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부모 모시고 사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있어 결혼 안한 딸은 같이 사는데 생활비는 안드림. 직장 다니고 집에서 밥 먹는건 일주일에 몇번 안되고 그냥 집에서 잠만 잘 뿐이지 밖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크게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가끔 운전해서 모셔다 드리거나 마트 장봐드리고 외식 정도는 시켜드림.
이 경우는 얹혀 산다 해야하나요 아님 모시고 산다 해야하나요.
밑에 부모 모시고 사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있어 결혼 안한 딸은 같이 사는데 생활비는 안드림. 직장 다니고 집에서 밥 먹는건 일주일에 몇번 안되고 그냥 집에서 잠만 잘 뿐이지 밖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크게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가끔 운전해서 모셔다 드리거나 마트 장봐드리고 외식 정도는 시켜드림.
이 경우는 얹혀 산다 해야하나요 아님 모시고 산다 해야하나요.
상부상조 아닐까요
얹혀사는거예요
얹혀산다... 에 한표 던집니다. 쏘리
캥거루잖아요.
얹혀사네요. 부모집이잖아요. 부모보다 돈을 더써야 모시고 사는거죠
얹혀사는데 가깝네요.
공짜밥 먹고 생활비 한푼 안 내는데 200% 얹혀사는거죠
숙식이 공짜인데 무슨 그게 모시고 사는건가요
얹혀사는거같아요... 모시고 사는 것은 생활비를 부담하거나, 집안일을 도 맡아하거나, 병간호 중이거나...
캥거루네요
갠적으론 30살 정도면 독립 해야 한다 생각해요
생각할 여지가 있는 사안인가요?
당연히 얹혀 사는거지?
설마 본인이 모시고 산다 생각한다면 진짜 염치없는 인간인 거예요
누구집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억씩 들여가며 3번 시집갔던 시누가 마지막 이혼하면서 다 털어먹고 시댁에 들어와서는
이제 부모님은 내가 모신다고 했대요.
이집도 부모님 모시는 내거라고
물론 생활비 안내고 밥에 청소에 모두 엄마가 해주고
당연히 얹혀살죠. 이게 무슨 모시고사는거에요. 헐.
얹혀사는거에요.
모신다는 의미를 모르나...
부모님을 모신다는건 아이키우는거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부양이란게 경제적으지원해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지금 부모님집에 사시고 계신것 만으로도 부양은 아닐 것 같아요
얹혀사는거에요.
모신다는 의미를 모르나...222
이런게 모시고 사는거면
다 모시고 살죠.
얹혀사는거죠.
모시고 사는건 님 집에서
님이 생활비 다 대고 사는거고.
누구집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억씩 들여가며 3번 시집갔던 시누가 마지막 이혼하면서 다 털어먹고
친정에 돌아와서는
이제 부모님은 내가 모신다고 했대요.
이집도 부모님 모시는 내거라고
물론 생활비 안내고 밥에 청소에 모두 엄마가 해주고요.
이런게 모시고 사는거라면 내 부모 아니여도 시부모까지 다 모시고 살겠어요ㅋㅋ
이걸 질문이라고 하나요
얹혀 사는 사람은 생각도 뻔뻔한가
얹혀사는거죠.
부모집에서 생활비도 안내고...
따로 나가 살게 되었을때 남은 가족들이 경제적이건 생활적이건 지탱이 안되면 모시고 사는 것이고
나가도 다들 아무 문제 없이 나머지가 살게 되면 지금 얹혀 사는 거죠.
웃긴게 제 가족 하나도 저렇게 살았으면서 본인이 모시고 살았다 우기더군요.
아~~또 이렇게 배우고갑니다. 결혼안한 딸이 경제적으론 모르겠지만 심적으로 의지도 되고 기사노릇도 하니 상부상조라고 받아들였어요. 역시 가족의 세계는 심오해
따로 나가 살게 되었을때 남은 가족들이 경제적이건 생활적이건 지탱이 안되면 모시고 사는 것이고
나가도 다들 아무 문제 없이 나머지가 살게 되면 지금 얹혀 사는 거죠.
웃긴게 제 가족 하나도 저렇게 살았으면서 본인이 모시고 살았다 우기더군요.
부모님 집이고 부모님 생활비면 그건 얹혀 사는 거죠
따로 나가 살게 되었을때 남은 가족들이 경제적이건 생활적이건 지탱이 안되면 모시고 사는 것이고
나가도 다들 아무 문제 없이 살면 지금 얹혀 사는 거죠.
웃긴게 제 가족 하나도 저렇게 살았으면서 본인이 모시고 살았다 우기더군요.
나가 사는 자식들도 운전도 하고 외식도 하고 다 하잖아요.
같이 사는거 아닌가요?
모시는 것도 얹혀 사는것도 아닌...
의식주 중에서 의와 주를 부모님이 해결해주고 있고
(옷이야 님이 산다고 해도 세탁은 엄마가 해줄 것 같은)
식은 마트, 외식으로 same same 이라고 해두죠 뭐.
같이 사는거죠
딸은 주거비 안 들잖아요.
생활비도 안내는데 얹혀사는거죠
밖에서 시간보내고 집에서 밥 잘안먹는게 뭐요
본인 인생즐기고 살림마저 안한다는건데
남의 집 계약하면 잠만 자도 월세 내죠
따로 살아도 운전이나 마트 장은 봐드려요
그걸로 모신다고 생색내면 이상한거
결혼 한 자매 둘의 입장이 반대여서 물어봤어요.
나중에 유산분배시 결혼한 언니는 노인과 같이 사는 것이 힘든거다. 상속시 기여분 생각해서 더 줘야 한다는 입장이고 결혼한 여동생은 얹혀 사는데 왜 더 줘야 하냐는 입장이라 객관적인 판단이 궁금했어요. 미혼딸은 누구든 부모님 모시고 살 생각있으면 방 언제든지 빼준다는 입장이긴 하고요.
모시고 사는건요
부모님 식사 님이 다 해드려야하는 거예요
삼시세끼 부모님 식사를 님이 다 해결해드려야 함
주거 비용 님이 다 내는 거죠
님명의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거나 그게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월세를 내거나
집안일 빨래 청소 설거지 장보기 등등 다 님이 하는거죠
부모님 모시고 사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얹혀사는거죠.
숟가락 살짝 얹은듯.
그럼 부모님은 두분이서는 절대 못 사시고 꼭 딸 하나랑 같이 살아야 한다는 입장이세요?
같이 사는 딸은 다른 사람이 안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자기가 모시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다면 모시고 사는 것까지는 아니어도 희생하고 있는 건 맞네요.
모시고 사는거 아님 얹혀사는거죠 미국에선 소송까지해서 얹혀사는 아들 내보냈더만요
지금은 얹혀 사는거죠
나중에 부모님 더 연로해지시면 병원 모시고 돌봐드리고 할지모르니 그때까지 두고봐야하지 않을까요? 요양 기관에 들어가시게 한다면 함께 사는 자녀를 더 챙겨줄 이유는 없구요
얹혀사는 거죠
밥 , 빨래 등등 엄마가 다 할 거 아니에요
얹혀사는겁니다
그정도도 안하면 완전 찰거머리 수준
딸하나 기르고 있네요
우리집엔 그런 자식이 둘..
캥거루족이죠
부모집에 살잖아요?
남들은 얹혀산다. 본인은 모시고산다 생각하더라구요.
아는 사람 나이 60가까이 밥벌이 겨우하고 백수 . 일 하기 반복. 부모님은 연금 500넘게받고. 부모님이 생활비 다 대고 살았는데도 본인이 모셨다 생각해요. 그리고 자기 아니었으면 아들며느리가 모셔야하는데 자기가 같이 살아 며늘이 편하다고 형제자매들이 자기 덕 본다 얘기하구요. 결국 아버지 돌아가시고 몇십억 집의 지분 반을 본인이 갖더라구요.
미혼딸 웃기네요
누구라도 부모님 모시고 살사람있으면 방빼준다니..
지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