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이사와서 인테리어를 하고 들어왔어요. 공사가 잘못되었는지 그전에는 안그랬는데 너무 심한거예요. 그집 대화가 다 들릴정도였으니까요. 너무 시끄럽다고 말해도 안통하고 결국 니네집에서 나는 소리 다들린다 니네 사생활 보호 전혀 안된다.라고 하니 조치를 취해서 소음이 없어졌어요. 남에게 피해줄때는 니네가 그냥 참으라는 식이었는데 사생활 보호 전혀 안된다 하니 바로 조치하고 진짜 인간의 본성이 그런건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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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간소음 진짜 최악
..... 조회수 : 3,218
작성일 : 2025-08-23 21:47:39
IP : 115.21.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용도
'25.8.23 9:50 PM (49.1.xxx.69) - 삭제된댓글주인공들도 안끌려서 안봐요
2. 어디를
'25.8.23 9:51 PM (58.29.xxx.96)통해서 알리셨나요?
자동차도 통화소리 들리는데
제가 난청이 있어서 작은소리는 못들어요
그래서 그런가 소음에 둔해요.3. ㅇㅇ
'25.8.23 10:05 PM (122.32.xxx.124) - 삭제된댓글아마 인테리어할때 옆집이랑 붙어있는 벽에 있던 장롱을 제거했을거에요.
장롱이 방음재 역할을 했엇는데 그게 사라져버렸으니까요.
우리 옆집 (같은동이나 엘베는 따로쓰는 라인인데 안방이 서로 붙어있음)이랑 둘다 장롱이없이 벽만있었는데 그집이 하루종일 잠도안자고 악쓰며 울어대는 아기 둘을 연이어 낳는바람에 벽간소음으로 고생했습니다. 아기울음으로 뭐라못하고 참기만했어요 ㅠㅠ
며칠전에 이사나가니 몇년고생이 사라져서 천국이 따로없네요4. 그게
'25.8.23 10:10 PM (222.109.xxx.26)베란다 붙은 방 확장하니까 벽간소음 들리더라고요
입주할 때 건설사에서 아예 처음부터 확장한 집은 소음 없나요?5. ㅇㅇ
'25.8.23 10:16 PM (112.154.xxx.18)회사확장된 아파트인데 벽간소음은 못느껴요.
6. .....
'25.8.23 10:23 PM (115.21.xxx.164)마루 거실이 붙어 있는데 베란다 확장을 한건 알아요. 그거 때문인가봐요.
7. 아
'25.8.24 11:23 AM (211.57.xxx.145)사람 본성이 그런가봐요 ㅎㅎㅎㅎㅎㅎㅎ
대응이 완전 웃기고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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