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도입하면
죽을수 있는 권리보다
죽어야 하는 의무만 남을거에요
분명 우리 시모 요양병원에 있는데
왜 안락사 안한다 하냐 나옵니다 백퍼
안락사 도입하면
죽을수 있는 권리보다
죽어야 하는 의무만 남을거에요
분명 우리 시모 요양병원에 있는데
왜 안락사 안한다 하냐 나옵니다 백퍼
안락사 허가 조건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내 말이
그리고 말기암이라고 다 안락사 하고 싶을거란생각마세요
누구보다도 삶의 의지강한분들 많은데
이 정도 고통스러우면 그냥 가지.. 라고 하는건 폭력이에요
지켜보는 가족도 트라우마 생길것 같아요
그냥 죽고 싶은 사람은 곡기를 끊으면 됩니다
실제로
의료 조력사가 합법인 나라에서도
대상자 선정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몰라요
온갖 요건에 다 맞아야 합니다.
그냥 생각처럼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까다롭게 하면 돼요
우리 엄마 근육 희귀질환으로 말도 못해 음식도 못삼켜 몸도 못 움직여 그러다 욕창오고 막판에는 눈도 인보이고 의식만 또렷하게 사시다 가셨어요.
이런 경우는 원하면 인정해줘야한다 생각해요
실제로
의료 조력사가 합법인 나라에서도
대상자 선정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몰라요
온갖 요건에 다 맞아야 합니다.
그냥 생각처럼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직접 지켜본 저는
그 시스템과 의료진에게 감사했습니다.
기회되면 글 한번 쓰겠습니다.
서류 조작 달인들 끼고 그러고도 남을듯
시모들 돈이나 남기고 빨리 죽으라는 글도 봤으니
이용할 사람들 차고 넘치겠죠
죽을수 있는 권리보다
죽어야 하는 의무만 남을거에요222
사회적 살인만 남을 겁니다.
요건을 님 말처럼
아주 까다롭게 하는 선에서는 찬성해도 괜찮다봅니다.
근데 그냥 '돈도 없고 예를 들면 암 중기인 나' 이런 어중간 한
단지 비관적인 심정때문이면 절대 안됨.
그럼 정말 생명경시 됨
댓글들도 다들 포인트를 못 짚잖아요.
서류가 까다로워야한다가 아니라
환자가 스스로 선택하도록 사회적으로 강요당한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재산 산처럼 쌓아놓고
돌봐줄 사람 걱정없고
가족과 사회적 관계에 문제 없음에도
선택하고 싶은 상황이어야 된다는거에요
안락사 도입의 전제 조건은
회복할 수 없는 중병에 걸려도 가족의 부담 없이 치료, 입원 등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 것 입니다,
다들 이해하고 댓글 다는거에요
환자가 스스로 선택한다고 해도 안락사 허가라는게 쉽게 나지 않습니다.
조금 까다로운게 아니라 매우 까다로워요
회복할 수 없는 중병에 걸려도 가족의 부담 없이 치료, 입원 등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 것 입니다,
딱 맞아요.
자식들 고생시키느니,
인생말년에 간병비로 다 날리느니,
이게 사회적 살인이에요
회복할 수 없는 중병에 걸려도 가족의 부담 없이 치료, 입원 등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 것 입니다,
딱 맞아요.
자식들 고생시키느니,
인생말년에 간병비로 다 날리느니,
차라리 스스로 생을 마감하겠다.
이게 사회적 살인이에요
우리 시모는 남들 다하는 안락사도 안한다
우리 친정부모는 자식 힘들까 70에 두분다 안락사 했다 백퍼 글올라와요
다 죽고싶어하지 않아요. 효과 있는 약 찾아보고 노력합니다. 앞으로 죽을 일반 남았기 때문에 절망해서 선택하는 안락사마저 허용되는건 아니겠죠. 이번에 돌아가신 분도 그 고통의 정도가 죽음을 선택할 정도로 컸기 때문에 받아들여지신거잖아요.
안락사 허용은, 선택을 허용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살과 뭐가 다르냐... 많이 다르죠. 자살은 남는 사람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주고 본인도 그 선택을 존중받지 못하잖아요.
노인인구가 많으니 복지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노인들 어서 돌아가시게 하자.. 그래서 안락사를 허용하는건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죽음을 선택할만큼 고통스러운 사람의 고통은..우리가 가늠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받아들여야할 부분은 인정하는게 옳지 않나 싶어요.
방법은 많죠. 쉽게 아파트에서 떨어져도 죽을 수 있어요.
하지만 안락사 제도가 있으면 본인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죽을 때 고통없이요. 그래서 안락사를 원하는 겁니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죽을 수 있게요.
옆에서 죽어라 한다고 죽기 싫어도 안락사에 동의 할까요?
옆에서 죽으라고 하는 가족이 얼마나 있겠어요
또 있어도 본인이 싫음 안하는 거죠.
안락사 필요합니다. 나도 존엄하게 죽고 싶어요.
신병 비관 자살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 때
안락사 반대하세요
신병 비관 자살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 때
안락사 반대하세요
??????
거봐요
완전 반대로 아는 거지
59.7 님 맞아요
그러니까 그 모든 의료 간병의 문제가 없음에도
선택을 할만큼 환자의 고통에만 집중해서 선택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안락사 찬성요. 저는 제 삶을 마무리 할 권리를 가지고 싶어요.
경고의 말을 들어도 소용없어요.
사람이 논리에 맞는 말이라고 수긍하지 않아요.
매를 맞아봐야 아픈 줄 아는 거죠.
소위 선진국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사회가 뒤집어지고 곡소리 나봐야..
그러니까 그 모든 의료 간병의 문제가 없음에도
선택을 할만큼 환자의 고통에만 집중해서 선택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
이런데 어떻게 가능해요? 경제, 복지, 의료과학수준에 항상 한계가 있는데???
그러니까 그 모든 의료 간병의 문제가 없음에도
선택을 할만큼 환자의 고통에만 집중해서 선택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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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건이 어떻게 가능해요? 경제, 복지, 의료과학수준에 항상 한계가 있는데???
안락사 반대하고 싶어서 억지쓰네요
이런 조건이 어떻게 가능해요? 경제, 복지, 의료과학수준에 항상 한계가 있는데???
안락사 반대하고 싶어서 억지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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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결국 의료비와 간병 문제로 선택한다는 말이잖아요.
님 스스로도 인정하는 거네요
안락사 요건과 절차는 엄청나게 까다롭습니다
그냥 누워서 돈 쓴다고 죽게 해주는거 말고
고통으로 괴로울때 존엄하게 죽게 해주는건
필요한 듯요
이런 조건이 어떻게 가능해요? 경제, 복지, 의료과학수준에 항상 한계가 있는데???
안락사 반대하고 싶어서 억지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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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결국 의료비와 간병 문제로 선택한다는 말이잖아요.
님 스스로도 인정하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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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본가? 말꼬투리 잡고…그럼 과학기술 발전으로 영생을 얻을때까지 살아보던가…
고통 속에 존엄사를 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인간이 말도 안되는 억지나 쓰고 있네 별…
네덜란드인가.. 20대 여성이 안락사 신청했고 받아들여졌는데 신체 건강한 여성이었어요. 이유는 우울증이었어요. 이번에 스위스에서 돌아가ㅅ
증명하는 시스템이 우리나라에 없을리가 없잖아요.
재정상태부터 정신상태 친인척 관계등등 다각도로 조사를 하겠죠.
복합통증 증후군인가.. 그걸 앓는 분들은 최고 강도의 마약성 진통제로도 통증관리가 안된대요.
우리는 요양원에 누워있는 멍한 눈빛의 노인들 얘기만 알지 정말로 고통으로 고통받는 분들은 모르잖아요.
어느 나라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20대 여성이 안락사 신청하고 받아들여진 적이 있어요. 이유는 우울증이요.
죽을수 있는 권리보다
죽어야 하는 의무만 남을거에요33
사회적 살인만 남을 겁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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