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주말마다 돈까스집에서 세시간 알바해요.
테이블 일곱개 있는 작은 돈까스 집이에요.
근데 사장님이 아들이편해졌는지 깍두기 같은 반찬을 재활용 한다네요.
아들이 그걸 보는게 힘들어 그만두고 싶다는데 남편은 사장님께 재활요 보기불편하다 얘기하고 그만두라 하는데 굳이 그런얘기 한다고 그런 사람이 바뀔까도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들이 주말마다 돈까스집에서 세시간 알바해요.
테이블 일곱개 있는 작은 돈까스 집이에요.
근데 사장님이 아들이편해졌는지 깍두기 같은 반찬을 재활용 한다네요.
아들이 그걸 보는게 힘들어 그만두고 싶다는데 남편은 사장님께 재활요 보기불편하다 얘기하고 그만두라 하는데 굳이 그런얘기 한다고 그런 사람이 바뀔까도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반찬 재활용하면 그만두겠다고 먹저
말해보면 어떨까요?
깍두기는 조금씩 주고 리필시스템으로 하라하고요
저라면 말하고 그만둘 것 같지만, 아이가 말하기 부담일수도 있으니 아이가 결정해야죠.
아들이 재활용 하지말란다고 안할 사람이면 애초에 그런 행동 못하고 안하죠.
요즘 시대에 깍두기 재활용이라니ㅠ
제가 대신 세상에 알리고 싶네요.
재활용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그만두는게 낫겠어요. 말만 들어도 토하겠네요.
용기내어 말 하고 소통해서 시정되면 다니고
아니면 그만두고.
먹을 만큼 덜어 먹을 수 있게 바꾸면 좋은데요.
돈까스집에서 깍두기 이런 거 병아리 눈물만큼 줘서, 먹고 또 리필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길래 그런 걸 재활용까지??
동네 카페 있으면 거기 알리고 싶네요. 요즘도 그런 곳이 있다니;;;
바뀌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왜 그만두냐고 물어보면 내 생각을 전달하고 그만둘 뿐이죠.
알바였고 이젠 그만두니까.
바뀌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왜 그만두냐고 물어보면 내 생각을 전달하고 그만둘 뿐이죠.
알바였고 이젠 그만두니까.
그리고 아버지가 말하고 그만두란다고 시키는대로 하나요.
알아서 본인 생각대로 하는거죠.
돈벌이도 하는 성인인데.
소규모 식당이면 재료 엄청 아껴요 눈치껏 ㅠ
일단 나오고 신고 gogo
우리아들도 방학때 음식점에서 일했는데 쌈장 이랑 반찬 재활용 하는거 그만두면서 신고한다고 제활용 하지말라 하고 나왔아요 그랬더니 급여를 안보내줘서 노동청에 고발했어요
일단 조심스럽게 촬영을 해두세요
아들 하고픈대로 하라하세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깍두기를 재활용하나요 웩..
그런 소리를 뭐하러해요 욕만먹지 그냥 조용히 다른 핑계 대고 그만두라고 하세요
어차피 그런 사장은 알바가 그런소리한다고 안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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