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에 무딘 사람이에요..
노인도 아니구요.. 50대...
어디가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 것 같긴 한데...
이런 냄새를 느낀 건 몇일 안됐어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냄새에 무딘 사람이에요..
노인도 아니구요.. 50대...
어디가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 것 같긴 한데...
이런 냄새를 느낀 건 몇일 안됐어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먹는 음식중에 빼보면 원인 파악이 되요
특히 밀가루 인스턴트 등등이요
가족에게 물어보세요. 진짜로 냄새가 나는지.
밀가루 인스턴트...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또 생각해보니 예전에도 한동안 빵만 먹고 밀가루만 먹고 그런적은 많았는데..
전에 잘 먹던것도
소화안되고
체취가 달라지고
그게 나이먹으면서 생기는 변화 같아요
폐경기가 지나면 호르몬때문에 젊어서나던 냄새와 달라요 그래서 더 많이 씻어야해요
질분비물에서 나는냄새도 많이 다르고요
인 것 같은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취가 진해지는 것이 스스로 느껴집니다. 물 많이 마시고, 야채와 과일 챙겨 먹고, 운동으로 땀 흘린 후 샤워하기 중요해요. 특히 물 많이 마시고 샤워 깨끗이 하기가 정말 중요해요. 옷도 더 자주 빨아서 빠작 말려 입구요.
매일 운동하시고 샤워나 목욕탕 자주 가시는 친정부모님 80대 초반, 70대 후반이신데 노인냄새 안나요.
몇년전 한동안 땀냄새가 시큼했는데 몸이 산성화가 많이 되었었는지 암발병했었어요. 지금은 땀나도 그런 냄새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