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설명해주실수 있으신분 계실까요?
중요한 사안같은데 지연보도 된 것 때문에 안보에 불안감을 가지는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혹시 설명해주실수 있으신분 계실까요?
중요한 사안같은데 지연보도 된 것 때문에 안보에 불안감을 가지는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1168
DMZ는 유엔사가
경고사격 후 돌아갔네요.
유엔사가 관리를 하고 경고 사격 후 돌아갔으니
별 문제 없단 얘기
원글이 의도가 뻔해 보이네요. ㅋ
원글이보다 가상의 아이가 똘똘하군요.
첫댓님 맞아여 경고사격휴 돌아갔는데 이 일이 19일에 있었는데 뉴스는 23일부터 난거에요. 그러니까 4일후에 뉴스가 나오니 무슨 일이 잇어도 모르는거 아니냐 이런 불안감이 생긴데요 ㅠㅠ
둘째 댓글님 정말 무례하시고 규정에도 어긋나십니다.
제 21살 아이를 가상의.아이라도 단정지으신 거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라도 - 아이라고
돌아갔으니 별 문제 없다는건 당연한거구요. 총까지 쐈는데 뉴스가 바로 안나온걸 궁금해하는게 어떤 의도가 뻔히 보인다는 겁니까?
왜 원글님을 비난하는거죠?
궁금해하는 것도 비난하나요ㅜㅜ
뭔 의도 타령인가요???
기분 나쁘셨으면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___
근데 그 아들은 12.3 계엄의 위험성에 대해서
영현백에 대해서도..공포심을 느끼고 있었나요?
문득, 궁금하네요.
답을 바라는 건 아닙니다.
DMZ는 정전협정에 따라 무장 및 군사 시설 설치가 금지된 완충지대이며, 유엔사(UN사) 규정들이 실질적인 관리와 운영의 근거가 되고요. 유엔사가 별건 아닌걸로 판정을 했으니 뒤늦게 발표한게 아닐까요? 우리 군의 관리 밖 지대라 공식적으로 알려주지 않는 이상 공표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겠죠.
여긴 원글에 대한 악플이 너무 심하네요ㅜ
애가 몇살인데 그런걸로 불안해해요?
기사에 내용 자세히 나왔고
읽어보면 이해되던데
불안감 조성하지 않아서 불안하다는건가요?
왜냐면 지금 정부에 좋지 않은 소식이니까요.
친북으로 가는데 북한이랑 이런 사건.사고는 좋지 않으니까요
언론 통제가 이번 정권처럼 심한건 처음이예요.
같은데 왜 이제서야 보도를 하죠?
이상하네요.
정 정권이었으면 이게 나라냐.
불안해서 자식 군대 어떻게 보내냐
난리 났을걸요
어제 하사관도 총기사고로 사망했는데 조용한거 보세요.
윤때였으면 게시판이 난리났을걸요
이게 나라냐
불안해서 자식 군대 어떻게 보내냐 난리쳤겠죠
둘째댓글님 너무 도움되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엔사 관할이라 그런가보네요. 이 내용으로 좀 더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전에는 글 썼다가 이상한 댓글 달리고 그러면 소심해져서 글 삭제하고 그러던 부류인데 이번건은 아이의 불안감과 정부에 대한 불신이 달린 문제라 저도 좀 과격하게 나갔네요.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벌레들 꼬이는거 보니 알겠네
둘째댓글님 그리고 이미 파악하셨겠지만 계엄의 위험성에 대해서 저와 의견일치가 안되고 있습니다 ㅠㅠ
좀 두개님 어디에 벌레가 꼬였나요?
총기사건도 지금 명확하게 발표가 안나서 불안한건 사실 맞습니다 제가 지금 4일 지연뉴스만 문의해서 그렇지.
벌레니 알바니 82쿡 규정위반입니다
원글님이 왜 죄송해야하나요?
궁금하고 의아스러울 수도 있는 문제인데...
둘째 댓글님 덕분에 일단 아이가 조금은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말 답답했거든요. 저역시 이재명 정부를 지지하긴 하지만 숨기거나 왜곡은 싫었는데 유엔사 관할이라 그렇다는걸 모르니 제가 아이에게 설명이 안되서 좌 우 대립각만 되었어요.. ㅠㅠ 82쿡 아이디 20년전에 만든거 너무 잘한일이라 오늘 다시한번 느낍니다!
제가 너무 화를 좀 심하게 냈어요.
둘째 댓글님 저의 은인이십니다 ㅠㅠㅠ
하도 82쿡 게시판이 어지러우니 오해하실수 있는데 아이때문에 저도 감정이 좀 격해졌어요.. ㅠㅠ
원글님도 검색해서 알수 있는 뉴스인데
굳이 여기에 물어본다는게 이상한거죠
병소에 검색을 아예 안하시는분인가
언론 통제가 이번 정권처럼 심한건 처음이예요.
--------------------------------------------------------
언론통제에 대한 개념을 알고 계신건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론 통제가 이번 정권처럼 심한건 처음이예요.
--------------------------------------------------------
언론통제가 뭔지 알고나 계신건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건님.. DMZ가 유엔 관할이라서 뉴스가 우리마음대로 못나오는게 검색해서 나오는건가요? 그렇게 평범한 정보인가요? 저는 미처 몰랐고 제 아이도 뭐든지 챗지피티로 팩트체크하는 아이이구요 82쿡에 고급정보 가지신 분이 분명 계실거라고 생각해서 설명부탁드린겁니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자유게시판에 제가 아시는분 설명 부탁드리는 그런 게시글도 못올리나요? 게시글 타박하고 알바타령 의도타령 이런게 더 규정 위반 아닌가요?
유엔군사령부는 지난 19일 비무장지대(DMZ)에서 건설·보수 작업을 하던 북한군 30여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1168
기사에 있네요. 유엔사가 24일 밝혔다.
유엔사가 24일에 밝혔으니 24일에 기사가 난거죠.
원글님이 유엔사령부에 전화해서 항의하셔야 할 듯.
하지만 휴전협정에 따라 경계선 관리 유엔사 관할이라 유엔사가 정보통제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음… 그러니 빨리 우리국경 우리가 관리하게 종전협정으로 종결지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평범한 정보냐고 이렁건님에게 따지시는데 그거 그렇게 검색까지 할 만큼 폐쇄적인 정보 아닐텐데요.저 오래전부터 어디선가에서 들어서인지 읽어서 인지 여하튼 알고있는데, 이정도면 꽤 광범위하게 퍼진, 상식언저리의 정보같은데요.
제가 유엔사에 따질 생각이 없고요 저는 왜 다른 뉴스는 바로 바로 나오는데 이번건이 지연되엇는지 궁금했고 기사에 유엔사는 저도 봤는데 몰라서 물어본거예요. 유엔사 규정 따라서 늦게 발표한걸 알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고요. 즉 오해가 풀렸다고 제가 댓들에 말씀드렸도요. 그리고 질문 글 올린거 보고 검색도 안해보는 사람인거 같다고 뭐라하는데 질문 글 올리는거가 문제되냐고 제가 반문한겁니다. 상식언저리라도 제가 모르면 물어볼수 있는 건데 기사에 잇네요님은 제가 무식하게 상식언저리 정보 몰라서 글 썼다고 비난하시는 건가요? 제가 이런건님께 뭐를 불평한건지 모르시겠어요? 남들은 다 알아서 제가 몰라서 물어볼수 있는거고 설명 부탁드린다 미리 감사하다 정중히 문의드렸습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게시글 타박하는게 규정에 어긋나는거라는거 다시 말씀드립니다.
남들은 다 알아서 - 남들은 다 알아도
무식해서 죄송합니다만 유엔은 들어 봤어도 유엔사(UN사라는 표기도) 처음봤습니다. DMZ가 유엔사 관할이라는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원글님 진정하세요.
님이 어디에 뭐가 눌렸는지 모르겠지만 기사에 유엔사가 24일 밝햐서 24일에 기사가 난거 아니냐 사실 적시만 해드린 게 잘못인가요? 정보은폐의 주체가 유엔사니까 유엔사에 항의하셔야 할 듯 하다 말씀드린게 잘 못 인가요? 남들 다 아는 거 내가 모르면 물어볼 수도 있지만 그거 남들 다 아는 얘긴데 너만 모르다고 제가 님한테 비난을 했던가요? 그다지 폐쇄적인 정보아니고 나도 예전에 어디선가 주어들을 적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말씀드린게 님을 타박하는 거라는 말에는 동의를 할 수가 없네요
피해망상이 심하시던가 아님 남한테 조금도 지고 싶지않던가 하시는 성정의 소유가신가 봐요. 님같은 분 무서워서 댓글 못달겠어요~
네 제가 타박으로 들어서 오해산건 죄송합니다. 전 단지 지연보도의 이유가 '궁금해서' 문의글 올렸지 항의나 따지겠다는 의도는 제가 쓴 글 다시 읽아봣는데 없었습니다.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로 인해 제 아이가 정부에 불신감을 가지는게 싫었구요.
피해망상이라고 까지 할건 아닌거 같고 정말 궁금하고 아이의 불신을 풀어주고 싶어서 82에 기대를 가지고 글 올렸는데 의도라든지 삐딱한 댓글때문에 마음이 상한점 비록 둘째댓글님과는 오해가 해소되엇지만 글 올린후 제 글의 의도를 오해한 댓글때문에 감정적이 된점은 인정합니다. 비난과 오해를 무릅쓰고서도 이번글을 삭제하지 않고 계속 보고 있는건 저 혼자만의 궁금증이 아니라 아이와 관련이 되어 있다보니 날선 댓글에 오해도 있었고 저또한 날이 서서 좋은 뜻으로 해주신 말씀도 오해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정말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가 글을 올린건 누구를 비난하거나 따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단은 왜 지연된건디 그 내막 즉 뭔가 하이레벨 정보를 아시는 분께 그 정보를 문의드리고 부탁드리는 글이었습니다. 무서웠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릴게요. 저도 글 올리고 비난 댓글 있어서 오후내내 콩닥콩닥 했습니다..
누구누구 딸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서
말도 안되는 실책 저지른 정권 옹호하고
북한 김정은 마저 옹호 하고 있단 말 밖엔 안나오네요.
ㅎㅎ님. 그러게말이에요. 윤버지 딸들이(아들도 있으니 딸들이라고만 하지는맙시다) 어찌나 혼신의 힘을 다해 윤정권을 옹호하는지 원.
다음주에 감옥CCTV 얼른 다 같이 보고 우리라도 그들을 어서 속히 계몽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