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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먹이게? 서비스를 왜 줘야해요?

ㅇ ㅇ 조회수 : 6,583
작성일 : 2025-08-23 22:40:15

애기 먹이게 ㅇ 조금만 주세요.

안된다 거절하니

왜 안되냐 이해가 안간다는데

 

메뉴에도 없는 걸

굳이 왜 달라는 것이며

왜 주어야하는지?

 

애가 먹을만한 메뉴로 주문하고

애가 한입 먹고 남은거 부모가 먹음되는거 아녀요?

IP : 118.235.xxx.20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3 10:41 PM (118.235.xxx.247)

    내 새끼가 세상의 중심이니까

  • 2. ...
    '25.8.23 10:44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애 있다고 별별 거 다 요구하는 진상들 너무 많아요
    본인들이 챙겨야 할 것까지도 말이죠

  • 3.
    '25.8.23 10:47 PM (118.176.xxx.239)

    식당알바해본 대딩딸이 그러는데
    할머니들 여럿 오시는거랑
    애기 데리고 오는 엄마들이 진상이라고
    애기 먹게 뭐해달라 뭐없냐 등등
    에휴

  • 4. ㅇㅇ
    '25.8.23 10:52 PM (118.235.xxx.207)

    아니, 그니까
    애기 용품과 먹일 건 부모가 싸들고 다니던가 해야되는거 아녀요?
    식당이 육아센터도 아니고

    1인 1메뉴 써붙여놨는데,
    한입먹는 어린애는 1인1메뉴에서 제외시켜주는것만 해도 되지않나요?
    왜 자꾸 이것저것 요구하는지 모르겠어요.
    원하는게 없으면 원하는 메뉴가 있는 매장을 가시면 되잖아요.

  • 5.
    '25.8.23 10:56 PM (106.101.xxx.184)

    그니까요 식당와서 꼭 애기반찬을 찾더라구요
    안매운거 없냐 계란반찬 찾고요
    맘충소리 듣잖아요

  • 6. ㅇㅇ
    '25.8.23 11:02 PM (118.235.xxx.207)

    메뉴에도 없는 계란반찬 일부러 해줬다가
    애가 체하거나 배탈이라도 나면 또 식당탓 할거잖아요?
    자기애 입맛대로 먹이려면 자기가 챙겨서 다님 되잖아요.
    왜 처음보는 업장에 와서 이래라저래라인지 ㅎ
    싶네요.

    댓글주신분들은 안 그러신 맘 대디 들이시겠죠, 위안받고 갑니다.

  • 7. ㅋㅋㅋ
    '25.8.23 11:16 PM (211.196.xxx.152)

    저도 같은맘.
    여기서 손님 욕하면 장사마인드가 있네 없네 해요 ㅎ

    자리는 한자리.차지하면서 안시카는것도 미안해해야지 애 먹이게 사골국물조뮤달라는 말에 미치는줄 ...

  • 8. 먹일 애기는
    '25.8.23 11:47 PM (175.120.xxx.100)

    지가 낳고 애먼 사람에게 애 먹일 음식을 찾다니??!!!
    누가 낳으랬다고 지 자식 먹일 음식을 남에게 요구하고 난린지!
    누가 보면 피라도 섞인 줄 알겠네
    뻔뻔한 짓을 그 애 앞에서 하고 싶은 것일까
    먹이고 키울 자신 없음 낳지를 말아야지 왜 사회에 대고 징징거리는지.. 정부로부터 애 키우라는 돈은 지가 받아 챙기면서~~

  • 9.
    '25.8.23 11:49 PM (110.35.xxx.178)

    저도 장사하지만 애기 엄마들오면 싫긴해요
    일단 자리를너무ㅜ지저분하게 하고 가요
    온갖 요구에 물티슈 몇개달라 머ㅓ달라 이휴
    잔뜩 흘리구 찐득거리구 말도못해요 애기들 손자국에 ㅜㅜ

  • 10. 하아
    '25.8.24 12:16 AM (49.1.xxx.189)

    이러니 맘충이란 말이 널리 퍼지지

  • 11. ㅇㅇ
    '25.8.24 12:19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일하다 화나셨겠네요.. 어휴..

  • 12. ㅇㅇ
    '25.8.24 12:20 AM (118.235.xxx.207)

    애키우는게 힘들긴하죠, 피곤하기도 하고.
    같이 해줄 조부모나 도우미가 있지않고서야..

    그래도 부모가 챙길건 좀 챙기고 무리한 요구는 안하면 좋겠어요.
    애가 식당에서 난장피우지않게 단도리도 좀 하고요.

    그래야 옆에서도 도와주고싶고, 하나라도 챙겨주고싶은거지,
    무슨
    왕인양 자기 애를 떠받들어라 마인드면, 노키즈존 붙이고싶어져요

  • 13. 어린이메뉴
    '25.8.24 12:27 AM (218.48.xxx.143)

    어린이 메뉴를 파세요.
    그래야 더 이상 안물어보죠.

  • 14. ㅇㅇ
    '25.8.24 12:32 AM (118.235.xxx.207)

    어린이메뉴 있어요 ㅎ

  • 15. 저도
    '25.8.24 12:32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카페에서 엄마 둘이 아이 둘 데라고 왔는데 6세쯤 되 보이는 애들이 두껍고 큰 문 힘겹게 열고 닫으며 들락날락 하는데 엄마들은 융ㅍ자적 차마시며 이야기 삼매경이더하고요.
    안전 문제도 심각해요

  • 16. 저도
    '25.8.24 12:33 AM (211.211.xxx.168)

    카페에서 엄마 둘이 아이 둘 데라고 왔는데 6세쯤 되 보이는 애들이 두껍고 큰 문 힘겹게 열고 닫으며 들락날락 하는데 엄마들은 유유자적 차마시며 이야기 삼매경이더하고요.
    이 사람들은 그래도 음료는 인원수대로 시켰던데 안전 문제도 심각해요,

  • 17. ..
    '25.8.24 12:41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본인은 매운짬뽕 주문하면서 애 먹이게 볶음밥(맨밥아님) 조금이랑 우동국물 좀 줄수 있냐던 애기엄마 봤어요.

  • 18. ㅋㅋ
    '25.8.24 12:50 AM (175.121.xxx.86)

    몇해전 애 아프다고 비행기 좌석 업그레이드 노리다가
    기장이 그런 응급이면 태울수 없다고 내리라는 말에 바로 치료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허준보다 더 명의 인가벼요

  • 19. 진짜 이상
    '25.8.24 12:50 AM (1.237.xxx.181)

    애기 음식은 싸가지고 다녀야지
    왜 식당에다 달래는지?

    정말이지 자기 자식은 자기 눈에나 이쁜거지
    남들 눈에는 하나도 안 이쁨

  • 20.
    '25.8.24 1:3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자기애가 최고로 귀하다면서
    밥은 구걸해서 먹이려고 하다니
    미친

  • 21.
    '25.8.24 3:54 AM (220.78.xxx.149)

    애가 몇살인데 식당와서 계란을 달래요 아놔 ㅋㅋ

  • 22. 어린이메뉴
    '25.8.24 7:14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어린이메뉴를추가하세요

    아기먹이게 계란하나해주세요우동국물주세요
    그식당만의 메뉴가있을거잖아요

    어린이메뉴옆에 쓰세요
    아기용 계란후라이 천원
    아기용 국물조금 천원
    아기용 밥 오백원 공기밥 천원
    아기용 김 천

    달라는 메뉴들 적고 없는거달라하면
    그건 준비가안됬으니 아기용 메뉴만가능하다하세요

  • 23. 아이를
    '25.8.24 7:46 AM (14.32.xxx.143)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나 책이 문제예요.
    애 낳으면 시야가 넓어지고 사람이 된다 철이 든다 개뿔이죠
    왜 사람한테 벌레 호칭이 붙는지는 얼마나 진상짓을 했는지
    짐작이 가잖아요.

    제발 지 새끼들은 지가 책임지고 잘 키웠으면 좋겠어요.
    도와주면 감사한거지만, 먼저 해달라고 요구하는 건
    이기적이고 진상짓이에요.

    노키즈존도, 사업자가 우리 가게는 이렇게 운영하겠다
    마음대로 정할수 있는건데
    왜 애들 못오게 한다고 기어이 거기 가겠다고 욕하는지도
    이해가 안돼요.
    거기 안 가고 다른데 가면 되는건데

    아이들이 미래 희망이고 소중한 존재지만
    부모들이 사회에서 미움 받도록 키우는게 문제예요.

  • 24. ㅇㅇ
    '25.8.24 8:25 AM (118.235.xxx.98)

    윗님 말씀 너무너무 동감공감이에요

  • 25. ..
    '25.8.24 9:28 AM (221.162.xxx.205)

    애 어릴땐 애들 못먹는 식당은 안갔는데
    어른만 먹고 애는 심심하잖아요
    애껄 싸다니는것도 귀찮아서

  • 26. ㅡㅡ
    '25.8.24 10:26 AM (125.178.xxx.88)

    와 저는 싸갖고다녔는데
    과자 김에싼밥 이정도 갖고다녀야죠
    장난하나 애엄마되는순간 무슨 완장차요?

  • 27. ...
    '25.8.24 11:21 AM (117.110.xxx.20)

    주지 마세요. 한번 선의로 주면, 계속 손님으로 와서 달라고 할겁니다. 오는게 싫은 소님을 서비스까지 해 줄 이유가 없쟎아요.

  • 28. ㅇㅇ
    '25.8.24 11:52 AM (118.235.xxx.98)

    그러네요, 네 주지 않겠습니다, 계속.
    그럼 그에 맞는 손님이 오시겠죠.

    까탈스런 억지요구에 맞추데 들어갈 에너지는
    음식 깨끗하고 식당 위생적으로 운영하는데 들이겠습니다.

  • 29. ...
    '25.8.24 2:55 PM (1.243.xxx.9)

    아는 언니는 애들 키우며 우리집 올때도 이유식 싸가지고 오던데, 요새 엄마들은 더 잘할것 같은데, 안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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