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에 있는데요
제가 메이커충이라 잘 아는데
대충 싼 거. 입는 사람인데
있어보이는 사람 이유가 뭔가 보니
기세에요. 에티튜드
그렇다구요.참고 합시다.
지인중에 있는데요
제가 메이커충이라 잘 아는데
대충 싼 거. 입는 사람인데
있어보이는 사람 이유가 뭔가 보니
기세에요. 에티튜드
그렇다구요.참고 합시다.
절대 튀는 옷 안입고 그저그런 평범함
사람자체에 빛이 나서 그런거죠
옷은 그냥 거들 뿐
비싼옷 입어도 그저그런것도 마찬가지죠 ㅎㅎ
영화 기생충 대사가 생각나세요.
시험에서 그 문제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시험은 '기세'라고 했던가
암튼 ㅎㅎ
모든 것은 기세 ㅋㅋ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 초딩때
피아노선생님이 할머니였는데
저보고 거적떼기를 걸쳐도 빛이날거라고..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생 언니오빠들은 제게 요조숙녀같다고...
크고나서는
우아하다 멋지다소리 평생 듣고삽니다
근데
그냥 생겨먹은게(?) 그런듯요
사실 저 맨날
밥먹으면서 흘리고 먹어서
울 남편이 참 인간적이라고 감탄을,,,
쿨럭~
제 이야기 같아서 허허허
기회지, 내 자랑꾼들 줄줄
내 자랑꾼들 귀여운데요 뭘.ㅎ
죄송합니다....
그런이야기 늘 듣고살아요 쿨럭;;;
그냥 보세 싸구려 몇만원짜리 입어도
입는 옷마다 다 어디서 사냐 물어보면서 링크 보내달라해요
남들은 자라 망고 원단 싸구려티나고 별로라지만
이 명품은 또 어디꺼냐해요 ㅠㅠ
어차피 확인할길도 없는데뭐 ㅋㅋㅋ
하고싶은말 하고 사는거죠뭐
옷걸이.
몸매나 피부, 머리결등이 좋은 거겠죠.
어떤 기세요? 자신감? 아님 태도?
저도 그런 분들을 좀 아는데... 이건 제가 그 분들의 사회 경제적 배경을 아니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거든요.
제가 아시는 분 딱 한분이 그런분 계시네요
여기에서 별로 안 좋아 하는 직업인데요
초등 교장으로 정년하셨는데
정말 옷도 수수하게 입으시고
화장도 별로 안하시고
교육과정 설명회때 원고도 없이 학부모들 앞에서 막힘없이 말씀하시고.....
그런데 빛이 나더군요
늘 책을 가까이 하시고
겸손하시고
인자하시고
모두를 존중해 주시고
모두가 이세계 사람이 아니고 천상의 사람이라고 칭송했던 분 입니다.
그런분들은 아우라가 다르더군요.
꼭 명품을 입은것이 아니라
그 몸가짐과 학식과 말투와 생각이...
특유의 아우라가 있어요.
연예인 중에 예쁘고 피부 좋고 예뻐도 옷발이 안 서는 사람들 있듯이
옷걸이.
몸매나 피부, 머리결등이 좋은 거겠죠 2222
맑은 느낌에 겸손한 태도가 고급져보여요
졸부 있어요
너무 안생겼어요
키 159
돈 들이밀어서 160넘는 마눌이랑 살아요
최고 명품만 입어요
그냥
우리가 볼땐 오일장 옷인데 그냥 명품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유난히 아우라가 느껴지는 고급진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난 그런 사람이 아닌데 부럽!
뼈대와 눈빛 입니다...
좋고 피부가 좋은거죠
저보고 귀티난대요
저렴이랑 좋은옷 믹스매치히는데 단정 딘아 고급스럽다고
태도 언행 표정 그리도 체형 외모가 가장 큰영향을 끼치죠
그거 본인에게 잘 맞는 색 계열과 스타일로 코디해서 그래요.
헤어스타일도 대충 커트하지 않았을거고요.
저희 엄마네요. 저희 엄마 저렴한 옷인데 기가 막히게 귀티나는거 잘 색깔 맞춰 입으세요. 저희 엄마다니는 문화센터에서 별명이 교양언니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