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없지 싶어요. 아주 가난한 노인들 말고는
여기서도 늙어 서울 못떠나는 이유중 1위가
병원이던데
그마저도 가난한 노인은 돈없어 국가 도움받아 안락사 해야 할텐데요
그다지 없지 싶어요. 아주 가난한 노인들 말고는
여기서도 늙어 서울 못떠나는 이유중 1위가
병원이던데
그마저도 가난한 노인은 돈없어 국가 도움받아 안락사 해야 할텐데요
지금 원글이 얘기하는 건 고려장인데요???
원글처럼 안락사를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들….
정말 인권이나 인간애가 전무…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직 연명 거부도 제대로 실행이 안되는 나라구만…
다들 죽어야지... 말만 그러지 오래 살고 싶어해요.
내 부모 오래 사는거 십중팔구는 원하지 않나요?
본인의 삶도 그렇고...
어마 우울증 극심한 사람, 병에 지친 사람, 홀홀단신 가난하고 죽고 싶은 사람... 중에서도 극히 일부가 신청하면
모를까...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의외로 재산이 있어도 오래 살고 싶어하지 않는 분들 계세요. 물론 빈곤하분들은 더 하겠지만요.
우리나라가 전국민 우울증이 좀 심한 나라같기도 하고요
해외처럼 일종의 해피드럭처럼 기분을 업시키는 낮은 약물들을 시중에서 쉽게 파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안락사 도입 한국같이 눈치 문화권에선 안된다 보는 반대론자인데요
제가 안락사 찬성했나요?
저는 불치의 병 걸림
고통받고 가족들 힘든거 보는것보단 신청할거에요
행복 전도사라고 강의하던분이 최윤희씨였나
고통이 너무심해서 자살했던거 기억나요
진통제로도 안되는 고통이심한사람에게는 필요할것같아요
내 자유의지로 못움직이고 치매까지 와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존재감까지 바닥이면
안락사 신청 할것같아요
즉, 똥 뭉개고 누워있어야 할 상황이 온다면
내 마지막 모습을 자식에게라도
안보이고 싶을거에요
존엄사 선택할 정도면 치매가 아닌거죠
그리고 치매를 어느 나라에서 안락사 시켜주나요?
돈 없고 늙었으니 죽어라가 아니고요.
고통에 몸부림치는 환자들 회생 가망 없으면
편하게 존엄사 해 주는거요. 나이가 젊더라도
그게 필요한거 같아요.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원에 넣어버리는 일이 허다한데
잘도 안락사 시키겠네요.
건보료와 산 사람을 위한 안라사겠죠.
살날이 얼마 안남고 고통이 심한 환자에게 해당되는거잖아요
생으로 죽이는게 아니라
안락사 의미 알고 쓴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