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뇨 전단계여서 조미료는 조금씩 넣는데 물엿 설탕 조청 매실액 이런걸 안쓰고 정 필요하면 알룰로스 약간 넣고
간도 짜지 않게 하는편이라서 맛이 없는거였네요
맛있는건 단 짠이 최고인데 그걸 피해야하니 아무거나 드시는분들 부러워요
가끔 피자도 사먹고 중국음식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저 당뇨 전단계여서 조미료는 조금씩 넣는데 물엿 설탕 조청 매실액 이런걸 안쓰고 정 필요하면 알룰로스 약간 넣고
간도 짜지 않게 하는편이라서 맛이 없는거였네요
맛있는건 단 짠이 최고인데 그걸 피해야하니 아무거나 드시는분들 부러워요
가끔 피자도 사먹고 중국음식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미원을 조금 쓰라고 하더라구요.
단짠은 아니어도 간은 맞아야 맛있죠.
천연가루를 써 보세요. 한살림이나 생협에서 파는 마늘. 양파, 표고 새우 같은 천연조미료나 액젓 쓰세요.
저도 설탕이나 청은 잘 쓰지 않고 단맛은 쌀조청이나 알룰로스 씁니다.
단맛보다 미원이 더 낫지 않나요?
조미료외에
저것들 거의 안써요
저같은 경우 좀 힘들어도 맛있을 짓은 다해요
가령 제육을해도 그냥 양념에털퍽 휘휘 주물러 볶는게아니고
마늘 파기름에 고기 노릇하도록 1차굽고 간장둘러 불맛내고
그런 과정들을 거쳐서 누구도 못내는 맛을 내요
생선을 구워도 파 마늘 깔고 굽고
맛있을려면 단거 보다는 간이 잘 맞아야 하고
감칠맛이 나야 맛있어요
조미료를 천연이든 파는 거든 이것저것 쓰는 게 맛의 비결
설탕은 큰 역할을 안 해요
그렇죠. 단짠 대체는 감칠맛
재료 신선하고 감칠맛 좀 내면 설탕 필요가 없어요
내서 볶는건 하는데 튀김이나 떡 빵이 먹고싶어요
혈당 올라갈까봐 먹으면 운동해야하고
조미료 종류별로 적당하게 씁니다. 다시다, 굴소스, 참치액, 맛소금, 미원 등
애들이 집밥 싫어하잖아요
단맛이 문제가 아니라 소금간은 좀 해야돼요
간 안맞으면 세상 맛없잖아요
시어머니가 당뇨로 신장이식까지 해서
진짜 간없이 조리도 최소화해서 드시는데
관리 진짜 잘하고 계세요
그런데 맨날 입맛없다고
같이 외식을 바라세요
가만보니 밖에서 단,짠,조미료 이게 맛있는거 더라구요
다이어트하다 치팅하듯
주1회는 먹고싶은거 먹는다
이런식으로 스트레스 덜받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