만원 나왔는데 20 관리비 2025/08/25 5,833
1745681 멋쟁해병 단톡방 "삼부 체크", 어쩌다 골프 .. 1 순직해병특검.. 2025/08/25 1,735
1745680 어금니에 금이 갔는데 19 ... 2025/08/25 2,756
1745679 '은수미 비리 의혹' 공익신고자, 손배소 항소심도 일부 승소 2 .. 2025/08/25 1,671
1745678 나 스스로도 이해가 안가는 밑도 끝도 없는 둘째 욕심. 18 dd 2025/08/25 4,357
1745677 오랜 친구가 ㄲㅌ이 됐는데 42 ㅈㅅㅎㅎㅂ 2025/08/25 30,372
1745676 이병헌 손예진이 서로 잘 안 맞는 부분이 있는듯요 7 .... 2025/08/25 4,723
1745675 영상)정명석 찾아간 전 국무총리 J, 전 검찰총장 4 매불쇼 2025/08/25 4,940
1745674 서서 일하는것 오래하면 나이들어서 안좋을까요? 10 ..... 2025/08/25 2,640
1745673 '전기요금 현실화' 꺼낸 李 대통령…4분기 인상 가능성 촉각 19 .. 2025/08/25 3,637
1745672 중국산 김치. 많이들 사먹네요 16 여기랑달라 2025/08/25 4,966
1745671 2025고추가루 가격은요? 8 ^^ 2025/08/25 2,973
1745670 방바닥 청소기로 밀어도 돌돌이 돌리면 먼지 머리카락이 엄청 나네.. 1 2025/08/25 1,973
1745669 저 많은 택배비닐들은 어떻게 처리될까요? 7 .. 2025/08/25 2,484
1745668 건진 인터뷰 ㅋ 1 2025/08/25 2,704
1745667 화장실 청소 매일하세요? 11 Aq 2025/08/25 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