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위스 안락사 한국인 후기라는데

후후 조회수 : 27,872
작성일 : 2025-08-22 18:22:11

60대 암환자 남자분

스위스에서 안락사 결정하고 실행했는데

고통없이 가족과 마지막 인사하고 조용히 가는게

부럽네요.

 

https://theqoo.net/hot/3881558649

IP : 79.235.xxx.245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2 6:23 PM (118.235.xxx.108)

    내가 원하는 죽음입니다

  • 2. ㅇㅇ
    '25.8.22 6:25 PM (118.235.xxx.14)

    죽음을 선택하는 곳이 꼭 스위스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도 도입이 되려나요?

  • 3. ...
    '25.8.22 6:25 PM (222.236.xxx.238)

    저도 진심으로 이렇게 떠나고 싶어요

  • 4. ㅡㅡ
    '25.8.22 6:26 PM (14.5.xxx.143)

    막상 죽음을 앞에두면 두려울거같아요 ㅜㅜ

  • 5.
    '25.8.22 6:28 PM (211.109.xxx.17)

    이분 영상으로 봤어요.

  • 6. .....
    '25.8.22 6:28 PM (119.71.xxx.80)

    저도 너무 늙거나 아프거나하면.. 저렇게 존엄하게 가고싶어요 ㅜㅜ

  • 7. 저도
    '25.8.22 6:29 PM (74.75.xxx.126)

    제발 기저귀 차기 전에 저렇게 하고 싶어요
    친정 아버지 엄마 기저귀 지금 몇 년째인지 저는 절대로 그거 남한테 안 맡겨요

  • 8. 그게
    '25.8.22 6:31 PM (219.255.xxx.120)

    자식이 강요하는 경우가 생기겠더라고요

  • 9. zz
    '25.8.22 6:31 PM (211.36.xxx.105)

    우리나라도 제발....
    정말 부러운 마지막 선택입니다.

  • 10. 부러워요.
    '25.8.22 6:33 PM (58.230.xxx.235)

    우리나라에서 가능하다면 저도 저렇게 죽고 싶어요.

  • 11. 앞으론
    '25.8.22 6:33 PM (175.123.xxx.145)

    이렇게 죽음도 선택할수 있는!!
    인간의 존엄성이란
    스스로 선택하는죽음에도 붙일수있으면
    좋겠어요

  • 12. 우리나라에서
    '25.8.22 6:37 PM (118.218.xxx.85)

    청산가리 먹으면 저렇게 죽는거 아닌가요?
    순식간이라 고통도 못느낀다고 하던데 맞습니까?
    그렇다면 굳이 스위스까지 뭐하러 가는지요?

  • 13. ..
    '25.8.22 6:43 PM (116.40.xxx.27)

    저상황이라면 나도 저런선택할듯해요.

  • 14.
    '25.8.22 6:43 PM (125.181.xxx.149)

    연명쪽으로 돌 벌어 먹는 쪽에서 허용 안 할듯.

  • 15. ....
    '25.8.22 6:49 PM (1.237.xxx.240)

    존엄하게 죽고 싶어요

  • 16. 오수20
    '25.8.22 6:52 PM (182.222.xxx.16)

    위에 118님... 청산가리먹고 내가 택하면 말그대로 자살이 되겠지요. 남은 자식이나 혈연들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그에비해 안락사는 다르지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우리나라도 빠른시일내에 도입되었으면합니다.

  • 17. .....
    '25.8.22 6:52 PM (114.86.xxx.197)

    청산가리가 질식해서 죽는거와 비슷한데 어떻게 고통이 없겠어요

  • 18. 암환자이고
    '25.8.22 6:53 PM (221.149.xxx.157)

    여명이 3개월인데 굳이 안락사를 왜 택할까요?
    전 치매걸려 온전한 내정신이 아닌채로
    10년이고 20년이고 누워있게 될까봐 안락사를 택할까 하는데요.
    고통스러울까봐 안락사를 택하는 거라면
    호스피스에서 마약성 진통제는 주거든요.

  • 19. 저도
    '25.8.22 6:54 PM (114.202.xxx.186)

    이렇게 마지막을 보내고 싶네요
    자식들에게 마지막 모습이
    아파서 고통스려운 모습이 아니고..

    지인중에
    어머님을 간암으로 보내드렀는데
    마지막엔
    고통스러워 하는 그 모습이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아픈데
    해줄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을때 찾아오는 무럭감에
    돌아가시고 난 후에도
    힘들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안되겠죠?
    종교계에서 난리
    돈벌이 하는 집단에서 난리
    ㅜㅜ

    나의 죽을 존엄성을 찾고 싶네요

  • 20. .....
    '25.8.22 6:58 PM (110.9.xxx.182)

    하다못해 동물도 아프면 안락사를 하는데
    왜 사람은 고통을 죽을때까지 겪어야되나요?
    정말 싫다

  • 21. ...
    '25.8.22 6:58 PM (125.251.xxx.78)

    돈도 좀 들고
    허가? 받으려면 여러 증빙 자료들도 준비해야하더라구요
    백분토론에서 연명의료에 대해 토론 하던데
    앞으로 이런쪽 논의가 활발해질거 같네요

  • 22. ㅇㅇ
    '25.8.22 7:02 PM (59.13.xxx.164)

    부럽다..마지막에 든 생각

  • 23. 저도 혼자
    '25.8.22 7:04 PM (119.71.xxx.160)

    챙겨 먹지 못할 정도가 되면 저런 선택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자식들 괴롭히지도 않고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런 제도 도입 추진하는 대통령이라면 무조건 뽑습니다.

  • 24. ㅂㅅㄴ
    '25.8.22 7:06 PM (182.216.xxx.97)

    너무 아플때는 편안히 가고 싶었는데...
    의사가 계속 약넣어서 살려요 .
    근데 마취하니 너무 편해서 오히려 좋더라는...

  • 25. 정신이 있을때
    '25.8.22 7:13 PM (175.123.xxx.145)

    결론은 어차피 3개월 투병하게되도 금방 죽을텐데
    왜 큰돈 들여서 저럴까?

    더 이상 고통 당하고 싶지도 않고
    험한 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도 않고
    내가 정신이 있어서 이별을 준비하고 맞을수 있을때ᆢ
    죽고싶은거죠
    인간의 존엄성이란
    신을 거역한다ㆍ천명을 거부한다 ᆢ따위에 갖혀있지않고
    내가 가장 나다울때 가는게 진정한 인간의 존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6. Dd
    '25.8.22 7:25 PM (73.109.xxx.43)

    여명이 3개월인데 굳이 안락사를 왜 택할까요?

    고통스러울까봐 안락사를 택하는 거라면
    호스피스에서 마약성 진통제는 주거든요.

    --- 마약성 진통제를 최대한 써도 진통이 다 잡히지 않아요
    약을 더 세게하면 쇼크사 할까봐 의사들이 그렇게는 못하고요
    환자 입장에선 고통이 심하고 약때문에 정신도 거의 못차리는 혼수상태처럼 3개월 있느니 생을 굳이 마감하고 싶은 거죠
    저는 이해합니다

  • 27. 암환자
    '25.8.22 7:25 PM (211.206.xxx.191)

    투병하다가 마지막 가는 그 과정까지가 본인도 지켜보는 가족도
    너무 힘들어요.
    잘 아니까 저 선택을 했겠지요.

  • 28. 3일 고통도
    '25.8.22 7:34 PM (79.235.xxx.245)

    못 견디는 사람이
    남이라고 3개월 왜 못 기다리나 그러시는거죠?

    3개월 편하게 있다가 가는거면
    누가 돈 들여서 스위스까지 갈까요?

  • 29. ㅎㄱㅌ
    '25.8.22 7:48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고통을 쉽게 말하네요
    3개월고통 3일고통
    진짜 고통이면 1분도 못견디고
    1초에도 기절하고 그러는 건데요
    남의 선택 갖고 왈가왈부 쉽네요

  • 30. ㅇㅇ
    '25.8.22 8:38 PM (49.175.xxx.61)

    현실적으로 돈도 없고 하면 그냥 버티다 죽지 저렇게 스위스까지 돈들여가서 존엄하게 못죽을듯요

  • 31. 남의 선택을 보고
    '25.8.22 8:58 PM (221.149.xxx.157)

    왈가왈부 하자고 안락사 후기를 가져온 것 아닌가요?
    전 아버지는 암으로 엄마는 치매로 12년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요.
    부모님의 마지막을 보니 선택을 할수 있다면
    암으로 죽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여명이라는 것을 알수있다면
    남은시간 내 삶을 정리하고 갈수있겠구나 싶었거든요
    암의 고통은 내몫이지만 치매의 고통은 자식 몫이죠.

  • 32. 남의 선택을 보고
    '25.8.22 8:59 PM (221.149.xxx.157)

    내가 안락사를 선택해서 덜수있는 고통이 있다면
    자식의 고통을 덜어주고 싶다는 의미였어요.

  • 33. 치매는
    '25.8.22 9:08 PM (79.235.xxx.245)

    안락사 허용해야 해요.
    문제는 본인이 선택을 못하니까
    살인이 되는거죠 ㅠㅠ.

    미리 내가 치매걸리면 안락사 시켜달라고 문서화 해놓아야.

  • 34.
    '25.8.22 9:17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자 그럼 원글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게 제도화되면 부작용이 만만치 않고
    종교업계가 비즈니스도 못하게 되니 아마 어려울 겁니다

  • 35. 압박
    '25.8.22 9:26 PM (121.133.xxx.61)

    옆집 엄마는 안락사 선택했는데
    우리 부모는 왜 안락사 선택 안 할까 하는 자식 수두룩 할겁니다

  • 36. ..
    '25.8.22 9:27 PM (61.254.xxx.115)

    웃으면서 갈수 있다니 저도 저렇게 하고싶어요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설대병원에서 더이상 해줄게없으니 호스피스 알아봐서 들어가라고 했는데 거기서 고통줄여주기위해 치사량의 몰핀을 투여했어도 아프다고 소리지르고 힘들어하셨어요 차라리 눈감고 돌아가시니 "이제 안아파 아빠..."하면서 제맘이 그제야 오히려 편해졌거든요 고통스런 삶으로 잠수하듯 점점 까라지면서 가셨는데 저렇게 존엄사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호스피스로 가도 몰핀 치사량으로 맞아도 고통스럽고 아파요 여러분.하지만 한국에선 악용될수있어서 제도화되긴 어렵다고 봅니다.

  • 37. 꼭그렇지만도
    '25.8.22 9:34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도 암 환자였는데 마지막 순간엔 힘들어 하셨어요 .
    근데 몰핀 주사를 맞으니 정말 기절 하듯이 눈은 반쯤 뜨고 주무시더라고요. 갼호사 왈 저렇게 주무시면 고통은 없는 거니 걱정말라고..
    그렇게 한 3일정도 주무시다가 발이 싸늘해지면서 가셨어요.
    마지막 인사를 못한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임종전 모습은 안 봐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 38. ㅇㅇ
    '25.8.22 9:41 P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https://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546

    국가가 안락사 독려하는 영화
    플랜 75

  • 39. ㆍㆍㆍ
    '25.8.22 9:51 PM (218.209.xxx.224)

    안락사 논란이 많은게 인간의 존엄을 그 가치가 높다 아니다
    이렇게 사는니 죽는게 낫다(질병의 고통에도)
    그걸 관여할수 없음 즉,가치관
    이게 여러나라에서 허용이 되면 낙태 살인
    죽이는게 옳았다
    원론적인 다툼
    사형도 없어졌는데 어느 인간이 사람의 목숨을 판단할지
    절대 안락사는 안될겁니다.
    범죄의 위험도 많고 사람의 목숨은 사람이 하면 절대...
    이게 허용되면 더 문제가 많을겁니다.

  • 40. ..
    '25.8.22 9:52 PM (125.178.xxx.170)

    위 플랜 75 보고싶은데
    쿠팡플레이 회원도 2,500원을 내야 하네요.

  • 41. ...
    '25.8.22 10:04 PM (183.97.xxx.210)

    웃으면서 죽고싶다...
    콧줄하고 똥기저귀 차고 고통속에 살다 고통스럽게 죽을바에야

    존엄사 대찬성!!!!!!

  • 42. ...
    '25.8.22 10:07 PM (183.97.xxx.210)

    존엄사 허용하라
    한국에서 안되면 나도 외국갈거에요.

  • 43. '''
    '25.8.22 10:09 PM (183.97.xxx.210)

    안락사하면 돈없는 사람 약자들이 먼저 갈거라고들 하는데 현실은 돈있어야 편안하게 죽네요.

  • 44. 반대..
    '25.8.22 10:27 PM (221.138.xxx.71)

    우리나라는 절대 안됩니다.
    최악의 경우 친척들에게 안락사 당할 수 도 있습니다.

    다들 윤정희 씨 일 잊어버리셨나요?
    자식이 시퍼렇게 눈 뜨고 살아있어도
    친척들이 돈 노리고 노인네 뺏어오려고 했죠.
    그럼 자식도 없고 돈만 많은 여자 노인네 말로가 어떻겠어요.

    한국에서 저렴하게 안락사가 허용되면
    자식없고 돈있는( 돈이 작더라도) 여자 노인네들은 안락사 당.할 겁니다.
    그나마 스위스에서만 시행되어 돈이 많이 드니 부작용이 적은 겁니다.

  • 45. 아..
    '25.8.22 11:11 PM (122.40.xxx.144)

    고개가 떨구어지고
    희미한 미소가 지어졌다..

    마지막 모습이 미소띤 모습이라.. 다행입니다.
    정신 있을때 이별도 준비하고
    재산 정리도 해놓고
    거텅없이 홀가분하게 떠나면 좋겠어요...

  • 46. ...
    '25.8.22 11:16 PM (118.235.xxx.186)

    우리나라도 도입 해야죠

  • 47. 윤정희
    '25.8.22 11:17 PM (79.235.xxx.245)

    상태가 좋아 보이나요?
    본인은 치매걸렸는데
    말도 안 통하는 프랑스로
    거기서 프랑스 간병인이랑 단 둘이.

  • 48. ㅇㅇ
    '25.8.22 11:28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오늘 불펜에 올라온
    암 말기 환자의 하루

    잔잔합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508220108085209&select=...


    안락사 제도화 바라는 분들은 죽으면 끝이라 생각하는 거 같은데
    내세관은 저마다 다르고 악용될 소지가 너무도 높죠


    플랜75는 유튜브에 요약 나와있어요
    https://youtu.be/YwRCW-k8D7E?si=NGMaEckgBILSGk-I

  • 49. ...
    '25.8.22 11:53 PM (218.51.xxx.95)

    윤정희 님 경우엔
    딸이 바로 옆집에 붙어 살았잖아요.
    그리고 낯선 곳에 가면
    그렇게 불안해 하셨다면서요.
    뭘 얼마나 더 어떻게 모셨어야 하는 걸까요?

  • 50. ...
    '25.8.23 12:16 AM (221.147.xxx.127)

    존엄사라고 부르는게 좋겠어요. 안락사보다는.
    그리고 존엄사 승인되는 게 쉬운 게 아니에요.
    회생 가능성 없고 살아있는 한 시간이 갈수록
    고통만이 남은 상태다라는 게 의료인에게 인정받아야 해요
    본인이 제정신으로 구두로 표현도 명확히 해야 하고
    의식이 있을 때 당사자가 자기 손으로 주입버튼 눌러야 해요
    누구네 노인은 했는데 우리집 늙은이는 안락사도 안하네
    안락사 압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그래서 현재의 존엄사는 조력자가 많이 필요하고
    돈도 많이 드는 아무나 하지 못하는 불평등한 것이죠.
    그래서 부럽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요.
    저는 자살보다 인간적이라고 보고 찬성합니다

  • 51. 44
    '25.8.23 12:51 AM (39.116.xxx.202)

    존엄사라고 부르는게 좋겠어요. 안락사보다는.
    그리고 존엄사 승인되는 게 쉬운 게 아니에요.
    회생 가능성 없고 살아있는 한 시간이 갈수록
    고통만이 남은 상태다라는 게 의료인에게 인정받아야 해요
    본인이 제정신으로 구두로 표현도 명확히 해야 하고
    의식이 있을 때 당사자가 자기 손으로 주입버튼 눌러야 해요
    누구네 노인은 했는데 우리집 늙은이는 안락사도 안하네
    안락사 압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그래서 현재의 존엄사는 조력자가 많이 필요하고
    돈도 많이 드는 아무나 하지 못하는 불평등한 것이죠.
    그래서 부럽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요.
    저는 자살보다 인간적이라고 보고 찬성합니다2222222222222222222

  • 52. 우리나라
    '25.8.23 1:31 AM (172.119.xxx.234)

    국민성상, 그런게 있다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할 거 같아 우려가돼요.

    82쿨 회원수 팍 줄거같음 ㅠㅠㅠ

  • 53. ㅇㅇ
    '25.8.23 1:31 A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누구네 노인은 했는데 우리집 늙은이는 안락사도 안하네
    안락사 압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안이하네요

    지금도 노인 운전을 죄악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기 조성되고 있죠
    딱 그렇게 진핼될 겁니다
    사회적 압력

    이미 제도로 있는데 왜 선택 안하지? 음지 루트는 없나?
    얼마나 편법이 많겠습니까

    히틀러나 윤건희같은 도른자가 정권 잡으면
    이런 제도는 써먹기 좋죠

    종교의 영역에서 죽음을 독점적으로 관리해왔는데
    거기에 제도가 개입하기 시작하면 합법적 살인 제도화지요

    어치피 30년 뒤면 인류 힘들어져요
    지구온난화로 모든 균형 붕괴됩니다

    인류는 어차피 영원하지 읺이요

    나는 존엄하고 점잖게 죽고 싶다는 것도 욕심입니다
    개인 욕심 위해 제도화까지 조장마시길

  • 54. ㅇㅇ
    '25.8.23 1:34 A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누구네 노인은 했는데 우리집 늙은이는 안락사도 안하네
    안락사 압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안이하네요

    지금도 노인 운전을 죄악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죠
    보험회시가 뒤에 있고요
    딱 그렇게 진핼될 겁니다
    사회적 압력

    이미 제도로 있는데 왜 선택 안하지? 음지 루트는 없나?
    얼마나 편법이 많겠습니까

    히틀러나 윤건희같은 도른자가 정권 잡으면
    이런 제도는 써먹기 좋죠

    오랫동안 종교가 죽음을 독점적으로 관리하고
    신비회해왔는데
    거기에 제도가 직접 죽음에 개입하기 시작하면
    합법적 살인 제도화 맞습니다

    어치피 30년 뒤면 인류 힘들어져요
    지구온난화로 모든 균형 붕괴됩니다
    인류는 어차피 영원하지 않아요

    나는 존엄하고 점잖게 죽고 싶다는 것도 욕심입니다
    개인 욕심 위해 제도화까지 조장마시길

    인류는 곧 엔딩이에요 어차피

  • 55. ㅇㅇ
    '25.8.23 1:35 A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누구네 노인은 했는데 우리집 늙은이는 안락사도 안하네
    안락사 압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안이하네요

    지금도 노인 운전을 죄악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죠
    보험회사가 뒤에 있고요
    딱 그렇게 진핼될 겁니다
    사회적 압력

    이미 제도로 있는데 왜 선택 안하지? 음지 루트는 없나?
    얼마나 편법이 많겠습니까

    히틀러나 윤건희같은 도른자가 정권 잡으면
    이런 제도는 써먹기 좋죠

    오랫동안 종교가 죽음을 독점적으로 관리하고
    신비회해왔는데
    거기에 제도가 직접 죽음에 개입하기 시작하면
    합법적 살인 제도화 맞습니다

    어치피 30년 뒤면 인류 힘들어져요
    지구온난화로 모든 균형 붕괴됩니다
    인류는 어차피 영원하지 않아요

    나는 존엄하고 점잖게 죽고 싶다는 것도 욕심입니다
    개인 욕심 위해 제도화까지 조장마시길

    인류는 곧 엔딩이에요 어차피

  • 56. ㅇㅇ
    '25.8.23 1:36 A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누구네 노인은 했는데 우리집 늙은이는 안락사도 안하네
    안락사 압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안이하네요

    지금도 노인 운전을 죄악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죠
    보험회사가 뒤에 있고요
    딱 그렇게 진핼될 겁니다
    사회적 압력

    이미 제도로 있는데 왜 선택 안하지? 음지 루트는 없나?
    얼마나 편법이 많겠습니까

    히틀러나 윤건희같은 도른자가 정권 잡으면
    이런 제도는 써먹기 좋죠

    오랫동안 종교가 죽음을 독점적으로 관리하고
    신비화 해왔는데
    거기에 제도가 직접 죽음에 개입하기 시작하면
    합법적 살인 제도화 맞습니다

    어치피 30년 뒤면 인류 힘들어져요
    지구온난화로 모든 균형 붕괴됩니다

    인류는 어차피 영원하지 않아요

    나는 존엄하고 점잖게 죽고 싶다는 것도 욕심입니다
    개인 욕심 위해 제도화까지 조장마시길

    인류는 곧 엔딩이에요 어차피

    디엔드

    누구나 디엔드

  • 57. 여러나라
    '25.8.23 2:28 AM (194.35.xxx.100) - 삭제된댓글

    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한국에 있는데, 한국사회는 안락사 도입되면 가난한 노인들은 안락사 강요당할 거에요.
    자식들이나 주변에서 가난한 노인에게 차갑고 멸시의 눈으로 보는데요.
    한국만큼 돈돈돈, 가족붕괴된 나라 찾기 어려운데 그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어요.
    한국인들은 돈 외에 다른가치는 이미 잊었어요.

  • 58. 여러나라
    '25.8.23 2:29 AM (194.35.xxx.100) - 삭제된댓글

    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한국에 있는데, 한국사회는 안락사 도입되면 가난한 노인들은 안락사 강요당할 거에요.
    자식들이나 주변에서 가난한 노인들을 얼마나 차갑게 대하고 멸시의 눈으로 보는지...
    한국만큼 돈돈돈, 가족붕괴된 나라 찾기 어려운데 그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어요.
    한국인들은 돈 외에 다른가치는 이미 잊었어요.

  • 59. 여러나라
    '25.8.23 2:33 AM (194.35.xxx.100) - 삭제된댓글

    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한국에 있는데, 한국사회는 안락사 도입되면 가난한 노인들은 안락사 강요당할 거에요.
    자식들이나 주변에서 가난한 노인들을 얼마나 차갑게 대하고 멸시의 눈으로 보는지...
    한국만큼 돈돈돈, 가족붕괴된 나라 찾기 어려운데 그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어요.
    한국인들은 돈 외에 다른가치는 이미 잊었어요.
    나에게 도움이 안되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가난한 부모라면 안락사로 내몰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노인들이 강요사 당할 확률이 높은 나라예요.

  • 60. 가치
    '25.8.23 8:08 AM (1.227.xxx.107)

    죽음에 대한 스스로 많은 고찰이 필요하네요. 단순히 본인의 자유의지라는 단순한 결론 이외의 다방면의 깊은 생각을 고려해볼 문제네요

  • 61. ...
    '25.8.23 8:10 AM (221.147.xxx.127)

    존엄사는 어차피 죽을 때가 이미 된 환자의
    고통을 줄여준다의 취지임
    그리고 정신이 있는 상태에서 당사자가 마지막으로
    마시든 주입하든 함
    환자가 아닌데도 시한부로 위장될 것이다
    혼수상태에서 타인이 죽게 한다
    모두 사실과 달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에 하나의 속임수를 쓰는 경우는
    있을 가능성이 있겠죠.
    이런 소수의 범죄는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죠.
    어차피 죽을 고통받는 이를, 그래 고통 다 받고 죽어라
    이거 참 비인간적이에요.

  • 62. 길손
    '25.8.23 9:23 AM (223.38.xxx.3)

    본인이 참혹한 고통과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데
    누가 왜 방해하나요?
    하느님이 계시다면 외면하지 않겠지요.
    사랑과 자비가 있다면 결코 외면하지 않겠지요.

  • 63. 그런데
    '25.8.23 10:04 AM (58.235.xxx.48)

    늙었다고 다 안락사 가능한게 아닌데 왜 악용이 될까요?
    나이 상관 없이 말기암같은 통증 심하고 회복 불가능 환자에게만
    해당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당장 죽지도 않고 본인 고통은 안 큰 치매가 문제 되긴 하겠네요.ㅠ

  • 64. 일단
    '25.8.23 10:16 A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제도화되면 그 다음은 음성적이 됩니다
    안 그런 사례가 없어요

    지금도 본인이 스스로 죽음 선택 가능하고요
    그런 선택 한다고 연좌제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요

    각자 몫으로 남겨둡시다

    자꾸 비인간적이라는 표현을 하는 분이 있는데
    어폐가 있습니다


    안락사 제도화가 오히려 비인간적 아닌가요?

    무엇보다 안달하지 않아도 인류 생명이 백년은 커녕
    30년도 채 안남았다고요
    이건 기후학자들의 객관적 시뮬레이션입니다
    그렇게 안달할 이유 없어요들

  • 65. 스위스에서
    '25.8.23 11:37 AM (218.54.xxx.75)

    죽으면 장례절차 어떻게 되나요?
    스위스 묘지에 묻을지?
    시신을 한국으로 가져와서 화장한다면
    보통 일이 아니겠고요.

  • 66. ...
    '25.8.23 11:49 AM (168.126.xxx.220)

    존엄하 도입이
    모든 사람은 안락사한다 로 귀결이 아니잖아요.
    존엄사를 원할 경우 선택할 수 있다가 기준입니다.
    선택하게 해달라를
    모두가 선택하도록 강제하는 거다로
    호도하지 마세요

  • 67. 좋은곳으로
    '25.8.23 12:13 PM (112.167.xxx.92)

    가시길 빕니다
    아 눈물이 나네요 "내가 저승사자를 만나러간다" 이말이 와닿음

    유튜브 안락사 과정 보니 사망후 거기서 화장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후 화장 잔해를 한국으로 가져가는건지 거기에 묻을지 할것 같은데

    복구할수없는 질환에서 고통에 해방을 하기위해 머나먼 스위스까지 갔을정도면 그러니 자국 한국이 안락사 허용해야합니다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 허용해주세요 한국정부는!

  • 68. 굳이
    '25.8.23 12:53 PM (218.51.xxx.191)

    스위스까지 갈 필요없어요
    어르신들 중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마감하고 싶을 때
    곡기를 끊으시잖아요
    젊은 사람들이랑 달라서
    며칠만 곡기를 끊어도
    돌아가실 수 있다고 의사샘이 말하시더라구요

  • 69. ..
    '25.8.23 1:07 PM (125.185.xxx.26)

    문제는 곡기를 끊어도 콧줄을 강제하니까 문제

  • 70.
    '25.8.23 1:42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문서로 남겨놓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존엄하게 죽을 권리 막지 말라는 댓글들,
    그 우아함 지키기 위해 살인 제도화해야 합니까?

    당장 82에서 이에 관련 글만 봐도 선진국은 다 하네 운운…


    선진국 노인들은 다 죽는다
    구차하게 살지 않고

    이 소리 나오기 딱

    이미 oecd 가입국 중 노인 자살률 1위입니다
    그 원인이 존엄사 없어서가 아니고요

    정작 본인들이 당사자들도 아니면서
    정작 그 나이 되어서는 더 살고 싶어 안달할 거면서

    왜? 인간 본능이니까요

  • 71.
    '25.8.23 1:44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문서로 남겨놓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존엄하게 죽을 권리 막지 말라는 댓글들,
    그 우아함 지키기 위해 살인 제도화해야 합니까?

    당장 82에서 이에 관련 글만 봐도 선진국은 다 하네 운운…


    선진국 노인들은 다 죽는다
    구차하게 살지 않고

    이 소리 나오기 딱
    웬 선진국? ㅎㅎ

    이미 oecd 가입국 중 노인 자살률 1위입니다
    그 원인이 존엄사 없어서가 아니고요

    안락사 찬성 댓글러들,
    정작 본인들이 당사자들도 아니면서
    정작 그 나이 되어서는 더 살고 싶어 안달할 거면서
    어디서 입바른 소리인지

    왜? 인간 본능이니까요

  • 72. 교만
    '25.8.23 3:25 PM (118.235.xxx.110)

    죽음은 인간 능력 밖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삶이 유지된다 생각하는데 ㅠ

  • 73. 오바 노노
    '25.8.23 3:56 PM (79.235.xxx.26)

    늙으면 안락사해라 가 아니잖아요.
    불치병이요.
    어차피 남은 생이 얼마 안남았는데
    왜 고통 속에 죽어야 하나요?

    안락사가 늙으면 다 죽어라 가 아니잖아요.

  • 74. 원글님은
    '25.8.23 4:26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스위스 가시면 됩니다

    불치병 걸린 고통스런 사람들이라고 다 죽고 싶어할 거라고 착각하지 마시고요

  • 75. 깨몽™
    '25.8.23 5:57 PM (112.162.xxx.132)

    흔히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안락사'라는 게 '나 이제 그만 살고 싶으니 대신 죽여주세요'가 아닙니다.
    더 이상의 생명 연장이 고통이거나 치료의 가능성이 없고 어쩔 수 없는 상황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 정도면 꽤 타당한 것 같으면서도 스위스에서 밖에 허용이 안 된 건 그만큼 논란의 여지 또한 많다는 뜻이겠지요...(심지어 일부 마약이 합법화된 나라는 꽤 되는 데 반해...)

  • 76. 뭐래?
    '25.8.23 6:00 PM (79.235.xxx.26)

    원글님은

    스위스 가시면 됩니다

    불치병 걸린 고통스런 사람들이라고 다 죽고 싶어할 거라고 착각하지 마시고요

    ㅡㅡㅡ

    이 분은 독해력이 바닥이시네요.
    죽고 싶은 사람만 산택하는거지
    안락사가 강요인가요?
    왜 혼자 열받아서 저래요?
    착각은 댁이 하는게 착각이죠.

  • 77. 한글 못읽나?
    '25.8.23 6:05 P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

    비공식적으로 처리하시라고요
    본인 죽음은

    지금부터 수면제 모으시면 고통없이 갑니다

  • 78. 한글 못읽나?
    '25.8.23 6:06 P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비공식적으로 처리하시라고요
    본인 죽음은

    지금부터 수면제 모으시면 고통없이 갑니다

    제도화 그늘 눈감고 자발적이네 운운하면
    너무 순진한 거 아닌지?

  • 79. 원글 문해력 무엇?
    '25.8.23 6:07 P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비공식적으로 처리하시라고요
    본인 죽음은

    지금부터 수면제 모으시면 고통없이 갑니다

    제도화 그늘 눈감고 자발적이네 운운하면
    너무 순진한 거 아닌지?

    지금도 자발적으로 충분히 갈 수 있으니
    죽음으로 내모는 선택지 늘리지 말라고요

  • 80. 원글 문해력 무엇?
    '25.8.23 6:07 P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비공식적으로 처리하시라고요
    본인 죽음은

    지금부터 수면제 모으시면 고통없이 갑니다

    제도화 그늘 눈감고 자발적이네 운운하면
    너무 순진한 거 아닌지?

    지금도 자발적으로 충분히 갈 수 있으니
    죽음으로 내모는 선택지 늘리지 말라고요

    그리고 열은 원글이 식혀야 할 듯 한데요?

  • 81. . . .
    '25.8.23 8:29 PM (221.147.xxx.127)

    존엄사 인정한다고 해도
    싫으신 분들은 선택하지 않으면 된다구요.
    혼수상태여도 콧줄도 하고 숨붙어 있는 한
    절대 살려라라고 후손에게 유언하세요
    참나 누가 죽음으로 내몰아요
    이상한 댓글 다는 님이나
    자살 권장하지 마세요

  • 82. 뭐래니
    '25.8.24 8:48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존엄사든 안락사든 자발성이 핵심입니다
    자살 맞고요
    제도화 여부 차이만 있을 뿐

    그늘 조장 말고 그냥 주어진 삶 사시라고요
    자발적인 선택은 지금도 가능하다고요

    그 전에 기후온난화로 인류 멸망하니 조바심 안 내도 됩니다만

  • 83. ㄴ 뭐래니
    '25.8.24 8:50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존엄사든 안락사든 자발성이 핵심입니다
    자살 맞고요
    제도화 여부 차이만 있을 뿐

    그늘 조장 말고 그냥 주어진 삶 사시라고요
    자발적인 선택은 지금도 가능하다고요

    그 전에 기후온난화로 인류 멸망하니 조바심 안 내도 됩니다만
    유난이군요

    님이 혼수상태에 콧줄끼고 있어도 어차피 존엄사 못한다고요
    연명치료 거부나 해두시죠
    입바른 소리 하기 전에

  • 84. ㄴ 뭐래니
    '25.8.24 8:52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존엄사든 안락사든 자발성이 핵심입니다
    자살 맞고요
    제도화 여부 차이만 있을 뿐

    그늘 조장 말고 그냥 주어진 삶 사시라고요
    자발적인 선택은 지금도 가능하다고요

    그 전에 기후온난화로 인류 멸망하니 조바심 안 내도 됩니다만
    유난이군요

    님이 혼수상태에 콧줄끼고 있어도 어차피 존엄사 못한다고요
    연명치료 거부나 해두시죠
    입바른 소리 하기 전에

    지금 존엄사 제도화 추진해도 님이 콧줄끼고 벽에 똥 바를 때까지
    답이 안 나올 겁니다

  • 85. ㄴ 뭐래니
    '25.8.24 8:53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존엄사든 안락사든 자발성이 핵심입니다
    자살 맞고요
    제도화 여부 차이만 있을 뿐

    그늘 조장 말고 그냥 주어진 삶 사시라고요
    자발적인 선택은 지금도 가능하다고요

    그 전에 기후온난화로 인류 멸망하니 조바심 안 내도 됩니다만
    유난이군요

    님이 혼수상태에 콧줄끼고 있어도 어차피 존엄사 못한다고요
    연명치료 거부나 해두시죠
    입바른 소리 하기 전에

    지금 존엄사 제도화 추진해도 님이 콧줄끼고 벽에 똥 바를 때까지
    답이 안 나올 겁니다

    사회적 자살 조장은 님이 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103 오늘 덥지 않나요? 15 +_+ 2025/08/22 4,744
1746102 요양원에서 입는 옷은 주로 어디에서 사나요? 7 주니 2025/08/22 2,501
1746101 하객룩 고민 입니다 10 ㅇㅇ 2025/08/22 2,652
1746100 아이스커피 뽑아와서 책상에 올려두면 물 맺혀서 밑이 흥건해지잖아.. 8 ........ 2025/08/22 4,743
1746099 계엄당일 한예종을 폐쇄시킨 이유 8 ㅇㅇ 2025/08/22 6,807
1746098 빵집에 초파리가 .. 4 ... 2025/08/22 2,263
1746097 다큐 3일 10년만에 안동역에서 만나는거 하고 있어요. 2 2025/08/22 3,605
1746096 “폴라로이드” 드라마 기대돼요 2 . . . 2025/08/22 2,443
1746095 명의, 호르몬 치료 보는데 불편하네요.. 9 딴얘기 2025/08/22 8,502
1746094 오른쪽 어깨가 브라 채우기도 힘들게 아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1 2025/08/22 2,824
1746093 슬로우쿠커 쓰시는 분들, 주로 무슨 요리 하세요? 2 .. 2025/08/22 1,318
1746092 누워서 쓰는 비데가 있네요. 6 .. 2025/08/22 2,703
1746091 우리나라는 안락사 도입 힘들어요. 11 ㅇㅇ 2025/08/22 6,396
1746090 모달 소재 여쭤봅니다 9 ... 2025/08/22 2,468
1746089 8월 전기요금 14 남의편 2025/08/22 4,750
1746088 중딩 고딩이들 평일 생일 어떻게 보내나요? 2 ... 2025/08/22 858
1746087 광주 여대 주변 구경할 만한 곳? 3 .. 2025/08/22 770
1746086 조언 절실 4 ㅡㅡ 2025/08/22 1,703
1746085 AXA자동차보험 만기 보름 전인데 자녀(대학생)운전자 등록이 안.. AXA자동차.. 2025/08/22 480
1746084 obs 최한성기자가 강대변인 고소했네요 18 00 2025/08/22 5,404
1746083 펭수는 왜 160만원어치 라부부를 5 펭펭 2025/08/22 4,144
1746082 혼밥 메뉴 이정도 괜찮을까요 3 혼밥 2025/08/22 1,614
174608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윤석열의 제사장 김건희 , 김충.. 1 같이봅시다 .. 2025/08/22 1,883
1746080 1인가구는 얼마나 좋아요? 부엌일 하기 싫어요 9 2025/08/22 4,511
1746079 60만원짜리 고급 미용실의 황당한 응대... 55 ... 2025/08/22 17,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