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직원한테 생선은 어디있냐고 물었어요.
어항에 키우는거 ㅠㅠ
마트 직원한테 생선은 어디있냐고 물었어요.
어항에 키우는거 ㅠㅠ
걱정마세요.
직원도 찰떡 같이 알아들었을거예요.
읽고도 ???생선가게가서 물고기라고 하신건줄 ...ㅋㅋㅋㅋ
나이먹으니 이해력도 딸리네요 ㅋㅋ
금붕어라고 하신줄
괜찮아요
원단 종류중에 피그먼트라는 원단이 있거든요
예전같으면 피만 대도 이름이 생각나요
피그까지 했는대 먼트가 안나더라고요, 원단을 앞에 두고도
참 황망했어요
몇년전
지금은 그때보다 이걸 늘 기억하는걸 보면 ,
뭐 이미 지난 얘기잖아요.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여기 잘 써주셨어요.
웃겨요 ㅋㅋㅋㅋ
남 얘기가 아니네요 저도 그래요
누가 노인분들 어항놔드리면 좋대서 구경갔있어요
중간중간 자식들이 봐드리면 손가는 일없이
키우는 재미도 있고 주인도 알아본다더라구요
마트말고 좀 큰데 가봐야겠어요.
아쿠아리움가서 돌돔이다!! 맛있겠다!! 했는데요.^^
외국인들이 한국어 배울 때
같은 피쉬인데
왜 생선이랬다 물고기랬다 하냐구..ㅋㅋ
제가 가끔 그래서 챗지피티한테 물어요
어항에 키우는 생선..뭐지? 이런식으로;;
그리고
뇌과학자왈
물고기.물고기.물고기
세번 입으로 말하래요
모든 단어는뇌에 그 자리가 있는데
그부분에 손상온거라
입으로 되내이는 것으로 회복가능하대요
우리 아들이 어릴떄 아쿠아리움 가서 "엄마..여기는 생선이 엄청 많아 !!!" 했더니 주위에 사람들이 다 쳐다 봤다는 ㅎㅎ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 단어가 깜빡 깜빡 합니다 ㅠㅠ
이건 다른 말인데
저희 회사에 외국인이 왔는데
식당에서 물고기를 먹었대요.
우리는 된발음으로 물꼬기라고 말하잖아요.그런데 그 외국인은 글자 그대로 물 고 기 라고 말해서
우리들이 빵터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