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ㅁ
'25.8.21 10:01 PM
(172.224.xxx.23)
집안에 벌레라니 윽
2. ㅎㅎ
'25.8.21 10:02 PM
(49.236.xxx.96)
열다섯에 미국 간 조카가 서른 여덟이 되어서
돌아왔어요
그리고 하는 말이 한국이 너무너무 재밌답니다
샌프란 살다 왔는데도 그러더라고요 ㅋ
3. ㅋ
'25.8.21 10:07 PM
(175.127.xxx.213)
울나라 다이나믹 하죠
계엄때리는 모지리에 콜걸영부인.
또 그걸 헤치우는 국민들.
요즘 드라마 못봐요
뉴스 보느라고
4. ㅇㅇ
'25.8.21 10:11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미국에 있으면 가든스네이크 정도는 귀엽지 않나요? 처음 미국갔을때는 기함을 했는데 지금은 뭐 잘 살아하고 내버려 둡니다.
아이들도 어릴때에는 뒷마당에서 놀 수 있는 미국을 좋아하더니 자라면서 한국이 재미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나중에 너네 능력으로 골라 살아라~그랬어요
5. ㅇㅇ
'25.8.21 10:13 PM
(1.225.xxx.133)
미국에 있으면 가든스네이크 정도는 귀엽지 않나요? 처음 미국갔을때는 기함을 했는데 지금은 뭐 잘 살아하고 내버려 둡니다.
아이들도 어릴때에는 뒷마당에서 놀 수 있는 미국을 좋아하더니 자라면서 한국이 재미있다는 걸 알았어요.
전 백야드에서 책도 읽고, 일도 하고 그렇게 시간 보내는거 좋아해서 아파트 답답한데 운전 안해도 어디든 갈 수 있는게 좋네요.
아이들에게는 나중에 너네 능력으로 골라 살아라~그랬어요
6. ㅇㅇ
'25.8.21 10:17 PM
(125.251.xxx.78)
한국에 사는게 꿈이라니 ㅎㅎ
아이 말이 납득되네요
저라도 그럴듯ㅋ
한국이 이렇게 좋다구요 여러분~
비꼬는거 아닙니다~
7. ....
'25.8.21 10:20 PM
(76.66.xxx.155)
카나다 젊은 사람들이 한국 갔다오면 하는 말이 한국은 너무 재밌다고 ㅎ
제 직장동료 한명은 한국에서 6개월 살다왔는데
다시 한국에 갈 계획이고 다시 카나다로 안 돌아 올 거라네요
8. ㄴㅅ
'25.8.21 10:26 PM
(210.222.xxx.250)
친구엄마 영어학원 원장인데
20대때 캐나다에서 어학연수할때
너무 심심해서 죽는줄 알았다고ㅎㅎ
9. ㅇ
'25.8.21 10:32 PM
(119.70.xxx.90)
미국조카 쓰레빠끌고나가 김밥사먹고 파리바게트 빵사먹는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ㅎㅎ
10. 그리고
'25.8.21 10:35 PM
(74.75.xxx.126)
배달 시켜 먹는 거요.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고요. 늦은 시간에도요. 저희 동네에는 도어대쉬도 없어서 피자집 하나 중국집 하나 맥도널드 정도 배달 되는데 작년에 피자집하고 싸워서 (돈만 받고 배달 안 해줘서) 이젠 배달은 중국집 딱 하나거든요. 아 써넣고 보니 진짜 꿀꿀하네요 사방을 둘러보면 국립 공원안에 앉아있는 듯 경치는 아름답지만서도요.
11. ..$
'25.8.21 10:56 PM
(180.70.xxx.141)
저 아는집은 LA 번화가 맨션사는데
초등애들 여름에 두달씩 데리고 오거든요
친정 수지 로요
수지 와서 딸 둘 수영장 매일 보내고 피아노, 태권도 보내고
수지 엄마들도 영어 네이티브인 얌전한 여자애들이니 서로 집 초대하고
노는 애들끼리 동네 올리브영 다이소 가고
올해는 미국집에 더 늦게 가자고 했다네요
12. ㅎㅎㅎ
'25.8.21 11:11 PM
(211.33.xxx.219)
제조카는 다음주에 미국돌아가요
한국에 방학에오는게 너무좋다고해요
그런데 미국학교가 훨씬좋데요
네 초등5학년까지 한국학교생활.
해본아이입니다 ㅎㅎ
한국에서 학원많이다니고 선행 힘들었다고해요
13. ㅎㅎㅎ
'25.8.21 11:14 PM
(211.246.xxx.239)
나고자란아이?
한국 십대 학원 사교육 입시…
그거 경험안해본 놀고먹는건 한국좋죠
14. ㅇㅇ
'25.8.21 11:36 PM
(14.39.xxx.225)
저희 애들 미국 출생...한국에서도 살다가 미국 대학 가고 직장도 미국에서 다니는데
한국 좋아해요....넘 편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근데 죽어도 한국 직장은 못다니겠다고 해요.
본인들도 한국 회사에서 인턴해보고 직장 문화는 hell 이라고
그리고 진급이며 성공할 기회가 너무 막혀 있어서 싫다고 해요.
방학에 와서 지내는 건 재밌는데 한국 사회가 기회가 없어요 기회가 !!!
직장 문화도 너무 답답하고
저도 한국 너무 다 좋은데 인간 관계는 미국 보다 세배 네배는 힘든 거 같아요.
15. ㅎㅎ
'25.8.21 11:50 PM
(211.118.xxx.174)
한국의 딱 좋은 것만 경험하고 누리고 갔네요. ㅎㅎ
한국 학생들 학원뺑뺑이에 입시지옥, 무한 경쟁은 전혀 모르니 한국이 천국이라고 하죠. 아마 1년만 경험하면 혀를 내두르고 미국으로 도망갈껄요 ㅋㅋ
16. ㅇㅇ
'25.8.22 12:09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나고 자라서 영어가 더 편한 아이들,
한국 공항에 오면서부터
1. 우와! 죄다 우리랑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야.
2. 엄마, 다들 한국어만 해.
공항에서부터 친근감 느끼고
한 달만 있어도 한국어 너무 좋죠. 다들 그래요.
이런 말 하면 한국 입시지옥이니 뭐니 하지만,
미국도 좋은 대학 가려면 사교육 엄청 합니다.
그냥 요즘 보편적인 정서예요.
미국에서 나고 자라 대학까지 나왔어도 한국에 취직하고 싶어하는 교포들 많은가 봐요.
17. ㅇㅇ
'25.8.22 12:11 AM
(116.121.xxx.181)
미국에서 나고 자라서 영어가 더 편한 아이들,
한국 공항에 오면서부터
1. 우와! 죄다 우리랑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야.
2. 엄마, 다들 한국어만 해.
공항에서부터 친근감 느끼고
한 달만 있어도 한국 너무 좋죠. 다들 그래요.
이런 말 하면 한국 입시지옥이니 뭐니 하지만,
미국도 좋은 대학 가려면 사교육 엄청 합니다.
그냥 요즘 보편적인 정서예요.
미국에서 나고 자라 대학까지 나왔어도 한국에 취직하고 싶어하는 교포들 많은가 봐요.
그렇게 해서 한국에서 취직하려고 들어왔다가 직장문화 기절하고 다시 미국 들어가는 거 같은데, 안 그런 직장도 꽤 많아졌어요.
18. ,,,,,
'25.8.22 6:06 AM
(110.13.xxx.200)
진짜 딱 보기좋은 것만 구경하고 기는듯.. ㅎㅎ
근데 어딜가든 한시간 이상 가야 하면 나가기전부터 지칠듯..
19. …
'25.8.22 6:15 AM
(39.7.xxx.35)
뉴욕같은 대도시가서 컨시어지있고 수영장도 있고 영화관도 있는 하이라이즈 살면될텐데..거기도 음식배달다되구요
20. 미국
'25.8.22 9:37 AM
(112.169.xxx.252)
미국 조카도 한달 놀다가더니
너무너무 한국이 좋다고
일단 갸는 미국서 태어났어도 집에서 한국어 쓰니
한국어도 잘해요.
음식도 입에 딱 맞고
어딜가도 안전하고 밤늦게 놀다 와도 치안걱정없고
너무너무 좋다고 안가고 싶어했어요.
21. pgg
'25.8.22 12:29 PM
(211.59.xxx.81)
미국사교육을 어디다비벼요 ㅋㅋㅋ
북미 한국
애둘 키워서알아요
미국애들천국
한국은 애들 시들어가요
22. ..
'25.8.22 1:21 PM
(223.38.xxx.36)
젊을 때는 도시가 좋죠.
23. 독수리
'25.8.22 4:23 PM
(118.235.xxx.209)
저위에 미국에서.좋은대학.!! 가려면 사교육 !! 엄청!!
한국은 사교육을 죽어라 죽어라해도 인서울 십프로도 못함
그 나머지 90프로도 사교육 안하는애들없음