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고 거의 말랐을때
걷어서 건조기에서 20분 건조하고 개어놔요.
처음부터 건조하는건 제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그럼 뭐하러 건조기 샀냐 하는 분들 많이 계시겠지만
자연건조로 안되는 뽀송함이 있어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 날씨에는 완전 딱이예요.
방에 제습기 사용하는 것도 해봤는데
방 하나를 빨래건조용으로 만들어야 하더라구요.
건조하는 동안 방을 이용하지 못하니깐요.
암튼 전 빨래건조기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빨래하고 거의 말랐을때
걷어서 건조기에서 20분 건조하고 개어놔요.
처음부터 건조하는건 제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그럼 뭐하러 건조기 샀냐 하는 분들 많이 계시겠지만
자연건조로 안되는 뽀송함이 있어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 날씨에는 완전 딱이예요.
방에 제습기 사용하는 것도 해봤는데
방 하나를 빨래건조용으로 만들어야 하더라구요.
건조하는 동안 방을 이용하지 못하니깐요.
암튼 전 빨래건조기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게을러서 그렇게 못하는데
원글님처럼 쓰는게 좋겠다고 생각한적은 많아요 ㅎㅎ
뽀송하게 건조되는데 어떤날은 세탁포함 6-7시간 돌아요
꺼낼때 뜨끈뜨끈한 빨래로 인해 소독되어 청결한 느낌은 좋지만 너무 환경에 죄송하단 생각때문에 저도 요즘같이 빨래 잘 마르는 날은 그냥 자연건조해요
장마철, 겨울철에만 건조기 사용하려고요
그렇게 건조기사용하면 애매하게 덜 마르지않나요?
빨래양이 많은면 건조기가 오래돌아가지만
적정량일때는 자연건조하다 건조기사용하면
건조기 시간이 엄청 줄어드는것도 아닐텐데요
저는 일부러 덜마른 빨래들, 특히 이불은 95%쯤 말려서
빨래방 가서 건조기 돌려요. 먼지도 털고 보송보송해서요.
확실히 빨래 먼지 없으니까 집이 쾌적해요.
더 현명한 방법인것 같아요
베란다서 말리고 건조기 20분 먼지털이만 해요.
거의 말랐을때라기보다
기냥 말리는건 햇빛,바람에 다 말린다는 개념이에요
저희는 개털 때문에 빨래 다 하고 널어 말리고 개털/먼지 제거 용으로 짧게 돌리는데만 써요.
옷 줄어들지도않고
그렇게 써요
전기로 돌리려면
누진세 무서워서
여름이나 장마철에만
수건을 부드럽게 하고 싶을때
겨울에는 쓸일없죠
바짝 마르니
수건이랑 속옷 빨리입어아하는 애 체육복 면티정도 돌려요
수건 자연건조하면 딱딱한걸 이제 쓰기싫더라구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돌리는데 4년전 전기제품 새로사서 그런지 전기세 진짜 안나와요
지난달 에어컨 계속 돌렸는데도 6만원대
요즘 햇빛 쨍해서 여름인데도 베란다에 널어 놓으면 잘 말라요. 일광소독도 하구요. 저도 먼저 햇빛에 말리고 건조기해요.
장마철에 덜 말리면 조금 냄새나고 그렇잖아요
원글님처럼 하면 냄새도 날아가나요?
저도 이렇게 쓰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빨래가 오~~래 마르는 동안 생기는 거잖아요.
물기가 적당히 날아가 면티에 물얼룩이 대충 사라지면 건조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