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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가산점 제도 부활에 관한 청원이 있네요.

하실 분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25-08-23 14:14:35

저처럼 관심 있고 동의하시는 분들 있을까 하여 링크 공유합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A827203B6254381E064B49691...

IP : 112.186.xxx.24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동의
    '25.8.23 2:14 PM (112.186.xxx.243)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A827203B6254381E064B49691...

  • 2. ...
    '25.8.23 2:18 PM (125.251.xxx.78)

    동의했어요
    아이 군 문제 때문에 오랜 기간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이 너무 힘들었어요

  • 3. 전직여군
    '25.8.23 2:19 PM (211.234.xxx.59) - 삭제된댓글

    찬성.

  • 4. ...
    '25.8.23 2:21 PM (175.213.xxx.234)

    전 딸만 있지만 찬성합니다

  • 5. ..
    '25.8.23 2:24 PM (211.36.xxx.14)

    취업가산점은 약자들과 또래여성들의 생존권과미래를 선점해간다는데서 반대해요
    가산점이 없어진 이유이기도 하죠
    사회 기득권인 남자들이 왜 꼭 취업가산점을 원하는건지 의문이네요
    다른방법으로 군대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 6. 저도
    '25.8.23 2:25 PM (210.117.xxx.44)

    찬성.
    사실 없어진것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 7.
    '25.8.23 2:27 PM (112.186.xxx.243)

    시간과 그 시간을 군이라는 특정공간에서 보내야 하는 것에 대한 정당한 금액의 보수와 대우를 주지 못한다면 줄 수 있을 때 까지는 저거라도 줘야하는 게 양성평등이라 생각해요.

  • 8. 찬성합니다
    '25.8.23 2:28 PM (223.38.xxx.62)

    링크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9. 당연히 부활
    '25.8.23 2:29 PM (223.38.xxx.10)

    시켜야죠
    이제라도 군가산점 제도 부활시켜야죠

  • 10. 호봉 인정에
    '25.8.23 2:30 PM (124.56.xxx.72)

    자격증 가산점 처럼 군대가산점 인정은 괜찮겠네요. 군가산점이나 자격증가산점 둘중 선택해서 군가산점 있음 자격증 따로 안따게 하는건 괜찮을듯요.

  • 11. ..
    '25.8.23 2:31 PM (39.118.xxx.199)

    남아 외동 키우는데
    군가산점제 찬성하는데, 다시 부활하면 월급을 줄여야죠.

  • 12. ...
    '25.8.23 2:33 PM (58.145.xxx.130)

    군 가산점 도입시 시뮬레이션 결과
    https://www.google.com/search?q=%EA%B5%B0+%EA%B0%80%EC%82%B0%EC%A0%90+%EC%8B%9...

    군 가산점제가 위헌으로 판결나게된 직접적인 영향을 준 시뮬레이션 결과들입니다
    2.5% 가산점을 도입하면 여성 및 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의 합격률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시뮬레이션입니다
    실제로 이 시뮬레이션 결과의 영향으로 헌재 재판관들이 위헌으로 확 기울었다고 합니다

    과연 현재는 똑같은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이 결과를 뒤엎을 수 있을까요?
    과연 군 가산점이 양성평등의 해답이 될까요?

    군대에 대한 보상과 양성평등은 다른 방식으로 해결되어야된다고 봅니다

  • 13. ..
    '25.8.23 2:34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남녀 떠나서 같은 남성 속에서도 군 가산점은 줘야 한다고 생각함
    이걸 꼭 남녀 대결구조로 볼 것은 아님

  • 14.
    '25.8.23 2:34 PM (112.186.xxx.243)

    월급을 줄여야죠? 군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중요한 시기의 시간을 자의가 아닌 의무로 저곳에서 보내는 것입니다. 당연히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 15. 그럼
    '25.8.23 2:38 PM (112.186.xxx.243)

    그 합격률에 대한 약점을 감수 하기 위해 장애인이 아닌 우리 여성들은 그들의 희생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 무엇 내어 주어야하지?"에 대한 고민 후에 저 문제 에 대한 여러 방향성을 제시해 주며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양성평등이라 생각해요.

  • 16. ..
    '25.8.23 2:38 PM (218.153.xxx.32)

    저도 찬성했습니다.
    군대가 아이의 학업과 취업준비의 맥을 끊어요.
    저희 아이들은 군대 시기도 학기와 맞춰지지 않아서 시간도 여러모로 낭비했습니다.
    20대 그 빛나는 시간을 나라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거예요. 가산점 정도는 인정 해주기를 바랍니다.
    (이미 저희아이들은 다 취업했습니다)

  • 17. 학업과 취업
    '25.8.23 2:40 PM (223.38.xxx.98)

    준비의 맥을 끊는게 맞죠
    한창 젊은 20대 청춘에 말이죠
    남자들은 목숨걸고 의무로 군대가야 하잖아요

  • 18.
    '25.8.23 2:41 PM (223.39.xxx.21)

    월급을 왜 줄여요???

  • 19. ...
    '25.8.23 2:42 PM (58.145.xxx.130)

    그렇죠. 여러 방향성을 생각해야 하는데 다시 가산점으로 논의가 돌아가는게 이미 구시대적이라는 겁니다. 새로운 대안이 없으니 옛날로 돌아가자는 논리니까요
    폐지된 사유가 양성평등을 명백하게 위배하기 때문인데 다시 그시대로 돌아가는게 양성평등이란 논리는 어거지 아닙니까?

  • 20. Ddd
    '25.8.23 2:43 PM (210.96.xxx.191)

    저도 찬성합니다.

  • 21. ...
    '25.8.23 2:44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가산점이고 월급이고
    안갈수만 있다면 그런것들은 아이 인생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애들과 달라 초등때부터 입대 걱정을 하고 살았고
    마음 한쪽 구석에 늘 차지하던 두려움
    입대했지만 우려했던 일들이 결국 생겼고
    아이는 상처 입었고 제대했지만 원형탈모로 치료받고 있어요
    듬성듬성 빠진 아이 머리를 보면 눈물이 나요

  • 22. 그 양성평등의
    '25.8.23 2:45 PM (112.186.xxx.243)

    운동장의 기울기가 그 때와 지금은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저는 오히려 님의 양성평등에 대한 균형이 아직 옛날에 머물러 있으신게 아닌가 합니다. 내 것을 빼앗긴다는 논리로는 양성평등을 이루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 세대와 시대에 맞추어 죠율해 가고 이슈를 제기해야 하는 거라 생각해요.

  • 23. ...
    '25.8.23 2:47 PM (211.234.xxx.158)

    가산점이고 월급이고
    안갈수만 있다면 그런것들은 아이 인생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애들과 달라 초등때부터 입대 걱정을 하고 살았고
    마음 한쪽 구석에 늘 차지하던 두려움
    입대했지만 우려했던 일들이 결국 생겼고
    아이는 상처 입었고 제대했지만 원형탈모로 치료받고 있어요
    듬성듬성 빠진 아이 머리를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힘들어요

  • 24. 목숨까지 걸고
    '25.8.23 2:47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의무로 군대가야 하는데...
    당연히 군가산점 부활시켜야죠

  • 25. 군가산점이
    '25.8.23 2:48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양성평등에 위배된다면 여자들도 군대가야 평등한거 아닌가요? 저도 군가산점 부활 찬성합니다.

  • 26. 해마다 젊은군인들
    '25.8.23 2:51 PM (223.38.xxx.84)

    사망한다는 뉴스 나오잖아요
    그들은 목숨까지 걸고 군대 가야하는 겁니다
    그들에게 군가산점 줘야하는건 너무나 당연한 거죠

  • 27. 차라리
    '25.8.23 2:51 PM (124.56.xxx.72)

    여자애들도 군대로 보내는게 맞음. 그래서 다들 애도 더 늦게 낳고 ,사회에서 20대초반 애들 군대 같이 다 보내면 공평 하잖아요. 싸우지도 않을거고. 그게 우리나라에 지금 상황에서 제일 현명한거임. 늙은 여자들이 본인은 군대도 안다녀온 주제에 군가산점에 어쩌고저쩌고 말하는거 조차 솔직히 웃김. 젊은 애들이 결정할문제인데, 젊은 유권자 수가 작으니 아무런 관련없는자들 맘대로 하는중

  • 28. 동의
    '25.8.23 2:53 PM (211.215.xxx.144)

    동의합니다.

  • 29. ...
    '25.8.23 2:53 PM (58.145.xxx.130)

    원글님이 말하는 운동장의 기울기가 달라졌다는 근거를 좀 알려주시죠
    현재 여성의 지위가 벌써 남성과 같다고 생각하는지요?

    저는 군 가산점 폐지 이후에 그 대안을 아직도 생각해내지 않은 사회의 게으름과 무심함을 탓하는 건데요
    그래서 결국은 폐지된 가산점을 다시 꺼내들고 흔드는 건, 너무나 게으른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과거 회귀가 어떻게 평등이라고 주장하는지...

    아님, 너무 쉽게 월등한 우위를 다시 차지하려는 사람들의 쉬운 접근은 아닌지...

  • 30. 현직 군인맘
    '25.8.23 2:53 PM (211.234.xxx.101)

    남녀 떠나서 같은 남성 속에서도 군 가산점은 줘야 한다고 생각함. 이걸 꼭 남녀 대결구조로 볼 것은 아님 2222

    주위에 아들가진 여러 이웃들이 어떻게 그리 쉽게 군면제나 공익 6개월로 빠질수 있는지 의문인 사람인데요. 제눈엔 다들 건강해 보이고 집안도 학벌도 좋아서 그 이면에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거라 의심스러운 생각이... 현역으로 가는 남자들은 알량한 월급말고 사회적인 혜택 필요. 월급 안 받아도 좋으니 가능만 하다면 안 보내고 싶은 게 솔직한 부모 심정이라.

  • 31. 부활찬성
    '25.8.23 2:53 PM (58.29.xxx.96)

    2년을 썩고 오는데 혜택이 없으니 극우화되는거죠
    어서 부활

  • 32.
    '25.8.23 2:55 PM (112.186.xxx.243)

    당장 여자들 군대가는 건 현실적으로 해내기 어렵잖아요? 그리고 늙은 여자들이지만 내 자식, 조카, 동생, 오빠 등등등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참여는 젊은 세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 33. 58님
    '25.8.23 2:59 PM (112.186.xxx.243)

    그럼 얼마나 개선 되지 않았나에 대한 현재 자료부터 좀 보여주세요. 확신하시는 거 같은데.
    그 님 또한 타인의 희생을 무시하며 우위에 서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반대하시는 거랍니다.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장애인이 아닌 우리 여성들은 그들의 희생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 무엇 내어 주어야하지?"에 대한 고민 후에 저 문제 에 대한 여러 방향성을 제시해 주며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4. ..
    '25.8.23 3:02 PM (211.36.xxx.91)

    군대혜택을 사회적인 약자의 밥그릇을 뺏어서 해결하겠다는게 반사회적인 논의죠
    가산점을 자꾸 꺼내드는 그속내가 역겹기까지해요
    우리나라남자들은 군대 갔다와서도 사회적인 기득권층으로 잘 지내고 있잖아요

  • 35. ^^
    '25.8.23 3:04 PM (112.186.xxx.243)

    그 전체 군복무자중의 지도층의 %가 궁금하네요.
    또 무조건 역겹다는 이런 극단적 비판보다는, 그들의 희생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 무엇 내어 주어야하지?"에 대한 고민 후에 저 문제 에 대한 여러 방향성을 제시해 주며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6. ㅇㅇ
    '25.8.23 3:06 PM (218.39.xxx.136)

    군가산점이 부러우면 여자도 군대 갔다 오면 되죠..
    여자가 요새 애를 낳는것도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약자라는 프레임 좀 그만
    남자보다 2년이나 더 자기개발 할 시간이 있는데요

  • 37. 목숨 걸고
    '25.8.23 3:06 PM (223.38.xxx.162)

    의무로 군대 끌려가잖아요
    요즘은 몸이 별로 안좋아도 가야한다는 글도 있었죠
    젊은 남자수가 모자라서인가...

    재수 없으면 군에 끌려가서 죽기도 하잖아요
    해마다 뉴스에 나오고요
    그러니 그들에게 군가산점이라도 주는게 마땅한거죠

  • 38. ...
    '25.8.23 3:20 PM (210.179.xxx.31)

    20세기에 이미 끝난 얘기를 여성사이트에서 하고 있다는 게 놀랍네요.
    군가산점이 폐지되었어도 사회 기득권은 여전이 남성인걸 모르시나요? 사회 지도층이 대부분 남성이잖아요.

  • 39. ...
    '25.8.23 3:20 PM (210.179.xxx.31)

    바로 위 점 세개... 저인데요, 아들 있는 엄마입니다.

  • 40. 부활시켜야죠
    '25.8.23 3:23 PM (223.38.xxx.138)

    군가산점 부활시켜야 합니다
    남자만 목숨걸고 군대로 끌려가야 하잖아요

  • 41. ...
    '25.8.23 3:25 PM (39.114.xxx.243)

    저도 찬성. 딸 엄마예요.
    근데 이게 왜 없어진건가요??

  • 42. 그러니까
    '25.8.23 3:26 PM (112.186.xxx.243)

    전체 군복무자 중 그 사회지도층의 %와 군면제자 중의 사회지도층 % 궁금해지네요. 당연히 육해공 3사 직업군인 제외한 직업군에서요.

  • 43. 솔직히
    '25.8.23 3:34 PM (222.99.xxx.166)

    요즘 젊은세대에선 더이상 여성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성들이 군대를 가고싶다면 지원할수 있습니다.

  • 44. ...
    '25.8.23 3:41 PM (39.125.xxx.94)

    사기업은 지금도 취업할 때 여성들 차별하는데
    군가산점 생기면 여성들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맞벌이 못 할 수도 있어요
    취집은 싫잖아요?

    군가산점은 약자의 밥그릇을 빼앗는 행위라 생각되네요

    차라리 여자들도 군대를 가죠.

    공익 자리를 늘리면 되죠

  • 45. ..
    '25.8.23 3:44 PM (39.118.xxx.220)

    군가산점 없어질 때랑 지금은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죠. 이제는 다시 부활해도 될 때라고 생각해요. 여자들도 군 가산점 얻을 수 있게 입대할 수 있게 하구요.

  • 46. 흠...
    '25.8.23 3:45 PM (112.186.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이고 저 가산제 시절에 해당된 세대이지만 전 가산제에 대한 불만은 없었어요. 그 때 대신 3년이라는 자기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산으로 받았다고 생각했니까요.

    일단 뺏고 뺃는다는 논리에서 벗어나, 그들의 희생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 무엇 내어 주어야하지?"에 대한 고민 후에 저 문제 에 대한 여러 방향성을 제시해 주며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7. 흠...
    '25.8.23 3:47 PM (112.186.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이고 저 가산제 시절에 해당된 세대이지만 전 가산제에 대한 불만은 없었어요. 그 때 대신 3년이라는 자기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산으로 받았다고 생각했니까요.

    일단 뺏고 뺃는다는 논리에서 벗어나, 그들의 희생만을 요구할 것이 아닌 "최소한 무엇 내어 주어야하지?"에 대한 고민 후에 저 문제 에 대한 여러 방향성을 제시해 주며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8. 흠..
    '25.8.23 3:54 PM (112.186.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이고 저 가산제 시절에 해당된 세대이지만 전 가산제에 대한 불만은 없었어요. 그 때 대신 3년이라는 자기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산으로 받았다고 생각했니까요.

    일단 뺏고 뺃는다는 논리에서 벗어나, 그들의 희생만을 요구할 것이 아닌 "최소한 무엇 내어 주어야하지?"에 대한 고민 후에 저 문제 에 대한 여러 방향성을 제시해 주며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쟁은 다녀온 사람들과 바로 맞짱이었지만 솔직히 군대 안 다녀온 빽 있는 인간들이 앞서 가는 세상에서 비슷비슷한 우리끼리 밥그릇으로 싸우긴 싫었어요.

  • 49. ...
    '25.8.23 4:18 PM (1.246.xxx.173)

    인생에서 2년 버리는 시간이죠 요즘 세상에 말로는 군인 존중한다지만 실제로는 그냥 젊은 남자들 인생2년 버리는거예요 사회에서 존중해주지않는 시간 군인이 죽어도 그냥 남일처럼 지나가고 기득권 본인 자녀는 면제 그러면서 젊은 남자들이 왜 우파로 빠지는지 알지도 못하는 정치인들..

  • 50. 젊은 시절 2년을
    '25.8.23 4:21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날리는 거잖아요
    재수없으면 군대 끌려가서 죽기도 하고
    뉴스로도 나오잖아요
    그린 현실에서 군가산점은 당연히 부활시켜아죠

  • 51. 애들
    '25.8.23 4:27 PM (221.138.xxx.92)

    그 월급 10배로 줘도 안갈 수 있음 군대 안가고 싶어해요....

  • 52. ㅇㅇ
    '25.8.23 4:34 PM (118.235.xxx.114)

    군가산점 찬성합니다
    고등 졸업하고 그냥 끌려가는거잖아요.
    저희 아들 45~6키로여도 갔어요
    저 몸무게면 웬만한 여자보다 적게 나가는거잖아요. 비염과 아토피가 심했는데도 같습니다
    총들고 군장메고 한여름에 훈련 받았습니다
    뉴스에 안 나와서 그렇지
    군대에서 사고 많아요.
    다치는 경우도 부지기수..
    당연히 군가산점 줘야죠!!!

  • 53. 흠..
    '25.8.23 4:45 PM (112.186.xxx.243)

    밥그릇을 빼앗는 행위보다는
    위에님 말씀대로 나는 저들의 희생시간대신 자기개발 시간을 얻었다고 생각 해보시는 게?
    댓글 쓰고 오해가 있을까 싶어 지우고 다시 쓰지만 홀어머니에 피부염 비염 심하던 오빠 군대가서 다리까지 부상당했는데 병우너도 제대로 못가면서 고생했던 거 보고 나는 저 사람들 가산점 대신 시간과 군면제로 가산 받는 거라 생각했어요. 솔직히 전 가기 싫었어요. 물론 직업맞짱은 현실이지만 군면제 받는 빽있는 인간들이 편히 앞서 가는 세상에서 비슷비슷한 우리끼리 밥그릇 놓고 싸우기 싫었어요.

    그리고 일단 뺏고 빼앗긴다는 논리 자체에서 벗어나, 그리고 진영논리를 떠나 우리 아이들의 희생만을 요구할 것이 아닌 "최소한 무엇 내어 주어야하지?"에 대한 고민 후에 저 문제 에 대한 여러 방향성을 제시해 주며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4. 애초에
    '25.8.23 10:49 PM (121.136.xxx.161)

    군가선점 없어진 게 남여문제가 아니었는데 논점이 이상하게 흐르네요

  • 55. 찬성입니다.
    '25.8.23 11:08 PM (121.168.xxx.246)

    시대가 변했어요.
    여자도 군대가면 됩니다.
    정말 허약한 남자들도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 끌려갑니다.

    인생의 황금기 20대의 20%를 군대에서 아무 보상없이 보낸다는건 남자라 받는 엄청난 차별입니다.
    여자들은 그시간 어학연수에 여행에 이것저것 스펙 쌓잖아요.
    여자도 군대가서 가산점 받으면 됩니다.
    시대가 변했어요.

  • 56. ,,,,,
    '25.8.24 1:05 AM (110.13.xxx.200)

    군가산점은 왜 없앤거죠?
    당연히 억지로 끌려갔다 오는건데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 57. 그냥
    '25.8.24 1:24 AM (124.56.xxx.72)

    차라리 같이 보내요. 그래야 공평한거임. 그리고 저건 우리가 결정할 문제가 아님. 당신들음 기득권이라 말할 자격 없어요. 군대 갈 남녀 대상자들이 투표로 결정해아할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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