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에도 있었는데 퇴직 후 여행 즐기고
산답니다.
그런데 묘한게 재산이 없대요.
그래서 생계보조금 받고 산대요.
집도 없어서 허름한 10만원 월세..
그 생계보조금 쪼개고 모아서
해외여행도 간다는데
가능한 삶일까요?
신기해요.
그분과 같은 모임 하는 분이
그저 신기하다고 토로하네요.
마지막말....국가에 세금도 안내고 희한하다고.
공직에도 있었는데 퇴직 후 여행 즐기고
산답니다.
그런데 묘한게 재산이 없대요.
그래서 생계보조금 받고 산대요.
집도 없어서 허름한 10만원 월세..
그 생계보조금 쪼개고 모아서
해외여행도 간다는데
가능한 삶일까요?
신기해요.
그분과 같은 모임 하는 분이
그저 신기하다고 토로하네요.
마지막말....국가에 세금도 안내고 희한하다고.
그 사람이 노후대책도 안해놓고 놀러 다니며 돈을 다 써버린 바람에 다른 사람들이 벌어서 낸 세금으로 연명한다는.건가요?
질문과 글이 따로라서....
그 분이 자유인인지는 알수 없지만,
생계보조금이 한달에 150 정도라면
동남아 여행은 가능할 거 같아요.
동남아 가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면 진짜 돈 적게 들어요.
연금 나올텐데요
혹시 재산 다 빼돌린 거 아니에요 왠지 냄새가
있겠죠. 저런 사람 신고하면 몇백만원 보상 받아요.
거짓말~~~
10만원짜리 방이 있나요?
정말 돈이 없다면 여행 다니기 어려워요.
갑자기 병원이라도 가야하는 상황이 올까 봐
두려워서 소비에 위축됩니다.
믿는 구석이 있어야 여행도 다니고 그러죠.
부모 용돈으로 살면 그럴 수 있어요. 작은 집으로 세대분리는 했지만 부모집에서 함께 생활하면.
예를 들어서 남친이나 여동생이 선물로 여행 보내줘서 같이 다녀오면 불법 아니죠.
제 주위 미술하고 음악 전공 한 애들 중에 그런 사람 많은데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던데요 뭐
공직에 있었으면 공무원연금 나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