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지퍼백을 보니 편할것같은데
쓸데없이 살림 늘이기 싫어서
고심하게 되네요
유용하게 쓰이던가요
실리콘 지퍼백을 보니 편할것같은데
쓸데없이 살림 늘이기 싫어서
고심하게 되네요
유용하게 쓰이던가요
실리콘 냄새 나는것도 있대요..
저 샀는데요
잠금이 안되서 굴러다녀요
그렇치 않아도 버릴까 생각중
안에 잘안 씼겨요
살까 말까 하다 ㅣ개만 샀는데 휴.다행
엄청 잘쓸줄알았는데 비닐팩이나 지퍼팩이 편하니까
더손이 쉽게가요
특유의 냄새가 있다.
특유의 그 겉 질감때문에 세척할 때 찝찝하다.
그 찝찝함때문에 재사용 시 기분도 찝찝하다.
끝단, 코너 등등 깨끗하게 씻느라 세제, 물 사용이 더 드는것 같다.
결국, 환경 등등 생각해서 쓰는데,
물, 세제 생각하면 크게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
그거 다회용이죠?
왠만하면 일회용은 줄이는 게 나은데, 음식물 담는 지퍼백을 재활용해서 쓰는 건 비추.
실리콘 밥팩은 10년 가까이 아주 잘 쓰지만 지퍼백은 아예 안샀어요. 사용한계가 너무 명확해서요.
밥도 보관 및 데우는 용도지 밥 먹을때는 그릇에 옮깁니다.
실리콘 제품은 기름없는 깨끗한 음식만 담아야 관리가 됩니다.
국 찌개? 아무리.닦아도 기름 안닦이고 물들어요.
예로 볶음 실리콘 조리도구 쓰다가 안쓰면 어느 순간 기름이 배어나와 있어요.
사악한 가격에 비해 활용도 별로.
차라리 조금 무겁더라도 유리밀폐용기로 써요. 냉동도 되는데.
지퍼백 비닐도 잘 써서 씻으면 1-2번 더 쓸 수 있어요.
폐비닐로 잘 모아 버리구요.
베이킹 소다랑 세제 넣어서 흔들어 씻는데
문제는 구석구석 물기가 잘 마르지 않더라구요
비닐 사용 줄이려고 샀거든요.
좋으면 정착해서 쓰려고 했는데
솔직히 유용하게 쓰고 있지는 못 합니다.
요즘은 음식물 말고 생활용품 담아서 쓰고 있어요.
전 소분하는게 많아서 시험삼아 사서 써보는데요.
문제는 잠금..이거편한것이 활용도 좋네요.
하나 실패 후 마트있길래
하나사서 써보고 두개 더 산 락앤락 실리콘 지퍼백..
이거는 여밈이 지갑닫듯이 두툼..쉽게 가능해요.
전 완두까서 넣어두고 단호박 슬라이스 넣어뒀어요.
1회용 줄이려고 몇개는 실리콘으로 쓰려합니다.
바로윗님 물로흔들어 씻어 입구벌려
컵꽂이 거꾸로 꽂아두니 잘 말랐어요.
락x꺼 쓰는데 만족해요.
반년정도 사용했는데 아직까지 냄새는 안나요.
사두고 용도가 애매해 잘 안 쓰다가 요즘 더워서 렌지에 감자 고구마 단호박 콩 등 익혀 막는데 남은거 그대로 냉장고로 보내니 편합니다.
세척뒤엔 뒤집어서 말립니다.
스타셔 쓰는데 너무 좋아요
지퍼백 쓰고 물로 헹궈서 다시 쓰는데도
지퍼백이 계속 쌓여요.
전 야채 남은거 과일 남은 것 등 보관하는데 냉장고 자리
차지
않하고 유연해서 좋다고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과일 야채만 보관하니까 설겆이 어렵지 않던데요. 식기건조기에 거꾸로 올려두면 잘 마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