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숙려 잠깐 봤는데요
분노부부 편 여자 분은 목,팔 주변에 문신 한건가요?
유유상종 ,끼리끼리라는 말이 공감 가요
이 프로 보면 스트레스 받아 채널 돌려요
저러고 왜 살까요?
이혼 숙려 잠깐 봤는데요
분노부부 편 여자 분은 목,팔 주변에 문신 한건가요?
유유상종 ,끼리끼리라는 말이 공감 가요
이 프로 보면 스트레스 받아 채널 돌려요
저러고 왜 살까요?
ㅎㅎ 그 프로 절대 안봄.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불에 데인듯 화들짝 돌림.
그런거 보면 정신이 피폐해져서..안보게 되네요.
그 여자도 답답하고
남편도 화만내고
정말 또라이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결혼하는구나 싶었어요
그 프로그램에 세쌍의 부부가 나오잖아요. 서로 그건 아니라고 다른 부부들을 흉봐요. 진짜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고...웃기지도 않습니다.
덤덤히 부모 얘기하는데 눈물 나더라구요
범죄자 안된 것만으로도 대단
기괴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보고나면 찝찝해요.
몸에 안 좋은 자극적 음식 먹는 것 같아요.
저도 안봐요 그런거좀 안만들었으면
피곤해요.
보면서 트라우마 생길 거 같아요.
이 프로 보면서 악성 나르시스트들이 이렇게 많다는거에 놀라곤 해요.
그리고 남편 때리는 여자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도. ㅠ ㅠ
맞아요.
정신세계가 피폐해졔 안 봐요.
세상의 모든 부부 세대가 저런 것처럼 오해하기도 쉽고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이 비정상으로 보여지게 되요
설정을 좀더 자극적으로 부풀린 거 아닐까요?
보면서 진짜 저럴까? 출연료 때문에 저렇게 연기 하는 거 아닐까?
아니면 출연하기로 했는데 방송국 작가가 과한 설정을 요구했나?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변에 실제로 저 프로에 나왔던 경우면 알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사실 그대로인지, 설정인지
저정도되니까 이혼숙려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다들 성장환경이 좋지 않더라구요.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고 여러 사정이 있으니깐 너무 나쁘게 보이진 않았어요.
말 그대로 보고 자란게 그것 뿐인데 다르게 사는 것도 힘들죠.
인내부부의 남편은 꼭 이혼 해야겠더라고요.
남자가 그렇게 살면 너무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