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국평 32평인데요.
애가 자취해서 나가있는동안 남편이 그 방을 자기방처럼 사용하니..32평이 좁아보이더라고요
결혼은 모르겠는데..두 아이 중 하나는 우리랑 살 것 같고..한 아이는 왔다갔다 할 것 같아서
방 4개 아파트로 이사가려다가..
갑자기 다가구 주택에 꽂혔어요
예전에 지은건데..지하방 있고요 1층 2층 각각 방 두개에 화장실이 있는 구조에요.
지금 주인은 다 세주고 있더라고요.
여기가 대학가라 세는 잘 나갈것 같고
300m근방에 지하철역도 생겨요.
1층 우리가 살고 2층 애들 방으로 해주는 용도로 구매해볼까 생각하는데 어때요?
아파트 사도 리모델링 할 생각이었던 터라..
주차가..딱 대문까지 해서 2대정도는 할 수 있어보여요.
나중에 애들 다 떠나면 2층을 아예 세줘도 되고..
대문이 분리 되어 있어요
지하도..지금은 세주더라고요.
옛날식 다가구에요.
아파트보다 싸서 솔깃해서 드릉드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