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아이가 가는 대학교부근
원룸 계약을 하고 건물 집주인없이 부동산만 끼고
보증금가격에서 10%만 부치고
주민등록증 등기부등본만 확인했는데요
내일이 나머지 보증금전부랑
월세입금하는날인데
나는 집주인 얼굴 보고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이는 돈만 부치는거지..
그렇게말해서..
내일은 짐들고가는날은 아니고
개학전날 갈 생각이라
그때 집주인보면 되지 그러네요
엄밀히 말하면 집주인 엄마가 그 건물엣 살아요
엄마를 본다는말이긴 한..
아니
보통 그렇게 하는건가요?
내일 보증금전액 다 부치고
월세부치고..
일요일이라 복비도 계좌로 부치고..
그렇게 해도 되나요?
오피스텔 월세 줄 때 부동산에 다 위임했어요.
거기는 주인이 안 나서고 다 부동산에서 해주거든요.
세입자 안보고 보증금 월세 받고 있구요.
근데 20년간 세입자 딱 1명만 불안하다고 주인이랑 통화하고프다
해서 통화한 적 있었어요. 돈 부치기 전에 불안하시면 집주인과 한 번 통화하고 싶다고 하세요. 아니면 집 주인더러 나오라고 하시든지요.
저희애 한 집에서 4년째 살고 있는데
계약할때도 부동산에서 위임받아 했고
4년 내내 집주인이고 부동산이고 연락한번 없어요.
42만원으로 월세를 주기로 했는데
계약서상으로보니
월세 30만원으로 적혀있네요
특약사항에 인터넷 수도료 5만원이고
월세와함께 선불로 지급한다로 적혀있고
총 42만원이라고 써져있는데..
이건 42만원인가요
30만원 플러스 5만원이면 35만원인가요
월세란에 30 적어놓고
특약에 42라 적어놓은거는 이유가 뭐인걸까요?
대학때부터 지금까지 원룸오피스텔 4번째 이사했는데
주인 안보고 계약한적 없어요
지금집은 집주인이 일산사는데 그 멀리서도 직접와서 계약했어요
원룸을 부동산에서 관리하면 부동산에서 다 위임해서그런거
임대주고 있는데 보500 월30에 차로 1시간 반 걸려도
계약할때 서류 다 들고 가서( 국세, 지방세 납입 확인서등…) 확인하고 얼굴보고 계약합니다.
계약인데 어쩌다 ~ 괜찮겠지 ~ 방심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