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자기는 완전 뿡뿡이면서
결혼 16년찬데 저만 방귀를 못텄어요ㅠㅠ
이참에 확 뿡뿡껴버릴까보다
흥!!! 자기는 완전 뿡뿡이면서
결혼 16년찬데 저만 방귀를 못텄어요ㅠㅠ
이참에 확 뿡뿡껴버릴까보다
이 기회로 트는겁니다. ㅎ
저는 30년차 다되어가는데
요즘 열심히 연습해서 날잡아 솜씨를 뽐내줍니다.
날이 갈수록 실력이 느네요.
남편이 깜짝깜짝 놀라는거 보는게 넘 재밌어요 ㅎㅎㅎ
방귀트면 친구되는거래요
아내가 되고 싶으면
그런거 안보여야된데요
트림도 보여주지말고
어릴때부터 결혼전까지 내가 방귀끼면 아버지가 눈 똥그래지면서 웃으며 귀여워했던 기억이 있고 더 힘주며 꼈어요.
결혼전에는 시집가서도 껴라~~~!?뭐라하는 것도 아니여 이뻐하는것도 아니여..
결혼후 남편도 내가 방귀끼면 그리 좋아라 하네요.
ㅋㅋ
길가다 방귀끼면 남편이 아이고 시원해라~합니다.
마세요 27년차
별짓 다해도 그건 안해요
남편이 하는것도 싫어요
실수로 하는건 괜찮지만 굳이
오
위에 님 글 좋네요
나도 방귀켜대고 트름하는 남자랑 자고 싶지 않아요
울 남편 60대인대 깔끔해요
남편 총각때 동서가 남편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뽕뽕했다더니
나중에 저앞에서도 뽕뽕하네요
그것때문에 리슨가?
근데 사이좋고 편하게 살아서 좋은데염
나도그랳어요
지금은 뭐
니나내나 사람이다
실수로는 괜찮지만 ,
아무리 부부라해도 예의없는 행동이죠.
저는 방구가 나오려고 하면 물어 봐요.
물론 의지와 상관없이 나올 수도 있지요.
나 방구 뀌어도 돼?
마음껏 하래요.
소리 듣고 평가도 해요.
전에는 새색시 처럼 소리도 작더니 오늘은 업 되었다는 둥ㅋㅋ
그게 가능한건가요???
내가 장에 문제가 있는건가 신혼때부터 텄고
내가 빈도도 강도도 훨 쎈데 ㅠㅠ
그래도 낄때마다 놀리긴 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