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영리한 강아지인데
누르스름한 잡종견이고 이름이 뭉이? 뭉 뭐였나..
같이 사는 강아지는 하얀 점박이 핏볼처럼 생겼지만 더 작고 온순하고
털이 긴 고양이도 같이 살고..
여집사는 어느 날 동거하던 남자와 헤어지고 결혼하여 딸 낳고요,
서랍도 잘 열고 간식주세요 등 버튼도 잘 누르고 하여튼 말귀 다 알아듣는 엄청 영리한 강아지인데 허리디스크인가 앓아서 언제부턴가 기저귀를 두르고 있더라구요.
다리 짧고 허리 긴 누르스름한 강아지예요.
뭉이? 로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그 강아지들의 근황이 너무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